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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기부여 영화 언브로큰 줄거리 및 결말

by 런던살자 2020. 9. 21.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언브로큰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영화배우로도 유명한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으로 처음 찍은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도 하는군요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만행을 영화화한것도 있어서 일본에서 한때 논란이 있기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차세계대전 미국의 공군..

 

마라톤 선수로서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루이스 잠페리니는 공군소속으로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였습니다. 

 

루이스 잠페리니, 줄여서 루이는 어렸을때 소위 말하는 문제아 였습니다. 담배를 피우고 우유병에 술을 담아 마시기도 하는군요.

 

어느날 사고를 치고 도망가는 루이의 모습의 그의 형이 보게됩니다.

 

그의 형은 루이가 달리기에 재능이 있다는것을 한번에 알아보고 마라톤을 시키는데요

 

루이는 육상부조차 들어갈수 없을거라고 하지만 형은 버티기만하면 마라톤에서도 승리할수 있을거라고 위로를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루이는 육상부에 들어가고

 

육상대회에 나가 우승도 하게됩니다.

 

그리고 올림픽에 출전도 하는데요.

 

올림픽에서 초반에 밀리는듯 하였지만 결국에는 금메달을 손에 넣습니다.

 

루이가 탄 비행기가 추락할뻔 하지만 무사히 착지하는데 성공합니다.

 

작전중이 아니더라도 쉬지 않고 육상훈련을 하는군요. 

 

작전에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바로 작전에 투입되는군요.

 

작전을 수행하러간 루이와 그의 전우들.. 비행기에 문제가 생겨서 추락할 위기에 처합니다.

 

루이를 포함한 세명만이 구조보트를 펴서 살아남고 다른 전우들은 모두 전사하였습니다.

 

지나가는 비행기만다 구조요청을 하지만 구조가 되지 않습니다.

 

일주일, 이주일, 살아남기위해서 새도 잡아먹고 물고리, 상어 먹을수 있는건 모두 먹는 루이와 동료들

 

그러다 배탈까지 나기도 합니다.

 

폭풍우가 치는날 추위도 견뎌야하고 빗물을 식수로 먹기도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비행기에 구조요청을 하지만 일본의 전투기였는지 루이일행에게 총격을 가합니다.

 

상어가 있는 바다에 뛰어들어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는 루이 일행..

 

그런데 보트 하나에 구멍이 나서 쓸수가 없게 되었군요.

 

다시 며칠을 바다위에서 버팁니다.

 

루이의 전우 맥스는 결국 그렇게 사망하고 맙니다.

 

그리고 며칠뒤에 루이일행이 발견되는데 안타깝게도 일본의 전함입니다.

 

결국 일본군에게 잡힌 루이와 그의 전우 필...

 

또다시 며칠을 일본군에게 심문을 당하면서 갖은고생을 하게됩니다.

 

어느날 일본군에 의해서 어디론까 끌려가는데 포로수용소군요.

 

그곳에서 수용소 관리자인 와타나베를 만나게되는 루이.. 와타나베는 루이가 마라톤선수임을 알고 있으며 뭔가 원한이 있는듯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루이를 폭행하는 와타나베.. 루이의 고생은 여기가 끝이 아닌듯 합니다.

 

와타나베는 루이와 일본군인의 달리기 대결을 시키는데요. 

 

몸상태가 말이아닌 루이는 완주는 하지만 패배하고 맙니다. 이러한 루이를 와타나베는 다시 폭행합니다.

 

어느날 수용소에 라디오 관계자가 오는군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루이의 소식을 미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전달이 될수 있도록 라디오 방송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라디오를 통해 루이는 그의 가족들에게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립니다.

 

루이가 죽은줄 알았던 가족들은 좋아하지만 마냥 좋아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라디오 방송이 끝난뒤에 방송국 관계자들은 루이에게 미국에 대한 모욕적인 내용의 라디오 방송을 하라고 제안합니다.

 

조국에 대한 모욕을 할수 없어 거절하고 돌아온 루이는 수용소에서 와타나베의 명령으로 다른 포로들에게 주먹을 맞아야하는데요 굉장히 많은 포로들이 한대씩 쳤는데요 루이는 끝까지 버팁니다.

 

포로수용소의 생활이 한참일때 와타나베는 진급을하여 전출을 가게되는군요.

 

와타나베가 포로수용소를 떠난뒤에 연합군의 포격이 근처까지 오게되자 일본군은 포로들을 이동시킵니다.

 

그곳에서 또다시 와타나베를 만나는군요.

 

이전 포로수용소와 다르게 노동을 하게되는 루이.

 

와타나베의 지시로 통나무를 드는 벌을 받게 됩니다.

 

몇시간동안이나 무거운 통나무를 들고있는 루이..

 

그는 정신력으로 통나무의 무거움을 이겨냅니다.

 

그모습을 본 동료들은 모두 기뻐하면 자신들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군요.

 

결국 와타나베에게 맞아서 쓰러지는 루이..

 

얼마뒤에 일본은 패망하고 포로들은 기뻐합니다.

 

일본의 패전소식와 연합군의 승리소식을 보고 기뻐하는 포로들.

 

루이는 와타나베를 찾아가지만 와타나베는 이미 달아난 뒤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향인 미국땅에 오게된 루이.

 

가족들을 만나서 그들을 꼭 껴안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루이와 가족들의 상봉을 담은 사진입니다.

 

언브로큰을 보면 인간의 정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지는군요

 

영화라서 과장된부분이 있겠지만 무언가를 이루는데 있어서 실력보다도 자신감이나 정신력이 더 많은부분을 차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터라 그 믿음에 더 확신이 생깁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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