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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 내 유명한 맥주

by 런던살자 2019. 11. 28.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마블랑은 개인적으로 독일하면 축구를 떠오릅니다.

 

하지만 축구에 관심이 많이 없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맥주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소시지도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 두가지를 생각해보면 축구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는것이 독일 사람들의 일상이지 않을까 싶군요

 

경험해본바로는 독일에는 정말 맥주가 많습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맥주를 고를때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것같은데요

 

마블랑이 그 많고 많은 독일 맥주 중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몇개의 맥주브랜드를 선별해보았습니다~

 

 

1. Krombacher

 

마블랑이 먹어본 독일 맥주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맥주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구매인지도가 꽤 높은편이라고 하는군요

 

행사나 모임을 가보면 크롬바허 맥주가 항상 있는듯합니다.

 


2. Oettinger 

먹어본적도 없고 맥주를 고를때도 본적이 없는 맥주입니다.

 

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인기가 많았다고 해서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듯합니다~

 


3. Bitburger 

맥주에 레몬향이 첨가된 라들러가 굉장히 많있는 맥주입니다.

 

달달한 맛이 맥주맛과 잘 어울려서 라들러하면 찾게 되는 브랜드 입니다~

 


4. Erdinger

독일의 식당에 가보면 간판 옆에 맥주브랜드가 있습니다~

 

그 식당에서 판매하는 주 맥주를 나타내는데요 

 

가끔 지나가다 보면 에어딩어를 판매하는 식당이 있더군요

 


5. Pfungstädter

다름슈타트 근처 풍슈타트라고 하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맥주입니다.

 

왠지 가까운 곳에서 생산해서 그런가 정감이 갑니다.

 

독일에서 알게된 친구가 굉장히 좋아하고 말발굽 모양이 앰블럼이 괜찮군요.

 


6. Paulaner 

에어딩어와 마찬가지로 간혹 판매하는 식당을 보긴합니다.

 

뮌헨에서 생산하는 맥주로 옥토버 페스티벌을 할때 파울라너 맥주가 많다고 하는군요 (옥토버 페스티발을 가보지 않아 정확한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7. Beck's 

독일 내에서도 꽤 괜찮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맥주입니다. 

 

열쇠모양의 엠블럼이 처음에 눈에 띄었는데 사실 맛은 어떤지 잘 모르겠더군요.

 


8. Binding 

맥주병에도 나와있듯이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산되는 맥주입니다.

 

사는곳 근처의 식당에서 판매하는 맥주라 몇번 마셔보았는데 별다른 맛을 못느끼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니 한번 시도해보길 바랍니다

 

 

순서가 순위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사실 맥주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편이지만 그동안 독일에서 살면서 알게된 맥주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알게된 사실인데 주로 뮌헨이나 바이에른 주 근처에서 생산하는 맥주가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옥토버 축제하면 다들 뮌헨으로 가는가 봅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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