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급 기밀 줄거리결말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1급기밀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김상경 배우, 최귀화 배우, 김옥빈 배우, 최무성 배우 등등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군요

 

내용은 군대에 대한 비리를 고발하는 내용입니다.

 

현실같아서 더 마음이 불편하군요

 

 

군인인 박대익 중령은 군사본부의 항공부품구매과의 과장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영화 1급기밀이 시작합니다.

 

새로 전임온 박대익을 잘 대해주는 기존에 근무하던 사람들..

 

박대익은 직접 공장에 찾아가 부품하나하나를 공부할 정도로 열심히 본인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군요 

 

본부 사람들과는 집으로 식사를 초대할 정도로 잘 지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공군 소속의 강영우 대위가 박대익 중령을 찾아옵니다.

 

강영우 대위는 그동안 있었던 전투기 추락사고를 이야기 하면 전투기 부품구매에 비리가 있다는 것을 박대익에게 고발하는데요 

 

박대익은 그 사실을 자신의 상관인 천장군에게 말하지만 천장군은 그의 고발사실을 무마합니다.

 

그리고 다시 사고가 난 전투기 추락사고.. 이번 추락한 전투기에는 강영우 대위가 타고 있었습니다.

 

박대익이 있는 군사본부에서는 긴급회의가 진행되고 군사본부에서는 강영우 대위의 사고를 강영우 대위의 개인의 문제로 발생했다고 하며 덮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박대익 중령을 함께 하면서 박대익 중령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군요

 

또한 천장군을 박대익 중령에게 전투기 부품을 납품하는 에어스타라는 민간 기업의 CEO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하지만 박대익은 혼자서 몰래 그동안 있었던 전투기 사고에 대해서 조사하는데요 

 

강영우 대위가 조사해놓은 군 비리에 대한 증거를 보게 되며 드디어 박대익 중령은 비리를 고발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해서 기자들을 찾아가는 박대익 중령

 

그런데 비리를 고발하기 직전에 박대익 중령이 근무하는 항공부품구매과는 압수수색을 당하게 되고 

 

비리고발은 실패로 끝나는 듯합니다.

 

군사 본부는 박대익의 가정에까지 손을 대는데요

 

다 에어스타의 사장과 천장군이 꾸민 짓 입니다.

 

결국 항공부품구매과를 떠나게 되는 박대익

 

밤에 수상한 사람들에게 구타를 당하기도 하며 온갖수모를 겪습니다.

 

전투기 추락사고로 입원해 있던 강영우 대위는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군요

 

그때 박대익중령의 가족들은 박대익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고 위로를 해주는군요

 

그리고 박대익은 천장군의 사무실을 털어 비리의 흔적을 발견해서 방송국에 고발하게 됩니다.

 

천장군은 그러한 박대익을 군사기밀 유포죄로 체포하려고 하는데요

 

마침 방송국에 와있던 김정숙 기자는 천장군의 비리 문서가 세상에 밝혀져도 괜찮냐고 인터뷰를 하는데요

 

천장군은 그 문서는 박대익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도둑질해간 1급 기밀문서라고 당당해 하는데요

 

기자 김정숙은 천장군을 인터뷰 하면서 박대익이 가져다 준것은 천장군 문서가 아니고 에어스타에서 발견한 비리 문서라고 하며 천장군에게 한방 먹입니다.

 

결국 천장군과 에어스타의 비리가 뉴스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천장군과 비리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벌을 받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투기 사고의 피해자들은 기뻐하는군요

 

영화의 마지막에는 실제로 있었던 군사비리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영화 1급 기밀은 끝이 나게 됩니다.

 

 

군비리에 대한 내용도 재미있고 흥미로웠지만 역경속에서 어떻게 결말이 날지 심장이 쫄깃쫄깃한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내용에서만 있었으면 하는 군비리가 실제로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을 보니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군요

 

과거에 일어난 일지만 현재에도 우리가 알지못하는 비리가 있을까봐 한탄스럽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지켜야 한다는 군인이라는 사람들이 좀더 나라와 국민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