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영화 비버 줄거리 결말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몸은 건강한다 마음은 많이 아픈사람들을 힐링해주는 영화 비버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영화 비버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대부분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데요 

 

영화가 끝날쯔음에 그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가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벌써 10년이 다되가는 영화라 오래된 영화라 유명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지금과는 다른 앳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직업은 장난감회사 사장이지만 무기력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윌터 블랙

 

가족들은 그에게 지쳐서 인지 그와 떨어져 살기로 결정하고 윌터는 집을 떠나 혼자 나가서 살게 되는군요

 

그렇게 혼자 살게된 윌터는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가 손에끼는 비버 인형을 발견하게 되고 그 인형을 가져오게 됩니다.

 

우울증 때문인지 자살을 시도하는 윌터.. 하지만 그 마저도 잘 되지 않는군요.

 

다음날 일어나보니 손에 있는 비버인형이 윌터에게 말을 겁니다.

 

실제로 비버 인형이 말하는 것이 아닌 윌터가 비버인형이 되어 말하는 것 같은데요.

 

비버 인형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는지 윌터는 다시 가족들에게 돌아옵니다.

 

윌터는 가족들에게 의사가 내려준 처방이라고 하며 비버 인형과 함께 생활하게 되는군요

 

큰 아들 포터는 그러한 윌터를 못마땅해하지만.

 

둘째 아들 헨리는 비버 인형을 낀 윌터를 좋아하게 됩니다. 

 

한편 윌터의 큰 아들 포터는 학교에서 친구들의 과제를 대신 해줘서 돈을 벌고 있었는데요.

 

학교에서 최고 모범생인 노라도 포터에게 졸업연설문을 대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포터는 고민하다가 노라의 부탁을 들어주게 됩니다.

 

윌터는 그렇게 비버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생활하며 회사에서도 비버를 끼고 일을 하게 되는데요.. 그의 우울증은 점점 나아지고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윌터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포터는 노라의 졸업연설문을 쓰기위해 노라에 대해서 더 잘알아야 한다며 노라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알고 보니 노라는 그의 오빠의 죽음에 아파하고 그 아픔을 그림으로 치유하고 있었군요.

 

어느날 윌터는 둘째아들 헨리 덕분에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장난감, 어린이 공구세트를 생각해내게 되는데요.

 

공구 상자에 비버의 얼굴을 새겨넣어 어린이 공구상자 아이디어를 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공구상자는 곧바로 만들어져서 출시하게 됩니다.

 

윌터의 아내 메레디스는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바뀐 윌터는 마음에 들지만 손에 있는 비버인형은 싫어하게 되는데요. 

 

메레디스는 결혼기념일에 비버를 챙기려는 윌터에게 결혼기념일은 둘만 보내자고 하는군요.. 

 

아내가 비버에 대해서 안좋게 이야기 하니 윌터는 갑자기 불안해 지는거 같습니다.

 

윌터와 메레디스가 외식을 하고 있는동안 포터는 노라를 만나는데요

 

노라를 위해 페인트로 그림을 그릴 만한 곳을 찾았지만 노라가 그림을 그리지 않자 자신이 직접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포터는 노라의 오빠 브라이언에 대해서 추모하는 글을 쓰는군요.

 

그러더니 노라가 대뜸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벽에 낙서를 해서그런지 곧 경찰이 출동해서 노라와 포터를 체포해갑니다. 

 

한편 윌터는 아내와의 식사자리에서 아내가 준비한 윌터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바로 오래전에 찍은 가족사진인데요..

 

윌터는 엤날 기억이 생각났는지 비버를 통해서 아내에게 화를 냅니다. 

 

그리고 포터가 경찰서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식사를 그만두고 포터를 데리러 오는 윌터와 아내..

 

포터는 윌터의 비버인형이 창피했는지 경찰서를 나오자마자 윌터의 비버인형을 뺐기위해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모습을 본 메데리스는 윌터에게 화를 냅니다.

 

그리고 아내는 윌터가 의사에게 비버인형을 통해 치료한다는 것이 거짓말인거을 알게되고 아들들을 데리고 윌터를 떠나게 됩니다.

다음날 윌터가 생각해낸 어린이 공구세트가 불티나게 팔리게되면서 윌터의 회사는 매출이 오르게 됩니다.

 

그 덕분인지 윌터는 방송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방송에 출연해서 그동안 쌓여왔던 감정들을 폭발하듯이 발언하게 됩니다.

 

결국 수많은 사람들은 윌터가 정신적으로 질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뒤로도 윌터는 비버 인형을 통해 자신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결국 비버인형에 질려서그런지 비버인형을 죽이려고 하는 윌터..

 

직접 관을 만들어 손에 끼고 있는 비버인형을 넣은다음에...

 

목공 기계에 넣고 맙니다.

 

그것을 발견한 아들 포터..

 

결국 윌터는 팔이 잘리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군요.

 

팔이 어느정도 낫자 윌터는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시작합니다.

 

윌터의 아내와 둘째 아들 헨리는 윌터를 종종 찾아가 윌터를 기쁘게 해주는군요.

 

더욱더 치료에 매진하는 윌터..

 

한편 첫째아들 포터는 지금까지 대신해준 숙제가 들통나서 다음 학교 진학이 보류되게 됩니다.

 

영화의 첫장면의 윌터와 같이 포터는 무기력해지는 군요.

 

하지만 노라에게 다시 힘을 얻은 포터..

 

노라의 졸업연설문을 대필해주고 노라는 포터가 대신 써준 졸업연설문을 졸업식때 읽게 됩니다.

 

무기력할때 포터는 윌터의 심정을 느꼈는지 윌터를 찾아가는데요..

 

윌터와 포터는 화해를 하면서 영화의 내용은 끝나게 됩니다.

 

그 뒤로 윌터는 우울증을 모두 치료하고 평범한 가정들처럼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게 되는군요

 

영화 비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힐링 포인트가 어딘지 정확하지 않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영화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윌터의 손에 있는 비버인형이 생각보다 귀엽군요

 

비버란 동물이 이렇게 귀여운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