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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by 런던살자 2019. 1. 3.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어느순간부터 기술발전이 빠르게 진행되어 기술을 익히는 시간이 따라가질 못하는것 같습니다.


IT업종에 종사한지 5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모르는것이 많군요


앞으로도 계속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4차산업혁명 관련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마침 회사 업무와 맞물려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아 요즘들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관심있는 기술은 가상현실증강현실에 대한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대해 헷갈려 하실것 같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가상현실은 영어로 표현하자면 말그대로 Virtual Reality. 줄여서 VR 이라고 하는데요


요새 VR방이라고 하나요? 이상한 고글같은것을 눈에 끼고 게임을 즐기는 방이 있죠(아직 해본적 없지만 꼭 해보고 싶습니다~)


이처럼 실제하지 않는 가상으로 존재하는 공간을 만들어서 그 장소에 있는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3차원의 공간을 가상현실이라고 합니다. 


가상현실은 실제로 존재하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컴퓨터 등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공간이므로 컴퓨터 그래픽에 따라 현실감 있게 구현할수도 있습니다.


가상현실내에서 이동이나 다른 동작을 취하고 싶으면 현실의 실제하는 디바이스를 통해 특정 행동을 취할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은 여러분야에서 시뮬레이션 시스템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포츠 측면에서는 게임으로도 활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상현실과 비교하여 증강현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증강현실은 영어로 Augmented Reality라고 합니다. 줄여서 AR 이라고도 합니다.


가상현실과 다르게 증강현실은 우리가 살고있으며 코로 숨쉬고 촉각으로 느끼는 실제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실제하는 공간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하여 특정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을 증강현실이라고 합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마블랑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포켓몬고가 증강현실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포켓몬을 포획하려고 터치를 하면 화면이 넘어가면서 현실세계를 배경으로 포켓몬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처럼 실제 공간위에 가상으로 존재하는 포켓몬을 배치하여 보여주는 것이 증강현실입니다. 


다른 예로 스마트폰 어플중에 스티커사진 어플이 있습니다. 셀카를 찍을때 촬영되는 사람의 얼굴에 자동으로 꾸며주는데요 이것도 증강현실이라고 보면 됩니다.


정리를 하면 증강현실은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이렇게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상현실보다는 증강현실을 구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가상현실보다는 증강현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누구나 접근할수 있어 범용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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