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아이 필 프리티 줄거리 결말

by 런던살자 2021. 1. 19.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아이필 프리티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외모지상주의와 관련된 코미디 영화입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지만 예쁜것과는 거리가 먼 자신의 몸매가 맘에 들지 않는 르네.. 다른 예쁜 여자들처럼 날씬해지고 예뻐지고 싶어하는데요

 

르네의 직업은 화장품 회사 온라인부서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단둘이서 밀폐된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 남자직원도 르네에게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르네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군요

 

어느날 본사에 보고서를 제출하러 간 르네.. 카운터 직원이 그만둔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르네는 당장 카운터 안내데스크에서 일하도록 지원을 하고 싶은데요.. 회사의 얼굴이 되야하는 안내데스크인제 외모에 자신이 없는 르네는 지원을 포기하고 맙니다.

 

그러던 어느 비오는날... 르네는 한밤중에 분수대로 가서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빕니다.

 

하지만 르네의 외모는 변함이 없군요

 

다음날 살을빼기 위해 등록한 소울사이클 체육관..

 

사이클 머신에 문제가 있었는지 떨어지고 맙니다.

 

뇌진탕이 잠깐 있었지만 곧 일어나는 르네... 그런데 자신의 몸이 달라보입니다...

 

거울을 보니 뚱뚱했던 자신의 몸이 그토록 원하던 날씬한 몸매에 예쁜 얼굴로 변해 있습니다.. 

 

르네의 눈에만 말이죠.. 

 

자신이 소원을 빌어서 이뻐진거라고 생각한 르네는 화장품 회사 본사에 안내데스크 역으로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자신을 못알아볼거라고 생각하면서 르네라고 말하면서 자기를 소개하는데요... 르네 눈에만 예뻐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당연히 친구들은 르네인것을 알고 있죠.

 

예뻐져서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할거라는 믿음이 생긴 르네는 세탁소에서 한남자에게 유혹을 당해 주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안내데스크 면접일...

 

안내데스크에 어울리는 외모는 아니지만 자신있는 모습과 친절한 르네의 모습을 보고 화장품회사의 사장인 에이버리는 르네를 안내데스크로 채용합니다.

 

여전히 르네는 자신이 예뻐졌다고 믿으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안내데스크 일을 합니다.

 

에이버리의 동생까지도 르네의 자신있는 모습에 반한거 같군요

 

르네는 일은 안내데스크 일을 하지만 가끔 에이버리에게 아이디어를 주기 때문에 에이버리는 르네를 무척 맘에 들어 합니다.

 

그리고 세탁소에서 만난 남자와 데이트 하는 르네.. 이 이든이라는 남자는 별생각없었지만 르네의 적극적인 태도에 강제로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데이트를 하면서 이든은 르네의 자신감 있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금방 르네를 좋아하게 되는군요

 

에이버리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주게되어서 인지 보스턴에서 열리는 행사에도 함께 참석하자고 하는군요

 

르네의 인생이 확달라졌습니다.

 

그런데 너무 잘 나가서 일까 친구들의 데이트 자리에서 의도치 않게 훼방을 놓게 되어 친구들과도 싸우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행사때문에 오게된 보스턴..

 

에이버리의 동생 그랜트는 르네를 좋아하게 됬지만 르네는 이든이 있어 그랜트를 거절합니다.

 

그러다 화장실 부스에서 부딪혀서 쓰러지고만 르네..

 

깨어나서 거울을 보니 예전에 뚱뚱하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와 있습니다.

 

다시 뚱뚱해져서 자신감이 없어진 르네는 결국 행사를 취소하고 혼자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자신의 외모때문에 좋아하는줄 아는 이든과도 거리를 두는데요

 

친구들을 다시 찾아가지만 친구들은 여전히 르네에게 화가 나있습니다.

 

이든이 자신을 못알아 볼거라고 생각한 르네는 몰래 이든을 찾아가 보는데요..

 

이든은 르네가 장난을 치는줄알고 똑같이 장난을 치는데요.. 갑자기 르네가 나가버리는군요.

 

하지만 이든의 장난과 상관없이 르네는 이든에게 전화를 걸어 헤어지자고 이야기 합니다.. 이든은 영문을 몰라하는군요..

 

다시 예뻐지기 위해서 소울사이클에 가서 넘어지기를 해보는 르네.. 하지만 그녀의 외모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운동이 끝난뒤에 얼마전에 알게된 예쁜 제인에게 남자한테 차였다는 이야기를 듣는군요

 

르네는 그러한 제인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제인은 외모와는 상관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제인이 자신이 일하던 화장품회사에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일을 맡게되자 르네는 예쁜 외모를 가진 제인이 홍보해봐야 소용없다는것을 알게되는데요

 

그리고 서프라이즈로 행사에 참여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안내데스크로 일할때의 예쁜모습과 오래전 뚱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중들에게 르네라고 밝힙니다.

 

그러다 르네가 사진 뒤돌아보는데 사진속 모습은 뚱뚱한 르네, 똑같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외모보다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르네는 자신의 깨달음을 이야기하면서 르네의 홍보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행사가 끝나지도 않은채 바로 이든을 만나러 간 르네... 르네와 이든은 다시 연인이 되면서 영화 아이 필 프리티는 끝나게 됩니다~

 

 

외모에 대한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주인공 르네의 대사와 영화속 코믹한 장면때문에 재미나게 웃었습니다~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거 같군요

 

 

일상 생활에서도 외모로 인해 자신감이 없고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군요

 

그런데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외모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자신감 넘치는 행동과 자존감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리 잘꾸며도 자신감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니 외모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길 바랍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