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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탐정 코난 극장판 감청의권 줄거리 및 결말

by 런던살자 2020. 8. 27.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명탐정 코난 극장판 감청의 권입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감청의 권은 2019년에 개봉된 명탐정 코난 극장판으로 2020년에 나온 극장판 비색의 탄환이 코로나 19로 인해 내년으로 개봉이 연기되면서 지금 나와있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가장 최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 최초로 여성 감독이 연출한 극장판이기도 하고 극장판 내에 배경이 싱가포르로 실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나옵니다

 

1박에 70 ~ 80만원한다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그곳에 있는 인피티니 풀과 스카이 파크가 좋다는데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에 나이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신즈 호텔, 정말 똑같이 그렸습니다.

 

그곳에서 레온이라는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하는데요

 

두사람이 헤어진 다음에 여변호사는 엘리베이터에서 비틀비틀 걸어나옵니다

 

그리고 등뒤에 찔린 칼때문에 결국 사망하고 맙니다.

 

그녀가 죽고난뒤 바로 그녀의 차가  폭발합니다.

 

호텔은 아수라장이되고 투숙객들은 모두 대피하게됩니다.

 

폭발이 어느정도 진화가 된다음에 아까 죽은 변호사와 함께있던 레온이라는 남자와 경찰을 꿈꾸는 리시라는 남자가 사건을 조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레온이 범인이라는 것은 다알고있습니다.

 

사건현장인 엘리베이터를 조사하는데 괴도키드의 예고장이 붙어져있습니다.

 

한편 코난은 가라데 대회가 열리는 싱가포르에 가기위해서 하이바라에게 몸이 잠시 신이치가 되는 약을 달라고 합니다.

 

여권이 신이치로 되어있기 때문에 코난의 몸상태로는 싱가포르에 갈수 없는것이죠

 

안타깝게도 하이바라는 거절합니다. 그리고 모리 탐정 사무소로 돌아가는 코난.

 

란이 갑자기 뒤쫒아 오는군요.

 

그리고 잠시 기억을 잃었지만 싱가포르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란의 목소리가 들리고 멀리서 쿠도 신이치의 모습도 보입니다. 당연히 괴도 키드겠죠

 

괴도키드는 코난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란으로 변장해서 납치했었던 것인데요

 

바로 세계최대의 블루 사파이어라고 불리는 감청의 권을 손에 넣을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는군요

 

그렇게 해서 코난은 아서 히로이라는 이름의 현지 소년으로 괴도키드와 란 일행과 함께 다니기로 합니다.

 

그리고 가라데대회의 주인공인 교고쿠도 등장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스폰해준던 여자 변호사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가라데 대회를 나갈수 없게 되었는데요.. 스즈키 재벌인 소노코의 재력으로 다시 대회에 참가할수 있게 되는군요

 

그뒤에 갑자기 나타난 리시라는 형사 지망생.. 모리 코고로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바로 이 레온이라는 남자가 가지고있는 블루 사파이어, 감청의 권을 괴도키드로부터 보호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왼쪽의 덩치큰 남자는 교고쿠와 겨뤄보고싶은 레온의 경호원입니다.

 

보석을 숨긴 장소로 가는 코난 일행.

 

쿠도 신이치로 변장한 괴도키드는 보석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날밤, 괴도키드는 낮에 갔었던 보석을 숨긴 장소로 가서 보석을 훔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레온이라는 남자가 괴도키드를 기다리고 있었군요 

 

그리고 뒤에서 전기총을 쏘는 레온

 

괴도키드는 쓰러지게되고 보석이 숨긴 장소는 물에 잠기게됩니다.

 

가까스로 탈출한 괴도키드

 

이번에 만난 사람은 교고쿠 입니다. 보석을 지키기 위해 괴도키드를 공격하는군요

 

다행히 코난의 도움으로 교고쿠에게서 도망칠수 있었던 괴도키드

 

한편 모리 코고로는 술을 마시고 있는데 레온의 비서 레이첼 청이라는 여자가 와서 무언가를 말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그녀를 감시하는 수상한 사람들이 있어 결국에 레이첼 청은 모리에게 내일 보자는 말과 함께 메시지가 적힌 명함을 주고 가는군요.

 

다음날, 가라데 대회는 시작하고 교고쿠는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구경온 모리 코고로와 코난 일행..

 

그런데 모리 코고로는 레이첼이라는 여자의 약속이 떠올라서 도중에 가버립니다.

 

그틈을 타 괴도키드는 모리가 만나고 있을 레이첼이라는 여자로 변장해서 다시 보석을 훔치기위해 잠입합니다.

 

이제 보석을 꺼내가기만 하면되는데요

 

보석함 밑에 레이첼 청이 죽은채로 발견됩니다.

 

사건현장을 도망치다 총에 맞게된 괴도키드

 

누가봐도 괴도키드가 범인으로 보이는 군요 

 

한편 교고쿠는 불량배와 싸우다가 소노코를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그 후회 때문에 가라데 대회를 포기하게 됩니다.

 

코난은 리시라는 예비형사의 집에서 머물면서 사건의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그리고 레온이 해적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것을 괴도키드가 목격하는군요.

 

서로의 정보를 합쳐서 추리를 해가는 괴도키드와 코난

 

그리고 마침내 레온의 범행을 알아채는군요

 

사실 레온은 그전에 싱가포르의 도시계획을 말하다가 싱가포르의 정치인들에게 비웃음을 산적이있습니다. 그래서 범행을 결심하게 된거 같군요.

 

이 추리를 리시라는 예비형사에게 말하게 됩니다 

 

레온이 변호사를 살해한 다음에 레이첼이 공범으로 변호사 흉내를 내서 알리바이를 만들었던것입니다. 

 

그래서 레이첼은 죄책감에 이사실을 모리 코고로에게 말하려고 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레온이 고용한 해적들이 배를 타고 와서 도시를 부수시 시작합니다.

 

도시를 다시 부셔서 레온의 뜻대로 도시를 다시 재건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레온의 게획을 알고 해적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사람은 바로 예비형사 리시 입니다.

 

멀리서 나타난 괴도키드에 의해서 붙잡히는 리시..

 

범행동기를 말하는대요. 바로 리시의 아버지를 레온이 죽였기 때문입니다.

 

리시는 잡았지만 해적들은 아랑곳하지않고 호텔을 부수고 스즈키 재벌인 소노코를 납치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해적들이 부수게 됩니다. 

 

괴도키드와 코난은 이러한 해적들의 횡포를 막기위해 교고쿠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란의 가라데 실력도 무시할수 없죠..

 

이렇게 해적들과 싸우면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부셔지게 됩니다.

 

옥상에 있는 배가 결국에는 지상으로 떨어지는군요.

 

하지만 모두 무사히 일본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처음부터 쿠도 신이치가 가짜인걸 아는 란은 미리 경찰을 불러놓지만 괴도키드를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알고보니 실제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우리나라 기업인 쌍용건설에서 지었다고 하는군요

 

역시 대단한 대한민국..

 

 

이번 극장판을 보고나서 액션물인지 추리물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여러곳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니까 조금 어지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리뷰도 살펴보니 평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

 

하지만 실제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만화로 잘 연출해논점은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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