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살아있다 영화 얼론 Alone 줄거리 결말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스위트홈, 부산행, 킹덤 등 좀비 스릴러 영화과 요새 대세이긴 합니다.

 

얼마전에 유아인, 박신혜 주연으로 #살아있다 라는 좀비물도 봤었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유아인, 박신혜 배우들같은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서 그런가 몰입도가 굉장하더군요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는 #살아있다가 해외에서도 미국판으로 리메이크를 하였습니다

 

미국판 리메이크 #살아있다의 제목은 얼론(Alone) 입니다.

 

 

그럼 #살아있다와 영화 얼론의 차이를 알아보면서 줄거리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유아인 씨가 하루를 일어나며 시작되는것과 동일하게 얼론에서도 에이든이 아침에 일어나면서 시작됩니다.

 

TV를 늘어보니 긴급 상황이라며 방송들이 나오지 않는군요

 

그리고 밖에서 들리는 비명소리와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는 사람들..

 

그리고는 서로를 물어뜯습니다.

 

이 광경을 보자마자 옆집에 살고있는 얼굴만 아는 한 남자가 에이든의 집에 들어옵니다. 

 

무언가에 긁혀 다친듯한 그는 아직 아무렇지 않지만 뉴스에서 나오는 정보를 보고서 에이든은 그를 쫓아 냅니다.

 

그리고 #살아있다와 마찬가지로 가족들의 상황을 알지 못하고 집에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유아인 씨 처럼 노트북으로 영상일기도 남기는군요

 

좀비들이 보지 못하도록 창문을 가리는것도 비슷한 장면이 있던거 같습니다.

 

점점 하루하루 지나가자 수도도 나오지 않고 먹을것도 떨어져 갑니다.

 

#살아있다와 조금 다른점은 얼론에서는 화장실 배관을 통해 좀비가 하나 침입하는군요.. 에이든은 좀비를 야구방망이로 제압합니다.

 

이렇게 한달이 지나게 됩니다.

 

유아인씨처럼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는 에이든..

 

그런데 그때 창밖에서 건너편집에 한 여자를 보게됩니다. #살아있다에서는 박신혜씨가 유아인씨를 도와주지만 얼론에서는 에이든이 먼저 건너편의 여자를 발견하는군요

 

자기말고도 살아있는 사람을 본 에이든은 건너편집 여자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로 합니다.

 

그렇게 메시지를 주고받는 에이든과 건너편집 여자 에바..

 

베란다를 줄로 묶어 물과 음식도 건네주기도하고 

 

침입하는 좀비를 유인해서 대신 처리해주기도 합니다.

 

에이든은 먹을 음식과 물을 구하기 위해서 옆집에 잠입합니다.

 

그리고 땅콩버터가은 상하지 않는 음식과 

 

에바와 연락을 주고 받을수 있는 무전기를 손에 넣는군요

 

그리고는 직접 에바에게 전해 주러갑니다. 정확히는 에바의 베란다에 무전기를 두고 오는 군요

 

그렇게 해서 다음날 드디어 에바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에이든과 에바

 

에이든은 한번더 다른 집으로 음식을 찾으러 가는데요 이번에는 화장실 배관을 통해 다른집으로 넘어갑니다.

 

좀비가 없는것을 확인한 에이든 

 

그집에도 다행히 땅콩버터같은 음식들이 있군요

 

그런데 집을 계속 탐색해보니 벽이 뚫려있는것을 발견한 에이든..

 

뒤를 돌아보니 한 노인이 에이든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노인은 에이든에게 음식을 내주는등 친절한 노인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역시 #살아있다와 똑같이 아내가 좀비로 되어버린 남자인데요.. 아내에게 에이든을 먹이려고 하는군요

 

에이든은 가까스로 노인을 그의 아내에게 대신 주고 탈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곧장 위험에 처한 에바를 구하러가는 에이든

 

에이든은 에바와 함께 복도로 나와 도망가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좀비들에게 습격을 당한 에이든은 에바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옷을 벗어보니 좀비에게 공격당한 상처가 없어 에이든과 에바는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요

 

그리고 두사람은 새로운 집으로 오게 되면서 영화 얼론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영화에 대한 몰입도 때문인지 정말 저 상황이 실제로 벌어지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의 리메이크 얼론보다도 한국의 #살아있다가 그러한 생각을 했을때 더 끔찍하게 느껴질정도로 더 몰입되고 재미있더군요~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