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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리스 영화 레이니데이 인 뉴욕 줄거리 결말

by 런던살자 2020. 8. 31.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비오는날 뉴욕의 풍경을 멋지게 그린 레이니데이 인 뉴욕 입니다.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등 유명한 젋은 배우들이 출연하는군요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하는 개츠비가 영화 레이니데이 인 뉴욕의 주인공입니다~

 

개츠비는 야들리라는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개츠비는 눈에 띄게 특출난것은 없지만 도박으로 2400달러 15000달러를 딸정도로 엄청난 도박사입니다.

 

개츠비에게는 에슐리(엘르 패닝)이라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애슐리는 대학 신문의 기자활동을 하고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의 감독을 인터뷰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뻐합니다.

 

애슐리는 영화감독 인터뷰를, 개츠비는 여자친구 애슐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꿈꾸며 뉴욕으로 가게됩니다.

 

마침내 자신이 좋아하는 감독의 인터뷰를 하게된 애슐리

 

애슐리가 인터뷰하는동안 개츠비는 자신이 살았던 곳인 뉴욕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조금 재수없는 친구를 만나게 되는군요.

 

그 친구는 개츠비에게 온갖시비를 다걸고 근처에 다른 친구가 영화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애슐리의 인터뷰가 끝날시간에 애슐리를 만나러온 개츠비, 하지만 애슐리는 인터뷰했던 영화감독과 함께 신작 영화를 보기로 했다며 개츠비한테 저녁에 보자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애슐리를 기다려야하는 개츠비는 근처에 친구가 영화촬영을 하는곳을 구경하러 갑니다.

 

그곳에서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의 동생 챈을 오랜만에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의 한 장면으로 키스씬까지 찍게됩니다.

 

영화 촬영을 도와주고 개츠비는 자신의 형의 집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형은 곧 결혼하는 여자소개시켜주기도 하고 형 대신 포커게임에 대신 나가달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형의 여자친구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형은 결혼을 못할거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개츠비는 이상한 이유로 결혼을 망설이는 형을 이해하지 못하는군요

 

한편 애슐리와 영화를 보던 감독은 자신의 작품이 맘에 들지 않아 자리를 박차고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애슐리는 형의 집에서 나온 개츠비에게 전화를 해서 영화감독을 찾아야하니 약속시간을 좀더 미루자고 합니다.

 

형의 집에서 나오니 어느새 비가 내리고 있군요.

 

결국 애슐리는 영화작가 테드와 함께 영화감독을 찾으러 다닙니다.

 

개츠비는 택시를 타려고하는데 좀전에 영화촬영을 같이 했던 챈을 다시 만나는군요

 

그리고 개츠비는 챈에게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들과 있어 불안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애슐리를 얼마나 많이 좋아하는지 챈에게도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애슐리를 기다리는 개츠비는 챈이 가려고 하는 현대 미술관에 같이 가  구경을 하기로 합니다.

 

미술관에서 친척어른을 만난 개츠비는 엄마가 열리는 자선파티에 어쩔수 없이 참석하게 됩니다.  애슐리도 데려간다고 하면서 말이죠

 

애슐리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나는데요 함께 영화감독을 찾는 작가의 부인이 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하게됩니다.

 

어쩔수 없이 영화감독을 혼자 찾으러 간 애슐리..

 

그곳에서 유명한 배우를 만나서 감격하게 됩니다.

 

너무 감격한 나머지 애슐리는 그 배우와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워낙 유명한 배우다 보니 기자들도 많고 카메라에도 찍히는 군요

 

개츠비와의 약속을 잊고 잘생긴 영화배우와 식사를 하고 있군요

 

엄마의 자선파티를 가기위해 애슐리를 만나야하는데 어딨는지몰라서 마냥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개츠비..

 

하는수 없이 형이 나가려고 했던 포커게임에 대신 나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얼마전에 땃던 2400달러보다 훨씬더 많은 돈을 따게된 개츠비.

 

하지만 TV에 나온 애슐리를 보고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었을 겁니다.

 

결국 혼자서 술을 마시는 개츠비. 그와중에 엄마는 개츠비에게 언제오냐고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매춘부를 만나게 되는데요 개츠비는 애슐리 대신 그 매춘부를 애슐리라고 속여 엄마의 자선파티에 가게됩니다.

 

한편 영화 배우와 저녁식사를 마친 애슐리는 영화 배우를 따라 다른 파티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하루종일 찾아다녔던 영화감독을 찾게됩니다. 사실 이것저것 여러가지 일이 생겨서 하루종일 찾아다닌건 아닌데 말이죠.

 

그렇게 만난 영화감독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애슐리..

 

그리고 애슐리는 영화배우하고도 좋은 시간을 보내게됩니다.

 

한편 개츠비와 애슐리 대역으로 파티에 참석한 매춘부는 개츠비의 부모님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하지만 개츠비의 엄마는 애슐리가 매춘부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춘부를 파티에 데려온것에 개츠비를 비난하게 됩니다. 

 

개츠비는 애슐리와의 관계는 끝났다고 엄마에게 소리치면서 엄마가 예전에 매춘부였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개츠비가 엄마의 자선파티에 있는동안 애슐리는 영화배우와 바람을 피고있군요..

 

그런데 영화배우의 아내가 들어오자 영화배우는 애슐리를 얼른 숨깁니다.

 

그렇게 쫓겨난 애슐리는 개츠비와 만나기로 했던 장소로 가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개츠비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개츠비에게 사과하면서 모두 설명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드디어 애슐리와 데이트를 하는 개츠비.

 

갑자기 야들리에 싫증이 난것인지 애슐리에게 실망을 한것인지 개츠비는 야들리로 돌아가지 않고 뉴욕에 남겠다고 하며 애슐리를 혼자 떠나보냅니다.

 

그리고 챈과 이야기했던 비오는날 낭만적인 장소에서 챈을 만나게되는 개츠비..

 

만날때마다 티격태격하던 개츠비와 챈은 그 사이에 서로에 대해 알게되고 이해하게 되었는지 키스를 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영화에서 보던 장면들이 모두 주말 이틀동안에 벌어진 일이군요~

 

현실에서도 주말이 이렇게 길게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로맨스 영화라고 하기에는 러블리한 장면이나 애틋한 장면이 너무 없고 갈등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하기에는 주연들끼리 싸우는 장면이 없더군요. (그냥 말다툼하는정도? 만 있던거 같습니다~)

 

사실 영화에서 말하는 바는 잘 알지 못하는데요.

 

그래도 뉴욕을 배경으로 비오는날의 풍경과 그곳에서 뉴욕인들이 사는 풍경을 제대로 본거 같군요

 

마치 영화속 배경이 1970년 80년대를 보여주는거 풍경이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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