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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영화 폴링 인 러브 줄거리 및 결말

by 런던살자 2020. 9. 29.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폴링 인 러브'입니다

 

뉴질랜드가 배경으로 나오는데 반지의 제왕 촬영지이기도 하고 세계적인 관광명소이기도 해서그런지 풍경이 정말 멋지군요~

 

그리고 주인공 가브리엘라의 대사가 유머스러운게 코미디 장르도 섞여 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 할수 있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건축회사에 다니고 있는 가브리엘라..

 

자신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의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회의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아무도 안오다가 뒤늦게 나타난 회사사람들.. 다른 직원의 투자로 인해 가브리엘라의 프로젝트는 연기해야 된다고 하니 가브리엘라의 속이 이만 저만이 아닐듯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가브리엘라가 다니던 회사는 투자를 잘 못받아서 문을 닫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가브리엘라도 실업자가 되는군요.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하는 가브리엘라. 남자친구 딘의 집에서 함께살면서 자신만의 회사를 차리려고 하는데요.

 

딘은 각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가브리엘라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딘과 헤어진 가브리엘라는 뉴질랜드의 오래된 호텔을 사연만 적어서 응모하면 공짜로 준다고 하는 이벤트를 보게 됩니다.

 

그렇게 뉴질랜드의 호텔을 인수하기 위해 사연을 적어서 제출하는 가브리엘라.

 

다음날 일어나보니 놀랍게도 당첨되있군요.

 

그래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뉴질랜드로 오게된 가브리엘라.

 

오자마자 마을 청년인 제이크에게 안좋은 모습만 보여줍니다.

 

그래서인지 도움을 주려는 제이크의 도움 거절하고 혼자서 호텔을 찾아가는데요.

 

그렇게 가브리엘라는 혼자서 벨버드 밸리 팜이라는 호텔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호텔의 모습이 인터넷으로 봤던 모습과 많이 다르군요.

 

호텔의 문은 다 떨어져있고 호텔 안에는 염소도 있습니다.

 

가브리엘라가 호텔을 살펴보고 있는데 샬롯이라는 여자가 찾아와서 반갑게 맞아주는데요.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달라고 명함도 주고 가는군요.

 

겉모습까지 아니라 보이지 않는곳까지 엉망인 호텔 벨버드 밸리 팜..

 

수도를 고치기위해 철물점에 가지만 또 제이크와 마주치게 됩니다. 마을에서 제일가는 수리공 제이크지만 가브리엘라는 계속 제이크의 호의를 거절하는군요.

 

혼자서 호텔을 수리하기로 하는 가브리엘라

 

호텔을 모두 고친다음에 팔고나서 미국으로 돌아가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계속해서 호텔을 고치면서 마을사람들과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숙박업을 하는 샬롯에게도 초대를 받는데요 

 

사실 샬롯의 목적은 벨버드 밸리 팜을 차지하는것인데요.. 가브리엘라는 호텔을 당장 넘길 마음이 없습니다.. 

 

또 마주치는 제이크..

 

결국에는 제이크와 식사도 하게 되는군요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에 가브리엘라가 어딘가 아파보입니다.

 

호텔에 다시 돌아와보니 의사가 오고 제이크를 비롯해서 다른 친구들도 와서 가브리엘라를 도와주는군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수도도 고쳐져있고 호텔도 말끔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자선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제이크를 찾아간 가브리엘라.. 제이크에게 벨버드 밸리 팜을 함께 수리하고 판매한 돈을 나누자고 하면서 함께 작업하자고 합니다.

 

그렇게 제이크와 가브리엘라는 벨버드 호텔을 수리하기 시작합니다.

 

호텔을 수리하던중에 벽안에서 이전 호텔 주인이 남편과 나누던 편지도 발견하게 되는군요.

 

그리고 제이크의 집에서 제이크에 대한 이야기도 듣게되고 

 

로맨스 영화의 특징, 우연히 함께 넘어지는 장면도 보게 됩니다.

 

제이크의 이야기 뿐만아니라 가브리엘라도 자신의 이야기도 하게되는군요. 

 

그렇게 호텔 벨버드 밸리 팜의 수리작업이 완료해갈때쯤에 샬롯은 가브리엘라의 핸드폰을 몰래 만져서 전 남자친구 딘를 뉴질랜드로 부르게 됩니다. 

 

함께 전 호텔주인의 편지를 읽는 가브리엘라와 제이크.. 둘은 결국 사랑에 빠지는 군요~

 

호텔에 돌아와보니 이전 회사 사장에게서 회사를 다시 살릴수 있고 가브리엘라에게 미국으로 돌아오라는 하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제이크는 떠나려는 가브리엘라를 보고 속이 상했는지 도리어 가브리엘라에게 화를 내는군요.

 

그리고 어느덧 호텔 벨버드 밸리 팜의 수리작업은 끝나게 되고 많은 사람을 초대해 호텔을 보여주게 됩니다.

 

제이크와의 화해를 하기위해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전 남자친구 딘이 등장하는군요

 

그리고 호텔을 사러 온사람도 함께 왔습니다.

 

제이크와 함께 수리한 호텔을 보여주는 가브리엘라..

 

호텔을 판매해야하는 결정을 할때 망설이는 가브리엘라와 달리 제이크는 단번에 승낙하는군요.

 

제이크는 자신의 행동이 가브리엘라에게 상처를 줬을까바 다시 그녀와 이야기를 하려고 가던 찰나에 샬롯의 호텔에서 불이 났다는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마을이 작아서 인지 마을 주민들이 화재의 진압을 위해 직접 불을 끄는데요. 제이크도 그렇게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가브리엘라는 딘에게 확실히 이별을 고합니다.

 

호텔을 매각하러 간 사무실에서 제이크와 호텔을 사려는 사람들을 만나서 최종결정을 하는데요.

 

가브리엘라는 호텔을 팔지않고 뉴질랜드에 떠나지 않겠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말없이 떠나는 제이크..

 

그리고 얼마뒤 제이크는 가브리엘라를 찾아옵니다.

 

가브리엘라와 제이크는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폴링 인 러브'를 살펴보았습니다.

 

전형적인 로맨스영화가 아닌가 싶군요..

 

우연히 만나고 서로 경계하다가 점점 가까워지고 서로 사랑하게되는...

 

사랑은 자기도 모르게 온다는 현실이 잘 반영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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