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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동영화 리틀보이 줄거리 결말 실화

by 런던살자 2020. 10. 20.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감동영화 리틀보이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오래전 2차세계대전 당시 키가 1미터도 되지않는 소년이 전쟁을 끝내기위해 만든 기적에 관한 영화입니다~

 

 

키가 99CM로 나이에 비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키가 작은 소년 페퍼.. 

 

페퍼에게 아빠는 단순한 아빠가 아닌 인생의 파트너였습니다. 

 

함께 마술공연도 보러가고 함께놀기도 하며 키가 작은 페퍼에게 인생의 파트너가 되어주었는데요

 

2차 세계대전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 시대에 페퍼의 형인 런던이 평발이라 입대를 못해서 아빠가 대신 입대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페퍼의 아빠는 가족들을 뒤로한채 전쟁터로 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아빠가 돌아오기로 한날이 다 되었는데요 페퍼는 아빠가 갖고 싶어하던 구두를 사고

 

아빠와 함께 볼 마술공연 티켓도 구매하게 됩니다.

 

그런데 집에 온건 아빠가 아닌 부대에서 보낸 사람이이었습니다.

 

아빠가 전쟁중에 포로로 붙잡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페퍼의 가족들..

 

페퍼는 그뒤로 기운이 없어지는군요

 

페퍼를 위로하기위해 런던은 페퍼와 함께 마술공연을 보러가는데요

 

형 런던이 잠깐 나간사이 벤 이글이라는 마술사는 페퍼를 불러서 멀리서 병을 움직이도록 합니다. 

 

페퍼는 자신은 못한다고 했지만 벤이글은 페퍼에게 믿음의 힘을 실어주는군요 

 

벤이글이 미리 준비해둔 장치때문인지 페퍼는 병을 움직이게 됩니다.

 

그 뒤에 페퍼는 교회에서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산을 움직일수 있다는 말을 듣고 믿음을 가지고 되는데요

 

어느날 페퍼는 식료품점에서 일본인 하시모토를 처음 보게 됩니다.

 

형에게 그 사실을 알리는 페퍼..

 

당시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내에 일본에 대한 증오는 극에 달았는데요 형은 하시모토가 물건을 사려는 것을 막습니다.

 

결국 교회의 신부인 올리버가 와서 하시모토를 도와줍니다.

 

그날 밤 런던과 페퍼는 일본인 하시모토의 집에 가서 돌을 던지고 불을 지르려고 합니다.

 

하시모토의 집에 불을 질르는 것은 실패하고 결국 런던은 구치소로 들어가게 됩니다.

 

형 런던이 구치소에 가기된 것에 비해 동생 페퍼는 훈육으로 벌을 받는데요

 

이해심이 깊은 올리버 신부는 페퍼가 병을 움직이는것을 도와주고 전쟁을 빨리 끝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병자를 간호하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라는 것 말고도 일본인과 친해지기라는 항목을 만들어서 페퍼에게 하나씩 실현하라고 합니다.

 

결국 하시모토를 찾아가는 페퍼.

 

페퍼는 지난번에 돌을 던진것을 사과하고 하시모토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함께 아이스크림도 먹고

 

괴롭힘으로부터 페퍼를 구해주면서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 지는데요 

 

페퍼의 리스트를 보게된 하시모토는 페퍼를 도와주는데요

 

하시모토의 도움으로 페퍼의 리스트는 하나씩 지워지게 됩니다.

 

어느날 프레디의 아빠와 프레디가 페퍼의 집으로 찾아오는데요

 

프레디는 페퍼의 리스트를 보고 가져가게 됩니다.

 

하시모토는 일본의 사무라이 이야기를 해주며 페퍼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리스트를 다시 받아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페퍼는 프레디와 싸워서 리스트를 다시 가져오게 됩니다. 

 

키가 작아 친구가 없었던 페퍼는 집으로 친구를 초대해서 함께 식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 모습을 본 런던은 총을 들고 하시모토를 내쫓습니다.

 

그렇게 페퍼의 집에서 나온 하시모토.. 길거리에서 다시 시비가 붙습니다.

 

형 런던은 페퍼가 일본인이랑 어울리는 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데요

 

페퍼는 믿음으로 산도 움직일수 있다고 하자 멀리 보이는 산을 옮겨보라고 합니다.

 

페퍼가 산을 움직이려고 애를쓰자 갑자기 지진이 발생해서 산이 조금 움직이게 됩니다.

 

간판이 떨어질 정도로 지진이 쎄게 일어났군요.

 

그뒤로 일부 사람들은 페퍼의 말을 믿기 시작합니다.

 

산을 움직인 뒤로 페퍼는 일본쪽으로 다시 믿음을 발사하여 전쟁을 끝내려고 하는데요

 

꽤 오랫동안 믿음을 발사하니 일본에 핵미사일이 떨어지고 일본이 항복하여 전쟁이 끝날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 때 일본에 떨어진 핵미사일의 이름이 리틀보이라고 하는군요.

 

일본이 전쟁에서 항복하지 런던과 그의 친구 샘은 한밤중에 하시모토를 찾아가서 폭력을 행사합니다.

 

폭력에 쓰러진 하시모토..

 

그러한 하시모토를 런던이 구해줘서 병원에 데려가는데요

 

하지만 폭력을 행사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또 구치소에 가게 되었군요

 

하시모토를 병문안간 페퍼.. 이제는 리스트 때문이 아닌 정말 친구가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전쟁에서 돌아올줄 알았던 아빠가 오지 않고 포로수용소에서 전사했다고 하는군요..

 

결국 아빠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페퍼는 무지 슬퍼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다시 국방부에서 소식을 전하는데요

 

아빠의 군화를 다른사람이 신고 죽어서 아빠가 전사한걸로 되었는데 실제로는 살아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페퍼는 아빠를 다시 만나게 되고 

 

페퍼의 가족들은 모두 다시 만날수 있게 되면서 영화 리틀보이는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에 아빠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면 굉장히 슬픈영화가 될뻔했습니다.

 

하지만 페퍼의 친구 하시모토도 살고 아빠도 돌아와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영화 리틀보이를 보고나서 2차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투하된 미사일이 페퍼의 별명인 리틀보이라고 해서 실화일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정보를 찾아보니 영화 리틀보이는 실화가 아닌 픽션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긍해할 정보 같군요~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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