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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몬태나 줄거리 및 결말

by 런던살자 2020. 9. 10.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몬태나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영화 몬태나는 개발되기전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이주민들과 원주민들과의 갈등을 많이 나타내기 보다도 서로의 아픔을 감싸안아주는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입니다.

 

 

어린 두딸과 아기, 남편과 함께 목장을 하면서 살고있는 로잘리.

 

어느날 원주민들에게 집이 습격당하는데요.

 

남편과 어린 두딸, 아기마저도 모두 잃고 혼자만 살아남게 됩니다.

 

군에서 대위로 근무하고 있는 조셉..

 

포로로 잡아놓은 원주민들이 도망가게되면 그들을 다시 잡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이 아주 과격합니다. 과거에 원주민들과 전쟁을 할때 그들에게 많은 동료들을 잃어버려서 그런거 같군요.

 

어느날 상사의 명령으로 과거에 싸웠었던 원주민의 추장을 고향으로 호위하는 임무를 맡게되는군요.

 

그렇게 몇몇 부하들을 거느리고 원주민 추장을 몬태나까지 호위하게 됩니다.

 

아무리 명령이라고 해도 원주민을 싫어하는 마음을 없앨수는 없는듯합니다.

 

몬태나를 향해 가던중 불타버린 집을 발견합니다.

 

그곳에서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로잘리를 만나게되는 조셉

 

조셉과 가족들의 시신을 가져와서 로잘리와 함께 그들을 잘 묻어줍니다.

 

로잘리는 지금 호송하는 원주민 주창과 다른 난폭한 부족의 원주민인데요. 

 

원주민 추장은 자신의 수갑을 풀어주면 그들과 대화를 해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셉은 원주민들을 모두 증오하기 때문에 수갑을 풀어주지 않습니다.

 

가족들을 땅에 묻고 조셉과 함께 몬태나로 가는 로잘리

 

계속 몬태나로 가던중..

 

로잘리의 가족을 습격한 원주민들이 조셉 일행을 습격하게 됩니다.

 

그렇게 전투가 벌어집니다.

 

조셉의 부대는 전쟁을 많이 경험한 터라 원주민들을 3명만 남기고 모두 쓰러뜨리는 군요.

 

이미 죽은 원주민에게 총을 쏘는 로잘리..

 

원주민들과 싸우는 도중 부하 한명이 다치게됩니다. 

 

어쩔수 없이 원주민 추장의 요구대로 수갑을 풀어주게 되는 조셉

 

그렇게 길을 계속 가던중 전투에서 놓쳐버린 3명이 목숨을 잃을것을 발견하는 군요.. 그들의 시신을 내버려두고 계속 몬태나를 향해 갑니다.

 

그렇게 몬태나로 가던중 오래전 알고있던 상사가 있는 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조셉은 로잘리를 그곳에 맡기고서 몬태나로 향하려고 하는데요.

 

조셉의 상사는 조셉에게 범죄자 한명을 몬태나에 데려가서 군인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다친 부하에게 작별을 고하고 조셉은 다시 몬태나로 향하게 됩니다.

 

그런데 로잘리는 이곳에 남지않고 조셉을 따라 몬태나로 가겠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조셉은 범죄자도 맡게 됩니다.

 

다시 시작된 몬태나로 가는길..

 

범죄자는 원주민을 학살해서 재판을 받게되는데 알고보니 조셉과 오래전 함께 싸웠던 부하입니다.

 

그는 조셉이 원주민을 호송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합니다. 

 

어느날 몬태나로 가던중 설거지를 하는 로잘리와 원주민 모녀가 납치당하게 되는데요

 

조셉은 바로가서 그녀들을 구해옵니다. 

 

계속해서 몬태나로 가는중.. 장마가 시작됬습니다.

 

장마속에서 야영을 하는 조셉일행 

 

갑자기 우울증을 앓고 있는 조셉의 친구 토니가 혼자서 길을 떠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오래전 원주민과 전쟁을 벌였던 일을 원주민 추장에게 사과를 합니다.

 

이때 조셉의 부하 키더는 범죄자가 장마속에서 추위에 떨고 있기때문에 텐트 안으로 데려가려다가 범죄자의 공격을 받고 죽게됩니다.

 

토니는 범죄자를 끝까지 쫓아가는데요.

 

다음날 발견된 토니..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였군요,

 

토니의 무덤을 만들어주는 조셉..

 

계속해서 몬태나로 향해갑니다.

 

처음에는 원망스러웠던 원주민 추장과는 이제 친구가 되는것같습니다.

 

그렇게 몬태나가 다와갑니다. 

 

하지만 원주민 추장은 몸상태가 안좋았기 때문에 고향인 몬태나의 땅을 밞기 전에 목숨을 잃는군요.

 

추장의 시신을 몬태나에 묻어 장례를 치뤄줍니다.

 

추장을 땅에 묻고 있는 도중 몬태나의 땅을 소유했다면서 한 남자가 부하들과 옵니다.

 

대통령이 준 허가서를 보고서도 원주민의 시신을 가지고 나가라고 하는군요.

 

그렇게 로잘리의 총으로 인해 다시 전투가 시작됩니다.

 

전투도중 원주민의 아들과 그의 부인, 큰 딸이 죽고 맙니다.

 

조셉은 모두의 복수를 하기위해 도망가는 현지인을 끝장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로잘리와 혼자남은 원주민 소녀는 기차를 타고 떠나 시카고로 가려고 합니다.

 

조셉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로잘리..

 

조셉은 망설이다가 로잘리가 탄 기차가 떠나는 것을 보고 기차에 올라타면서 영화 몬태나는 끝나게 됩니다.

 

영화속 주인공 조셉역은 다크 나이트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 했더군요

 

수염으로 저렇게 분장하니까 전혀 못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지만 떠오르는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도 출연했었습니다~  

 

영화 몬태나 속 감정연기와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배경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내용면에서는 슬프고 마음 아픈 부분이 있었지만 그러한 상처를 이겨내는 배우들의 연기로 아쉬운 부분이 달래지는군요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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