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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간단 줄거리

by 런던살자 2020. 7. 7.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지난번 일본 애니메이션 프래그타임에 이어서 이번에 본 일본 애니메이션은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간혹가다가 제목이 긴게 많군요

 

 

그럼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장르는 판타지 입니다.

 

요르프라는 종족이 있는데 그들은 어느정도 나이(대충 15살?)가 되면 성장이 멈춘채로 영원히 죽지 않고 살수 있습니다. 

 

그곳에 친구와 어울려 지내는 마키아라는 아이가 친구들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이친구가 바로 마키아 입니다.

마키아는 친구들과 달리 가족이 없어서 외롭습니다.

 

아래있는 사진은 친구 로렐리아와 그녀의 어머니 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왜 다 같은 생김새에 장식만 다르게 캐릭터를 그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이분이 바로 요르프족의 족장인데 마키아는 족장에게 외롭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잠시뒤에 친구 크림과 로렐리아가 연인관계인것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날밤 먼 왕국에서 요르프족을 찾아옵니다. 그들은 요르프 족의 영원한 생명을 노리고 왔는데요.

그렇게 요르프 족을 공격하고 마키아는 도망칩니다.

도망치다 인간의 아기를 발견합니다.

인간들의 마을에서 아기의 엄마가 되서 아기를 키우려고하는 마키아.

요르프족 특징중 하나인 밝은 머리카락을 갈색으로 염색하고 살아갑니다.

아기의 엄마가 되기로한 마키아.

시간이 흘러서 아기였던 아리엘은 꼬마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친구 크림이 와서 자신의 연인이었던 로렐리아를 탈출시키러 왔는데 로렐리아는 이미 왕자와 결혼해서 거절합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서 아리엘은 소년이 되었군요.

 

그에 반해 늙지 않는 마키아는 옛날 모습 그대로 입니다.

마키아와 아리엘과 함께 시골에서 살았던 랭은 어느새 왕국의 군인이 되어있습니다.

로렐리아는 자신이 나은 딸을 보지 못해 미쳐갑니다. 

어느날 아리엘은 마키아를 떠나고..

어렸을적 소꿉친구인 디타와 결혼하여 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밤 다른 나라에서 습격을 하게 되는데요

아리엘은 마키아와 마주치게 됩니다. 둘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헤어집니다.

크림은 다시 로렐리아를 구출하러 갔지만 이번에도 역시 로렐리아는 따라가지 않습니다.

결국 크림은 총을 맞아서 죽게됩니다. 

도망치던 와중에 디타의 출산을 도운 마키아!

잠시 옛추억에 빠진뒤..

다친 아리엘도 도와주게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아리엘은 늙고 임종을 맞이하는 순간이 왔지만..

마키아는 그대로입니다.

줄거리는 앞으로 시청할 분들을 위해 아주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

 

자세한 줄거리는 직접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이 흥미를 충분히 유발했으면 좋겠군요~

 

 

이러한 판타지 장르를 볼때는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좀 필요해서 초반에는 집중해야되서 어려운점이 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 자체는 괜찮은거 같지만 말하려는 모성애라는 주제보다는 다른것을 주제로하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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