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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탐정 코난 극장판 화염의 해바라기 줄거리 및 결말

by 런던살자 2020. 9. 25.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명탐정 코난 극장판 19기 화염의 해바라기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매 극장판마다 서로 다른 소재를 다루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은 이번 19기 화염의 해바라기에서는 그림을 소재로 두고 있습니다.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번 화염의 해바라기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고흐의 해바라기 등 유명한 그림 작품들이 나옵니다. 

 

 

한 경매장에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이 경매로 올라옵니다. 바로 2차세계대전이 끝난뒤에 불타서 사라졌다는 고흐의 해바라기입니다.

 

그곳에 키드도 몰래 숨어있는데요.

 

고흐의 해바라기를 경매에서 구매한 사람은 바로 스즈키 소노코의 삼촌 스즈키 지로키치..

 

지로키치가 고흐의 해바라기를 경매로 구입하자 여러 티비프로그램에서는 고흐의 해바라기에 대한 방송을 하는군요

 

고흐의 해바라기는 7점이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로키치가 모두 7점의 해바라기를 가지고 있어 그림 전시회를 열겠다고 하는데요.. 바로 키드의 카드가 날아옵니다.

 

그리고 나타난 키드는 당연히 무사하게 지로키치와 경찰의 추적으로부터 도망갑니다.

 

프랑스에서 발견된 고흐의 해바라기를 가지고 일본으로 가는 지로키치..

 

고등학생 명탐정 쿠도 신이치도 해바라기를 키드로부터 지키기 위해 같이 이동합니다. 

 

갑자기 비행기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군요.

 

신이치는 폭발로 날아가버린 해바라기를 구하려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립니다.

 

그런데 신이치의 정체는 바로 괴도 키드였군요. 아무튼 그림을 구하는데 성공합니다.

 

비행기는 추락할랑 말랑 하다가 가까스로 무사히 착륙하고 아무런 인명피해 없이 사고가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괴도 키드가 날아가는 것을 본 코난..

 

괴도키드의 손에 그림이 없는 것을 보고 괴도키드가 숨겨놓은 그림을 찾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모리 탐정 사무소에 괴도 키드의 도전장이 날아오는데요.

 

이 편지를 고흐의 해바라기가 전시되는 전시장에 가지고 갑니다.

 

회의 끝에 해바라기 그림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고 하는 지로키치와 경찰들..

 

상자 뚜껑부분에 괴도키드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발견합니다.

 

해바라기를 이미 훔쳤다는 내용인데요 그림 감정사는 바로 그자리에서 그림을 감정해 봅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경찰관으로 변장했었던 괴도 키드는 변장을 벗어버립니다.

 

그리고 그림을 훔치는데 성공하는 괴도키드..

 

도망치면서 다시 메시지가 적힌 카드를 주고 갑니다. 

 

괴도 키드의 메시지는 방금 훔친 해바라기 그림과 현금을 교환하자고 합니다.

 

지로키치와 전시회장은 당장 돈을 준비합니다.

 

코난은 전시회장이 마신 물의 높이가 올라간것을 보고 괴도키드가 무언가를 장치한것을 알아냅니다.

 

서둘러 거래가 있는 방으로 가지만..

 

괴도 키드가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돈은 흩날리기만 할뿐 괴도키드는 돈을 챙기지 않는군요.

 

괴도 키드가 사라진 뒤에 액자 뒷면에 해바라기 그림이 붙어있습니다.

 

괴도키드로부터 해바라기 그림을 지킨 지로키치..

 

해바라기 전시회를 계속 해서 진행합니다.

 

최첨단 장비로 보안장치가 되어있는 건물에서 해바라기를 전시하기로 합니다.

 

코난 일행도 전시회 치켓을 받아 전시회에 오게 되는군요.

 

그런데 코난은 괴도 키드가 흘린 암호를 보게 됩니다.

 

모두 괴도키드의 암호를 풀고있군요.

 

코난은 키드가 남긴 암호를 푼것같습니다. 최후의 만찬에서 유다가 배신을 한것처럼 지금 해바라기를 지키는 사람중에 배신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추리 내용을 괴도키드가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정전이 일어납니다.

 

해바라기를 감시하는 카메라에 2번 해바라기 그림 앞에 함께 해바라기를 지켰던 남자가 나옵니다. 

 

그는 자신의 형이 지킨 해바라기를 손에 넣으려고 했고 

 

어쩔수 없이 형을 죽이게 되었지만 자신은 괴도 키드가 말한 배신자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4번 해바라기 감시 카메라에서 불빛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다른 해바라기 카메라에도 불빛이 보이면서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코난은 탈출하기 전에 2버과 5번 해바라기의 보안 장치가 작동하지 않는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신이치로 변장한 괴도키드와 함께 해바라기의 보안장치를 작동시키게 하는데요.

 

때마침 도착한 란의 도움을 받아 해바라기를 모두 무사히 대피 시킵니다.

 

이제 코난과 란, 괴도키드는 탈출해야합니다.

 

무사히 불길이 없는 지하로 오게된 코난일행..

 

괴도키드가 탈출구를 찾아보러간 사이에..

 

코난은 해바라기를 없애버리려고 했던 범인을 찾아내고 추리쇼를 하는군요.

 

자신만만하던 범인은 금세 꼬리를 내립니다.

 

범인은 고흐의 해바라기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제일 먼저 그려진 해바라기를 빼고 모두 가짜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그래서 해바라기 그림들을 없애버리려고 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군요. 

 

추리가 끝나고 난뒤 탈출하려는 코난 일행..

 

괴도키드의 행글라이더로는 한명밖에 데리고 갈수 없어 코난은 란을 괴도키드에게 맡깁니다.

 

그리고 혼자 탈출하는 코난..

 

란은 다행히 괴도키드에 의해서 탈출하지만 코난이 나오지 않은것을 알게되는군요.

 

코난은 물속에 잠긴 해바라기도 구하고 자신도 탈출하려고합니다.

 

해바라기 그림만 수면으로 띄어올린 코난은 자신이 가진 볼발사 벨트로 수면위로 올라오는것을 성공합니다.

이렇게 모두들 무사하고 고흐의 해바라기도 지키게 되면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화염의 해바라기는 끝나게 됩니다.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이 저렇게 많은 줄 몰랐군요

 

단지 꽃병에 꽂혀있는 해바라기 그림만 알고있었는데 그림에 관심좀 가져야할거 같습니다.

 

고흐의 해바라기 7점이 정말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극장판만을 이용해 현실과 섞은 내용일까, 아니면 정말 해바라기 7점이 있는 건지...

 

 

이렇게 명탐정 코난이나 다른 만화에 실제로 있었던 인물이나 물건이 나오면 좀더 흥미가 끌리고 집중도 잘되는 듯하군요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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