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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포켓몬고

포켓몬고 포켓몬 추천 -02- 얼음

by 런던살자 2020. 1. 27.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지난번에 포켓몬고 전기타입 포켓몬을 추천하는 포스팅을 했었죠

 

이번에는 얼음타입 포켓몬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얼음 타입은 잘 키운다면 드래곤 타입에 굉장히 좋기 때문에 체육관이나 전설레이드 배틀에서도 유용합니다.

 

특히 망나뇽과 레쿠쟈와의 배틀에서는 데미지가 약 2.5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도 레이드를 성공할수있습니다~ 

 

 

1. 맘모꾸리 (추천도 ★★★★★)

능력치 : 공격 247 방어 146 내구력 242

 

추천기술 : 눈싸라기 눈사태

 

 

꾸꾸리의 최종진화형인 맘모꾸리 입니다

 

100% 개체값기준 CP가 3328로 현재 포켓몬고에서 얼음타입 중에서 제일 높은 CP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어력이 조금 아쉽지만 높은 공격력과 높은 내구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경험상 레쿠쟈레이드를 진행할때 레쿠쟈의 HP가 쭉쭉다는것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얼음타입 포켓몬인데 땅 타입도 있고 땅 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머신 노말이나 스페셜이 넉넉하다면 그때그때 기술을 바꿔가면서 활용할수 있어 일석이조의 포켓몬입니다

 

꾸꾸리가 자주나오는 편은 아니니 눈에 보인다면 꾸준히 잡아주세요~

 

제일 강한 얼음포켓몬이라 추천도 5개를 주었습니다.

 

 

2. 씨카이저 (추천도 ★★★★☆)

능력치 : 공격 182 방어 176 내구력 242

 

추천기술 : 눈싸라기 / 눈보라

 

 

대굴레오의 최종진화인 씨카이저입니다.

 

최대CP는 2700대로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도 얼마없는 얼음타입중에서 전설포켓몬을 제외하면 꽤 괜찮은 CP입니다~

 

일반기술로 얼음숨결을 가지고 있어 공속이 빨라서 포켓몬고에서 약간의 타격감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리고 특수기술은 얼음 최강 기술이라고 여겨지는 눈보라를 가지고있어 CP가 낮아도 높은 효율을 낼수있습니다~

 

사탕수급과 포획이 어려운편도 아니지만 CP가 조금 아쉬워 추천도는 별 4개입니다~

 

 

3. 글레이시아 (추천도 ★★★★★)

능력치 : 공격 238 방어 205 내구력 163

 

추천기술 : 얼음숨결눈사태

 

이브이의 얼음타입 진화형인 글레이시아입니다.

 

아이스 루어모듈을 통해서 진화할수있는 글레이시아는 맘모꾸리 다음으로 높은 CP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쥬피썬더와 마찬가지로 이브이의 사탕만 있으면 강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탕수급도 수월한 편입니다~

 

키우기도 쉽고 획득하기도 쉬워 추천도 5개를 주었습니다.

 

 

4. 포푸니라 (추천도 ★★★☆☆)

능력치 : 공격 243 방어 171 내구력 172

 

추천기술 : 얼음뭉치눈사태

 

 

2세대 포푸니를 신오의돌로 진화시킨 포푸니라 입니다.

 

능력치를 보면 공격은 높지만 방어력과 내구력은 높지가 않습니다.

 

위에 추천한 다른 얼음포켓몬을 보면 하나는 낮더라도 다른 하나는 높은 편인데 많이 아쉬운 능력치입니다.

 

일반기술도 얼음숨결이 아니라 얼음뭉치라서 추천도 3개를 줍니다.

 

맘모꾸리와 비슷하게 얼음타입도 있지만 악타입도 가지고 있어 기술머신으로 바꿔가면서 사용해도 될듯합니다~

 

 

5. 프리저 (추천도 ★★☆)

능력치 : 공격 192 방어 236 내구력 207

 

추천기술 : 얼음숨결 / 눈보라

 

1세대 전설의 새포켓몬인 프리저입니다. 최대 CP는 3051입니다. 

 

얼음타입을 가지고 있는 전설포켓몬이지만 실제 활용도는 글레이시아나 맘모꾸리보다도 좋지 않은듯합니다.

 

비행타입도 가지고있어 전기, 바위 타입에도 약하니 CP가 300정도 더 낮은 씨카이저보다 더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탕 수급에도 어려움이 있고 활용도도 좋지 않으니 전설의 포켓몬이라도 추천도 2개가 적당한듯 싶습니다.  

 

 

이번에는 얼음타입 포켓몬을 추천해보았는데요

 

전기타입과 마찬가지로 얼음타입 포켓몬이 많지 않아 대부분의 추천과 비슷할거라고 예상합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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