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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미비포유 줄거리 결말

by 런던살자 2020. 9. 18.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미비포유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여주인공이 왕좌의게임에 나오는 데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연기했었던 에밀리아 클라크 더군요.

 

머리카락색이 달라져서 못알아봤습니다~

 

 

젊은 나이에 잘나가는 사업가 윌 트레이터.

 

어느날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를 당하게됩니다.

 

그리고 6년동안 일하던 까페가 문을 닫혀서 일자리를 잃은 루이자 클라크.

 

직업소개소에서 소개받아 면접을 보게되는데요 

 

업무는 바로 교통사고로 인해 목 위와 엄지손가락만 움직일수밖에 없는 윌 트레이터를 간호하는 일입니다.  

 

윌을 돌보는 네이선에게 윌에게 필요한것들을 이것저것 듣는 루이자.

 

사고로인해 심성이 바뀐건지 윌의 간호하기 시작하는 첫날부터 윌은 삐딱하게 나오는군요.

 

당황하는 루이자.

 

그러나 그뒤로 윌을 보살피기위해 열심히하는 루이자.

 

어느날 윌의 친구와 전여자친구가 왔습니다. 둘은 결혼을 한다고 하군요

 

친구들이 떠나고나서 윌은 그들과 찍었던 사진을 깨버립니다.

 

하지만 루이자가 다시 액자를 고쳐놓는군요.

 

윌을 간호하다가 DVD로 같이 영화를 보게된 루이자와 윌

 

그뒤로 윌은 루이자에게 마음을 열었는지 둘의 사이는 아주 가까워집니다.

 

윌이 감기에 걸렸을때도 루이자는 곁에서 보살펴줍니다.

 

윌의 면도도 해주는군요.

 

그렇게 윌의 간호일에 적응을 해가는 어느날. 윌의 부모님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되는 루이자.

 

바로 윌이 자신의 의지대로 6개월뒤에 스위스로가서 안락사를 하는것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루이자는 충격을 받고 동생에게 그 사실을 말합니다. 

 

동생의 조언에 따라 윌이 다시 생각을 바꿀수 있도록 여러가지 함께 할수있는일을 찾기 시작하는 루이자.

 

윌의 부모님들도 루이자를 지지해줍니다.

 

그렇게 여러가지 할수있는 일들을 찾은 루이자.

 

먼저 경마장에가서 경마에 가보는것인데요. 사소한 문제가 있었긴하지만 경마장에는 돈을 걸었지만 안타깝게 돈을 따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음악회에 가서 음악도 듣고 옵니다.

 

일반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한 윌과 루이자. 집으로 돌아온뒤 차에서도 둘만의 시간을 갖게됩니다.

 

그리고 루이자의 생일에 맞춰 루이자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게되는 윌.

 

루이자의 남자친구 패트릭도 만나게됩니다. 그런데 패트릭은 루이자가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윌이 마음에 들지 않는듯합니다.

 

생일파티가 끝난뒤에 윌에게 청접장이 날라옵니다. 전여자친구와 친구의 청접장인데요

 

윌은 루이자에게 함께 가달라고 하고 루이자는 이를 승낙합니다.

 

루이자가 집에 돌아와보니 루이자의 아버지가 취업했다면서 기뻐하는 군요.

 

취업한곳은 바로 윌의 집에 있는 성을 관리하는 관리사무소 입니다. 

 

윌은 루이자가 소녀가장이라는 것을 알고 그녀의 짐으 조금 덜어주고 싶어합니다.

 

어느날 윌의 집에 한 양복을 입은 사람이 방문합니다. 

 

윌과 이야기하는 이 사람은 윌의 유언과 안락사를 위해 윌을 만나러 온것인데요. 루이자를 만나도 윌의 의지는 변함이 없는듯하군요

 

윌의 전여친 결혼식에 함께 가는 루이자.

 

전여친과 형식적인 인사를 나누고.

 

윌과 루이자는 둘만의 세상인듯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행복해하는 윌..

 

이렇게 윌과 가까워질수록 루이자는 남자친구 패트릭과는 싸우는 일이 많아 집니다.

 

어느날 윌이 폐렴으로 쓰러진것을 보고 루이자는 하루빨리 윌에게 많은것을 하게해야한다고 다짐합니다.

 

루이자는 윌과함께 여행을 가기로했지만 패트릭은 이것을 보고 화를 내며 결국에 루이자와 패트릭은 헤어지게 됩니다.

 

 

루이자와 윌, 네이선은 함께 여행을 와서 좋은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여행에서 돌아오기 전날밤 루이자는 윌에게 안락사에 대해서 설득을해보지만 윌은 의지를 꺾을 맘이 없어보입니다.

 

그렇게 루이자는 윌을 떠나게됩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뒤에 루이자는 윌의 간호일을 그만두기로 합니다.

 

자신이 윌을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루이자.. 아빠가 누구도 할수 없는 일이었다며 루이자를 위로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윌을 만나기위해 스위스로 오게된 루이자.

 

윌을 만나게 되고 둘은 잠깐이지만 좋은 시간을 보내게됩니다.

 

그리고 윌은 그렇게 침대에서 안락사 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루이자는 윌이 남긴 편지를 읽어보는데요.

 

루이자는 윌의 바람대로 파리에서 자신의 인생을 살면서 영화는 막을 내리게됩니다.

 

미비포유를 검색하다보니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있었군요

 

단 한권의 책이 아니라 시리즈로 되어있는데요 

 

그중 첫번째 편이 미비포유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음편으로는 애프터유, 스틸미가 있는데 영화의 뒷 이야기가 나와있을거 같아 한번 보고싶군요.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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