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 등등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게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영상미면 영상미, 스토리면 스토리 등 모두 매력이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작가지만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번 시청해보았습니다
제목은 "Fragtime (프래그타임)" 이라고 하는군요
원작으로 만화가 있다고 헀는데 마블랑은 이런류의 만화는 보지 않아서 이번에 접하는 애니메이션이 첫 프래그타임이 되는군요
Frag는 검색을 해보니 영어로 파쇄성 수류탄, 살상하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Frag + Time 이니 시간을 죽인다 약간 이런 의미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 내용도 시간을 멈추게하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나와서 그 의미가 맞는듯 합니다.
이 친구가 바로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가진 소녀인데요
하루에 한번 딱 3분만 시간을 멈출수 있습니다.
당황하면 시간을 멈추기 때문에 시간을 멈추고 말걸어주는 친구를 두고 도망갑니다.
주인공은 소심한 학생입니다.
시간이 멈추면 전세계가 멈춥니다. (당연한 이야기겠군요) 그리고 사람들은 시간이 멈췄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친구를 두고 도망갑니다.
건물 밖으로 나와서 숨좀 돌리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벤치에 앉아서 책을 봅니다. (여자애가 여자애를 좋아합니다.)
몰라 치마속을 들춰보는데...
이 긴머리 여학생은 시간이 멈춰도 움직입니다.
이렇게 둘사이의 비밀이 공유되고..
시간을 멈추고 이것저것 다합니다.
쇼핑갔다가 만난 옛 연인에게 복수도 합니다.
이렇게 진행되면서 둘사이의 약간의 갈등을 해소해가며 스토리는 진행되는데요
정말 시간을 멈추게하고 별걸 다합니다.
둘 사이의 갈등이라고 해봐야 큰 갈등은 없습니다.
약간의 판타지성이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 줄거리는 직접 시청해서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프래그 타임의 줄거리나 스토리보다는 이런 영상미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하나의 작품인데도 캐릭터 작화와는 다른듯한 느낌으로 실제 도로를 사진찍은 듯이 그려놓은거 같군요.
러닝타임이 한시간으로 영화의 반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알맞게 킬링타임용으로 봐도 되겠지만 일본류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굳이 추천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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