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미국 코미디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 줄거리 및 결말

by 런던살자 2020. 7. 19.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영화는 '나를 차버린 스파이'입니다.

 

미국에서 제작된 코미디 영화입니다.

 

코미디 영화는 잘 보지 않는 편이었는데 2013년쯤에 한국 코미디인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스파이'라는 영화를 보고 정말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그 뒤에 또 미국에서 제작한 같은 이름의 '스파이'라는 코미디 영화도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생각보다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식 코미디 영화의 코미디는 나와 맞지 않는구나 생각했었는데 그 전과 다르게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한남자가 쫒기는 것부터 영화는 시작합니다.

그리고 미국 LA, 주인공인 오드리는 오늘이 생일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절친 모건이 오드리의 생일을 축하해줍니다.

오드리에게는 일년전 생일날에 처음 만나서 이번에 메시지로 이별을 고한 전남친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드류, 첫 씬에서 쫒기고 있는 그 남자입니다.

모건은 오드리의 전남친, 드류에게 오드리를 대신해서 그의 물건을 모두 태워버리겠다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의 물건을 태워버립니다.

드류의 물건을 불태우는 중에 드류의 전화가 와서 받는 오드리.

먼 유럽에서 드류가 오드리에게 곧 갈테니 물건을 불태우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쫒는 남자들을 모두 몰아내고 탈출하는 드류.

드류와 오드리는 일년전 오드리의 생일날에 만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하는 도중에 한남자가 오드리에게 작업을 겁니다.

오드리는 그남자를 따라나서는데요.

알고보니 납치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명은 사실 CIA고 드류도 CIA라고 하며 드류에게 연락받은것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오드리는 이 사실을 절친인 모건에게 이야기합니다. 이때 모건의 남자친구가 집에 와있는데요.

잠시뒤에 드류가 오드리의 집에 옵니다.

드류는 모든 사실을 말하고 자신이 죽을수도 있으니 오드리에게 자신의 물건을 어떤이에게 전달해달라고 하며 결국 죽습니다. 이때 모건의 남자친구에게 죽은것인데요. 알고보니 그는 악당들 편이었죠.

이렇게 오드리와 모건은 드류의 부탁대로 유럽으로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입니다.

이때 다시 그 CIA가 등장합니다. 

자신이 드류에게 물건을 받을 사람이라고 하면서 오드리에게 물건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그뒤에 식당안에 총격전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총격전에서 도망치는 오드리와 모건.

물건을 받은 아까 CIA 직원은 물건을 잘못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오드리와 모건은 모건의 아버지 친구가 사는 체코의 프라하로 가기로 합니다. 가는 도중 여권을 도둑질합니다.

그리고 기차안에서 드류의 물건에 있던 USB를 발견하는군요.

그리고 모건 아버지의 친구네집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그녀들은 맞이한 이는 가짜입니다.

다른 킬러도 등장하고..

결국 붙잡히고만 오드리와 모건.

아까 그 CIA직원, 세바스찬이 와서 구해줍니다.

다시 대면하는 그녀들과 세바스찬입니다. USB의 행방을 묻자 오드리는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렸다고 합니다.

다시 미국으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가는 차안에서 오드리는 USB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CIA에서 정직처분을 받은 세바스찬과 오드리, 모건은 USB를 직접 가지고 악당들을 처리하러 갑니다.

서커스장에서 USB를 노리는 악당조직의 거물들을 추적하여 체포하려고 합니다.

이때 죽은줄 알았던 드류가 등장합니다. 사실 드류는 악당조직의 편이라서 오드리와 대치하게 됩니다.

당연히 CIA인 세바스찬과도 대치하게 됩니다.

어찌저찌해서 악당조직을 검거하고 영화의 결말은 코미디 영화 답게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줄거리를 요약하였는데 유머적인 요소는 모두 뺴고 요약했습니다.

 

유머부분은 직접 영화를 보시면 재미있을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위에 언급한 코미디 영화들 모두 제목에 '스파이'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군요~

 

스파이 소재 말고도 다른 코미디 영화가 많을거 같고 다른 재미를 추구할듯하니 다른 코미디 영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