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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워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살아본 한달후기 -5- (독일워킹홀리데이 경험담, 독일 쇼핑몰, 독일속 한국기업, 독일 버거킹)

by 런던살자 2019. 6. 16.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지난번 독일에 거주하는 사람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람이 살면서 먹는것과 자는것 외에도 입는것이 필요하고 편리함과 삶의 활력소가 있어야 하므로 독일의 시장에 대한 주제에 관련하여 포스티을 하려고 합니다.


마블랑은 한국에 있을때 쇼핑을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구매를 한다고 하면 근처 마트에서 파는 생활용품이나 아울렛에 가서 옷을 구매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합니다. ^^

독일에 와서는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할수 없기 때문에 마트에 자주가거나 옷을 구매할때는 친구와 함께 쇼핑몰이나 쇼핑거리를 가게됩니다.

쇼핑몰을 처음 갔을때는 독일에도 이런 쇼핑몰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스타필드처럼 여러가지 브랜드를 모아놓은 쇼핑몰 단지가 있기도 하고 아울렛처럼 한 건물에 각 브랜드가 입점해있는 쇼핑몰도 있습니다.

또 명동처럼 길 양쪽에 각 상점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한국처럼 시장도 있고 거리에 상점도 있지만 한국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쇼핑몰에 대해 우선적으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쇼핑몰은 굉장히 많은데 살 돈이 없어서 슬프더군요.

하지만 홈플러스나 이마트처럼 대형 마트는 아직 보질 못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구매할때는 많이 돌아다녀야 할듯 합니다 ^^


독일의 대부분의 차는 벤츠나 BMW, 폭스바겐, Opel, 아우디가 많이 있습니다. 가끔 보이는 포드나 렉서스 등도 있지만 한국 기업인 현대나 기아차도 간혹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흔하게 볼수 있었는데 독일에 와서 많이 보지 못해서 나름 반갑습니다 ^^

한국 사람이 타고 있을줄 알았는데 독일사람이 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차 어떠냐고 물어보지는 못했어요~

독일인의 핸드폰은 여러가지 회사 제품을 많이 이용합니다. 애플도 있었고 화웨이, 소니 등등 많이 있었지만 제일 자주 볼수 있었던것은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였습니다

갤럭시 노트는 본적은 없지만 갤럭시 S 시리즈는 꽤 자주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S10까지 나왔는데 독일에서는 S5 나 S6을 주로 이용하는 듯합니다.

한 독일인 소년을 만난적이 있는데 그 소년이 나에게 삼성핸드폰 S10을 쓰냐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대답하고 LG 핸드폰이라고 보여주었던 적도 있었군요 ^^ 


독일과 한국의 제일 비슷한 음식을 고르라고 하면 햄버거를 고르고 싶군요. ( 음료를 고르라면 스타벅스~) 

마블랑이 햄버거를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버거킹을 자주 이용 하였는데 독일의 버거킹도 비슷한 맛을 내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독일 버거킹 만의 메뉴가 있지만 패티의 맛이 한국에서 맛본 패티의 맛과 비슷하여 굉장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가격이 한국에 비해 3000원정도 비싸서 자주 먹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ㅠㅠ

간혹 킹박스라고 저렴한 버거 2개 너겟과 감자 음료를 포함해서 5유로 안되는 가격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돈을 더주고 비싼 메뉴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버거킹 이외에도 KFC나 맥도날드가 있었지만 아직은 버거킹만 가봤기 때문에 다른 햄버거 가게에 대한 소감을 말할수 없군요^^




이번 포스팅은 분량이 조금 적은듯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용한 정보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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