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은빛날개의 마술사 줄거리 및 결말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명탐정 코난 극장판 은빛날개의 마술사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명탐정 코난의 세번째 극장판 세기말의 마술사 이후에 오랜만에 괴도키드가 나오는 극장판입니다.

 

다른 명탐정 코난 극장판 줄거리 결말과 관련되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범인이나 추리 등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리코고로를 찾아온 배우 주리와 매니저.. 오른쪽의 여자분이 배우인 주리입니다

 

주리의 의뢰는 괴도키드에게서 예고장이 날라왔는데 큰 보석이 박힌 반지를 노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모리 코고로는 엉뚱한 추리를 해대지만.

 

배우 주리는 연극에 초대해서 괴도키드로부터 반지를 지켜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배우 주리가 하는 연극인, 나폴레옹의 부인에 관한 일대기를 보여주는 연극을 보게되는 코난 일행과 소년탐정단 친구들 

 

주리와 함께 연극하는 배우들이 모두 모리에게 인사를 합니다. 이중에 괴도키드가 변장해 숨어있을거 같군요

 

그리고 괴도키드의 영원한 라이벌, 나카모리 경부도 키드를 잡기위해 출동했군요.

 

그리고 등장하는 쿠도 신이치.. 코난이 있기에 당연히 괴도키드군요.

 

하지만 코난을 비롯한 몇몇만 쿠도 신이치가 괴도키드인지 알지만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길이없습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연극.

 

괴도키드에게서 주리가 끼고있는 반지를 지키기위해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중입니다.

 

모리 코고로와 나카모리 경부는 무대위의 엑스트라로 변장을 했군요.

 

코난은 쿠도 신이치로 변장한 괴도키드를 주로 감시하지만 괴도키드는 갑자기 코난에게 인사를 하고 사라지는군요.

 

괴도키드를 쫒아가 보니 수상한 모습의 경비원이 보입니다.

 

코난의 추리상 당연히 괴도키드죠.. 옥상으로 도망가는 괴도키드

 

그리고 코난은 옥상에서 괴도키드와 대치합니다.

 

괴도키드와 대결을 벌이던중 괴도키드의 트럼트 총을 맞고 난간 아래로 떨어지는 코난

 

서로 적이지만 코난을 구하러 가는 괴도키드

 

하지만 코난에게 속았군요.. 코난은 가지고 있던 가방의 낙하산을 펼칩니다.

 

옥상에 이어서 공중에서의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지하철윗칸에서 다시 대치하는 코난과 괴도키드

 

행글라이더의 장치를 이용해서 결국 도망가는 괴도키드.. 괴도키드를 체포하지는 못했지만 보석은 지켰습니다.

 

괴도키드에게서 반지를 지켜서 연극 관계자끼리 가는 파티여행에 끼게된 코난과 코난의 일행들..

 

란의 엄마인 키사키 에리도 오면서 함께 여행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코난은 괴도키드가 보낸 예고장의 의미를 다시한번 추리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파티여행을 가는 비행기안에 괴도키드가 잡입해있는거 같군요.

 

코난은 주연 배우 주리에게 접근하는 사람을 감시하고 반지를 지키려고 합니다. 

 

그런데 배우 주리가 초콜렛을 먹자 갑자기 쓰러지면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범인은 이안에 있지만 괴도키는는 사람을 죽이지 않으므로 같은 연극 배우들중에 한명이 범인인거 같군요

 

추리하는 코난

 

마침내 범인을 알아냈지만 모리 코고로에게 마취총을 써야하는데 실수로 키사키 에리에게 마취총을 쏘고 말았습니다.

 

결국 키사키 에리의 목소리로 범인을 추리하는 코난.

 

범인은 주리의 얼굴에 피부에 스며드는 독을 발라놓았습니다.

 

그래서 비행기에 올라탄 주리는 귀가 먹먹한것을 풀기위해서 코를 손으로 막았었는데요.

 

이떄 손에 독이 묻고 초콜릿을 먹으면서 독에 감염된것입니다.

 

그러므로 범인은 주리의 스타일리스트..

 

원래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던 스타일리스트는 주리 때문에 배우의 꿈을 포기한것에 원한을 품고 살해한것입니다.

 

범인은 잡았지만 주리의 손을 만진 비행사들이 과자를 먹으면서 함께 독을먹어 위독한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비행사들은 비행을 못하고 비행을 할줄 아는 사람이 비행사 대신에 비행기를 조종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사람은 연극배우로 변장한 괴도키드입니다.

 

그리고 괴도키드가 선택해서 코난이 조수로 부기장 자리에 앉게 되는데요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해서 착륙을 하려고하며 순조롭게 비행이 마무리 되는듯하군요

 

하지만 갑자기 활주로에 큰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어쩔수 없이 착륙하지 못하고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괴도키드와 코난이 조종하는 비행기

 

활주로의 불이 꺼질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비행기의 연료가 얼마 남지 않아 10분정도 밖에 비행을 할수 없습니다.

 

결국 활주로를 대신할만한 곳을 찾게 되고 그곳을 다시 비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괴도키드는 란에게 대신 비행을 맡깁니다.

 

그리고는 혼자서 비행기를 탈출하는데요 행글라이더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죠

 

그리고 도망치는 괴도키드를 쫓는 경찰들

 

괴도키드를 쫓는 경찰들로 인해 활주로를 대신할만한 곳에 불이 들어옵니다.

 

괴도키드가 비행기가 착륙할수 있도록 경찰들을 유인해준것입니다. 역시 착하군요.

 

이렇게 경찰차의 불빛을 이용해서 착륙하는 비행기

 

기물은 조금 파손되었지만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합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조종한 란과 소노코는 잠시 잠들면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은빛날개의 마술사는 막을 내립니다.

 

사건의 비중보다도 코난과 괴도키드의 대형사고를 막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군요

 

도둑이라는 범죄자지만 코난과 같은 편에서서 사람들을 도울정도로 마음씨가 착한것도 괴도키드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이번 극장판은 악의 세력이 없는데도 코난 일행은 사고에 말려드는군요.

 

결국에는 막았지만 극장판에서의 사고는 불가피한거 같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