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코난실종사건 사상 최악의 이틀 줄거리 및 결말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명탐정 코난, 코난 실종사건, 사상 최악의 이틀의 줄거리 및 결말 입니다.

 

명탐정 코난의 정식 극장판은 아니고 OVA같은 스페셜 영화라고 하는군요

 

어떤 내용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가사 박사님네의 목욕탕이 고장나면서 모리 코고로 탐정사무소의 목욕탕을 이용해야하는 하이바라 아이..

 

이왕 이렇게 된거 란은 코난과 하이바라와 함께 대중목욕탕을 가게 됩니다. 

 

코난은 그곳에서 수상한 남자를 목격하게 됩니다. 

 

뭔가 수상하다고 느낀 코난이지만 크게 개의치 않아 보입니다.

 

그러다 목욕탕 안에 들어가자마자 미끄러져서 넘어지게 되는 코난.

 

란과 하이바라는 코난이 나오지 않자 목욕탕 직원에게 코난에 대해 묻습니다.

 

목욕탕 직원은 코난이 넘어져서 아는 사람과 병원에 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란의 핸드폰으로 신이치의 번호로 란에게 메시지가 와서 코난이 신이치와 함께 있는줄알고 안심하게됩니다.

 

하지만 사실 코난은 수상한 일당들에게 납치를 당한것이죠.

 

그시각 모리 코고로에게 한 의뢰인이 탐정일을 의뢰를 합니다. 자신의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것 같이 수상하다고 조사해달라는 의뢰인데요. 

 

수사 도중에 코난의 실종을 수상하게 여긴 하이바라 아이는 코난 실종사건과 관련이 있어보여 모리코고로와 동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가사 박사는 코난의 배지 위치를 추적한결과 의뢰를 부탁한 부인의 남편집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하이바라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이바라는 낮에 목욕탕에서 봤었던 여자를 그곳에서 다시 보게되어 수상히 여기게됩니다.

 

모리 코고로는 의뢰인의 남편의 집에서 수상한 공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남편의 비밀을 알게되는데요 부인에게는 바람피는것이 아니라고 안심시키는 마음씨 좋은 모리 코고로씨 

 

그리고 잠시 경찰이 폭탄을 가지고 있던 택배기사를 심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택배기사가지고 있던 폭탄의 양이 일부라 나머지 폭탄이 더 있다는 것을 눈치채는 경찰.

 

일당이 있는곳으로 돌아온 목욕탕에서 봤던 여자.

 

의뢰인의 남편을 제외하고 모두 총으로 살해합니다.

 

그리고 협박당하고 있는듯한 남편과 여자는 아지트를 옮깁니다.

 

미행하는 아가사 박사님과 하이바라..

 

갑자기 공격당합니다.

 

하이바라는 절벽으로 떨어져서 기절하고 맙니다.

 

다음날 깨어난 하이바라.

 

전날 미행하던 여자를 마주치는데요..

 

코난의 마취총으로 여자를 잠재우고 하이바라는 직접 운전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수상한 일당의 아지트에 잡입하는 하이바라.

 

그곳에서 코난을 지켜보는 한 남자를 보게되는데요.

 

코난은 가방에 폭탄이 든채로 범인이 제거하려고 하는 외국인 가족 근처에 있습니다.

 

외국인 가족이 코난과 가까워졌을때 폭발버튼을 누르려는 노랑머리 남자를 하이바라가 뒤에서 제압하려고 하지만 

 

결국 들키고 맙니다.

 

바로 의뢰인의 남편에게 말이죠.

 

그렇게 노랑머리 남자는 폭발버튼을 누르고 맙니다. 

 

이렇게 폭탄이 터져 폭발이 일어나는군요.

 

시간은 다시 며칠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까 경찰에게 심문받던 택배기사는 경찰에게 말한대로 폭탄인지 모르는 가방을 단지 바닥에 놓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가방을 의뢰인의 남편이 챙깁니다.

 

의뢰인의 남편은 가방을 목욕탕 사물함에 넣고 여자에게 사물함 키를 넘깁니다.

 

그래서 이 일당들은 목욕탕에서 코난과 마주치게 된것이죠.

 

코난을 납치하고 나서 수면제를 먹이고 재우는 일당들..

 

하지만 코난은 수면제를 먹지 않았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의뢰인의 남편..

 

밤에 몰래 찾아와 코난과 대화를 합니다.

 

코난과 의뢰인의 남편은 악당들이 시키는대로 외국인 가족을 없애기 위해 이동할때 서로의 계획을 공유하게 됩니다.

 

그렇게 의뢰인의 남편은 다시 악당들의 아지트로 돌아옵니다.

 

그곳에서 위에서 본것처럼 하이바라를 만나게 됩니다.

 

폭발은 코난이 가지고 있던 폭탄이 아니라 한 아파트에서 터졌군요..

노랑머리 남자를 제압하는 남편.

 

하지만 곧바로 하이바라가 재운 여자가 와서 제압은 실패합니다.

 

그리고 코난이 알아낸 진짜 범인은 여자에게 총을 맞아 사망한 남자입니다. 죽은척을 하고 행동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의뢰인을 납치하여 남편을 협박하고 있었군요.

 

다시 아지트로 돌아온 코난까지 포함해 모두 밧줄로 묶였습니다.

 

그리고 코난을 따라온 란.. 바로 노랑머리 남자를 제압합니다.

 

범인이 노리는 다른 나라에서 높은 직위를 가지고 있는 듯한 외국인가족은 결국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범인은 의뢰인 남편에게 외국인가족에 접근하라고 전화로 이야기하지만 여자는 의뢰인 남편은 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들이닥친 경찰들..

 

바로 코난의 계략이었던 것이죠..

 

이렇게 외국인 가족도 무사하고 모리 코고로의 의뢰인도 무사하면서 범인을 모두 체포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실제 극장판에 비해서 추리내용과 스케일이 좀 작은 득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명탐정 코난이군요~

 

찾아보니 정식 극장판이 아닌 특별 극장판으로 분류되는 군요.

 

명탐정 코난, 코난 실종사건 사상 최악의 이틀 말고도 오래전 만화 루팡3세가 나오는 루팡3세 VS 명탐정 코난 THE MOVIE와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원 작아진 명탐정도 있군요.

 

기회가 된다면 찾아봐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서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