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프 야신 줄거리 결말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스포츠 축구~

 

축구에서는 공격수 수비수 골키퍼 등등 여러가지 포지션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골키퍼라는 포지션은 축구에서 꼭없어서는 안될 포지션이자 제일 경쟁이 심하다고도 할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그럼 축구역사에서 제일 뛰어난 골키퍼는 누가있을까요? 

 

현재 노이어, 알리송, 오블락 등등 뛰어난 골키퍼들이 많지만 제일 뛰어난 골키퍼는 러시아의 골키퍼 레프 야신이 아닐까 싶군요

 

레프 야신의 일대기를 스토리로 만든 영화가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해볼까합니다. 

 

 

러시아의 프로축구팀인 디나모 모스크바 서드(3rd) 골키퍼, 레프 야신  

 

골키퍼로서 훈련에 열심히 참가하고 개인훈련에 하지만 팀내 실력이 더 좋은 골키퍼 호미치가 있어 시합에 나가기 힘들어보입니다.

 

레프 야신이 호미치의 골키퍼를 몰래 따라하다가 들켜 호미치가 개인 과외까지 해주는 군요. 골키퍼로서 축구선수로서 열심히 노력하는 레프 야신

 

어느날 시합중에 주전 골키퍼가 부상을 당하게 되는데요

 

서브 골키퍼로서 레프 야신이 처음으로 시합에 나서는 순간 입니다. 

 

하지만 첫 시합이라 긴장해서그런지 레프 야신의 플레이는 혹평을 받게 됩니다.

 

가족들 조차도 축구를 그만두고 공장일을 계속 하라고 하는군요

 

레프 야신은 축구를 그만두고 아이스하키팀의 골키퍼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아이스 하키팀에 있는 레프 야신을 호미치가 다시 디나모 모스크바로 데려오게 되고 새로운 골키퍼 코치 밑에서 레프 야신은 점점더 실력을 쌓게 됩니다.

 

그러는 도중에 연인을 만나게 되는 레프 야신

 

어느날 디나모 모스크바 팀에 호미치가 주전 골키퍼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고 그자리를 레프 야신이 그의 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호미치는 레프야신을 응원해 주는군요

그동안의 노력으로 레프 야신은 새로운 스타일의 골키퍼로 좋은 선방을 보여줍니다.

 

그 결과 관객들과 대중들은 레프 야신을 응원하게 되고 많은 인기를 얻게 되는군요

 

그리고 연인과 결혼하게 되는 레프 야신 

 

유로의 전신인 유러피언 네이션스 컵에 출전하여 러시아를 초대 우승팀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좋은 활약으로 세계적인 명문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이적제의를 받는데요 레프 야신은 디나모에 남기로 결심합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프야신..

 

그리고 열린 칠레월드컵.. 개최국인 칠레와 러시아가 맡붙게 됩니다.

 

레프야신은 시합도중에 상대선수와 부딪혀 의식을 잃지만 금방 다시 깨어납니다.

 

계속 시합을 뛰는 레프야신

 

하지만 충돌때문인지 레프야신은 3실점을 하게되고 러시아는 칠레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컷던지 사람들은 레프 야신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하고 그의 집에 돌맹이까지 날아오게 되는군요

 

그리고 신문기사에는 패배의 원인은 모두 레프 야신의 책임이라는 기사도 뜨게 됩니다.

 

그후 레프 야신은 슬럼프를 겪게되고 스스로 필드에서 나와 교체를 요청하는군요

 

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아내 와의 다툼으로 혼자 고향에 내려와 있는 레프야신..

 

그곳에서 어렸을적 축구를 처음 시작할때를 떠올리게 되고

 

근처 아이들과 축구를 하면서 다시 축구에 대한 열망이 싹트는 듯합니다.

 

그렇게 다시 가족들에게 돌아온 레프 야신..

 

그가 돌아간 곳은 디나모 모스크바의 성인팀이 아니라 2군이라고 할수 있는 예비팀입니다.

 

예비팀에서 축구를 다시 하게되는 레프야신 

 

 

그렇게 열심히 하더니 드디어 세계올스타팀에 뽑히게 되고 영국 대표팀과 시합을 하게됩니다.

 

세계 올스타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레프야신..

 

그는 다시 인기를 얻게되고 행복해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레프 야신의 은퇴경기..

 

많은 관객들과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교체되어서 필드를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레프야신이 어느새 노인이 되어버렸군요

 

노인이 된 레프야신은 디나모 모스크바의 운동장에 가게되고 그곳에서 옛날 자신이 골키퍼로 활약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영화 레프야신은 끝이 나게 됩니다~

 

세계에서 제일 뛰어난 골키퍼로 불리지만 그에게도 팀내 서드 골키퍼를 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올스타로 뛰기도 하고 세계 넘버원 골키퍼가 되다니 정말로 대단한 사람 같군요

 

 

축구분야에 종사하지는 않지만 레프 야신을 본받아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