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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 해서웨이 영화 콜로설 줄거리 및 결말

by 런던살자 2020. 9. 16.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국인에게 많이 친숙한 여배우, 앤 해서웨이 주연의 SF 영화, 콜로설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사실 앤 해서웨이의 작품을 많이 본 편은 아닌데요.

 

영화 인턴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고 앤 해서웨이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서 그뒤로 앤 해서웨이의 작품은 되도록이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영화 콜로설은 한국이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이기때문에 꼭 한번 보고싶었습니다~

 

 

뉴욕에 있는 남자친구, 팀의 집에 얹혀살고 있는 글로리아. 술과 유흥을 좋아해서 가끔 집에 들어오지않고 밤새도록 술을 마시는데요. 

 

팀은 그러한 글로리아를 보고 지쳤는지 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결국 자신이 어렸을적 살던 고향으로 오게된 글로리아입니다.

 

집안을 꾸미기위해 근처마트로 물건을 사러나간 글로리아는 어렸을적 친구인 오스카를 만나게 됩니다.

 

오스카는 근처 맥주바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글로리아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을 하고 글로리아도 마침 일을 구해야했기 때문에 오스카의 맥주바에서 일하게 됩니다.

 

처음 오스카의 맥주바에 간날, 오스카의 친구들, 조엘과 가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물건을 사고 돌아가는 글로리아. 집에 가는길에 어렸을적부터 있었던 놀이터를 지나가게 됩니다.

 

집 정리를 하다가 피곤했는지 잠들게 됩니다.

 

잠깐 자고 일어났는데 한국에 있는 서울이 공격받았다는 뉴스가 인터넷에서 큰 화재거리가 되었습니다.

 

큰 괴물이 나타나서 서울을 공격했다고 하는군요

 

또다시 놀이터에서 통화를 하며 지나가는 글로리아.

 

또다시 서울에 큰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서울에 괴물이 나타나고 서울은 괴물때문에 피해를 입게 됩니다.

 

어느날 이상한 생각이 든듯 글로리아는 놀이터에서 손을 들어보고 시험을 해봅니다.

 

서울에 나타난 괴물도 손을 드는군요.

 

그것을 보고 기절한 글로리아.

 

다음날 친구들 오스카와, 가스, 조엘에게 놀이터와 서울이 연결되어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시간대가 다르다보니 서울은 뉴욕과 달리 밤시간대군요.

 

그러다 오스카가 근처에 다가왔을때 발을 잘못 디뎌 쓰러지고 마는 글로리아.

 

일어나보니 서울에는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참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었던 오스카도 로봇괴물 모습으로 서울에 나타났군요.

 

오스카와 이야기 하면서 상황을 정리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글로리아.

 

한국어로 메시지를 보낼생각입니다.

 

뉴스를 보니 서울사람들에게 글로리아의 메시지는 잘 전달된거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서울에 로봇괴물이 나타났습니다.

 

당연히 오스카가 놀이터에 있다는것인데요. 그것을 알고 글로리아는 오스카를 말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상해지는 오스카.. 놀이터에서는 큰 마찰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런데 글로리아가 일하는 오스카의 맥주바에서의 시비는 이제 시작이군요.

 

결국 놀이터에서 싸우게 되는 글로리아와 오스카.

 

서울시민들은 로봇괴물과 짐승괴물이 싸우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다음날 오스카는 글로리아에게 사과를 합니다.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하는군요.

 

글로리아를 찾아온 팀.. 내쫓아서 미안하다면서 다시 뉴욕에 가자고 합니다. 

 

글로리아는 팀을 오스카의 맥주집으로 데려갑니다.

 

이렇게 글로리아, 팀, 오스카는 글로리아를 데려가네 마네로 논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작된 오스카의 이상한 행동.. 자신의 맥주바에 안에서 폭죽을 터뜨립니다. 

 

팀은 싸이코 오스카에게서 글로리아를 데려가려고 하지만

 

글로리아는 오스카가 서울과 연결된 놀이터를 약점으로 잡고 있기때문에 떠날수가 없습니다.

 

집에 돌아와보니 오스카가 먼저와있군요.

 

글로리아는 오스카와 대화하던중에 무언가가 떠오릅니다.

 

자신이 만든 서울모형을 오스카가 발로 밞아부시게 되는데요.

 

글로리아는 화가 나고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가 칩니다.

 

그리고 서울에 나타난 괴물과 똑같은 장난감들이 부셔진 서울 모형위에 떨어집니다. 

 

글로리아는 어렸을적 오스카의 행동을 떠올리면서 오스카가 자존감이 낮다는 것을 오스카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오스카와 싸우기 시작합니다.

 

싸움은 놀이터로 가면서까지 이어지는데요. 오스카가 글로리아를 이기고 마는군요..

 

이틀뒤에 글로리아는 서울로 도착합니다.

 

그리고 놀이터에 나타난 오스카.. 당연히 서울에도 로봇괴물이 나타납니다.

 

글로리아가 로봇괴물 앞에 선 순간..

 

놀이터에 있는 오스카에게도 괴물이 보입니다.

 

글로리아가 오스카를 잡는 시늉을 하자

 

오스카는 정말 괴물의 손에 잡혔습니다.

 

그리고 글로리아가 오스카를 던저버리는군요.

 

또한 놀이터를 부수는것도 잊지 않습니다.

 

이렇게 서울과 연결된 놀이터를 글로리아가 박살내면서 영화 콜로설은 막을 내립니다.

 

SF영화 같기도 한데 약간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있는듯합니다. 

 

다른 영화 소개 사이트를 보면 액션 장르라고 하는데 괴물들끼리 싸우는 장면이 주 장면이 아닌데 액션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군요..

 

뉴욕과 한국이 서로 이어져 있고 같은 시공간을 공유한다는 설정이 굉장히 흥미로웠던 영화 콜로설 이었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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