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실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줄거리 및 결말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09년에 개봉되었던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영화로 만든 블라인드 사이드는 작중주인공이기도 한 미국의 미식축구선수 '마이클 오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산드라 블록과 영화 옥자에도 출연했었던 릴리 콜린스도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마이클 오어는 가정이 가난하다못해 아예 집이 없어 떠돌아다니며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옷은 빨래방 세면대에서 빨고 경기가 끝난후 다른사람이 먹다 남은 팝콘을 챙겨 끼니를 채우기도 하는데요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어도 아무런 감정의 변화가 없을정도로 항상 어려운 생활만 해온듯합니다

 

어느날 투오이 가족은 아들 SJ의 연극을 보고서 집에가는 도중 마이클 오어를 보게됩니다.

 

비가 무척 많이 오는 날인데도 반팔 반바지를 입고있는 마이클 오어

 

학교 체육관은 그나마 따뜻하기 때문에 체육관으로 가고 있다고 말하는 마이클 오어를 불러세웁니다.

 

그리고 투오이 부부는 집에 마이클 오어를 데려옵니다.

 

그리고 마이클 오어에게 잠잘곳을 마련해 주는군요.

 

다음날 아침, 마이클 오어가 잠들었던 소파는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아침에 조용히 나가려던 마이클 오어를 리 앤 투오이가 불러세웁니다.

 

그리고 아침 밥도 챙겨주는군요

 

그리고 항상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마이클 오어에게 새 옷을 선물해줍니다.

 

새옷을 입고 SJ와 등교하는 마이클 오어

 

체육 특기생으로 입학한 마이클 오어는 그동안의 성적이 부족해서 경기에 나갈수 없는데요

 

학교선생님들과 투오이 가족의 노력으로 점점 성적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적이 향상되어 드디어 풋볼 시합에 나갈수 있게 됩니다.

 

함께 식사를 했었던 식당에서 마이클 오어는 친형을 만나게됩니다.

 

아주 오랜만에 만난 형과 동생.. 투오이 부부는 마이클 오어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그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알게됩니다.

 

마이클 오어를 마치 친자식처럼 보살피는 투오이 부부

 

함께 가족 사진도 찍습니다.

 

드디어 풋볼 시합 훈련에 참가하게된 마이클 오어

 

하지만 아직 풋볼을 하기에는 서툴러보입니다

 

SJ의 도움으로 마이클 오어는 특별 개인 훈련을 하며 풋볼실력도 키워나갑니다.

 

한편 리 앤 투오이는 마이클 오어의 친엄마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친엄마의 허락을 구해 마이클 오어를 입양하게되는 투오이 가족

 

이제 정말 법적으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운전면허를 딴 기념으로 새 차까지 선물로 받습니다.

 

어느날 SJ와 차를 타고 가는 마이클 오어

 

큰 사고를 당하는데요

 

그에 비해 SJ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마이클 오어는 죄책감을 가지지만 그의 보호본능으로 SJ를 지켰던 것이죠

 

여전히 풋볼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마이클 오어

 

리 앤 투오이는 마이클에게 차 사고가 났을때 SJ를 보호했던것처럼 팀원을 보호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달라진 마이클 오어

 

드디어 풋볼 시합에 참가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상대편에게 많이 당하는데요

 

곧이어 마이클 오어의 활약으로 역전에 대승을 하게됩니다.

 

SJ는 마이클 오어의 시합장면을 대학교와 풋볼팀에 보냅니다.

 

마이클 오어의 재능을 본 대학 풋볼팀들은 그를 보기 위해 훈련도 참관하는등 관심을 보입니다.

 

어느새 마이클 오어는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고 투오이 부부가 다녔었던 미시시피 대학교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하는 마이클 오어, 이제 대학교에 갈일만 남았군요

 

그러던 어느날 마이클 오어는 한 상담을 받게됩니다.

 

상담사는 마이클 오어에게 투오이 부부가 자신들의 대학교를 위해서 마이클 오어를 풋볼 선수로 키웠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마이클 오어는 어렸을적 살던 빈민가로 돌아가게 되지만

 

다시 돌아와서 리 앤 투오이를 만납니다.

 

그리고 상담사에게 미시시피 대학교를 가려는 이유는 자기가 가고 싶어서 라고 이야기 하면 오해를 풉니다.

 

그리고 마이클 오어가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영화 Wonder(원더)와 같이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일이라는것을 알게되는군요.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