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처음 독일에 온다고 했을때 많은 분들이 맥주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독일하면 맥주!
하지만 마블랑은 독일에 오기전까지 그이유를 몰랐었는데요
독일에 거주한지 오래되서 그런지 이제 왜 그렇게 불리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독일에 살면서 마트를 가거나 길을 지나갈때 마트옆이나 혹은 따로 음료수만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Getränke(게트랭케) 라고 부르는데요
납품용 음료같은 것을 일반일들도 대량 구매할수있도록 판매하는 곳입니다~
정말 다양한 맥주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과연 맥주의 나라라고 해도 될정도군요.
개인적으로 Krombacher Pils를 좋아합니다~
맥주뿐만 아니라 콜라, 환타,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없는 음료가 없습니다~
물도 대량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맥주를 잘 마시지않아 있었는지 모를 알코올 0%에 가까운 알콜프라이(Alkoholfrei) 맥주도 있습니다. (실제로 0%보다는 조금 도수가 있다고 합니다...)
마블랑이 알기로는 독일 맥주는 지역마다 브랜드가 있다고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지역 브랜드, BINDING 맥주입니다.
맥주를 진열해둔곳 위에 가격표가 모두 붙어있습니다~
가격표를 보면 Pfand라는 항목이 있는데 음료가 담긴 병에 대한 보증금으로 말할수 있습니다.
맥주를 살때 가져가서 모두 마신후에 병을 다시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 반납하면 해당 금액을 돌려받을 수있습니다~
오늘 구매한 Bitburger Radler~
라들러가 알콜프라이로 있는줄 몰랐는데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독일에는 음료를 자주 섞어마시는데 라들러는 환타와 맥주를 석어 조금 달달한 맥주입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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