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2019] Pro Evolution Soccer 2019(위닝일레븐) Lite 무료 공개! PES 2019 Lite 다운로드 후기~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올 8월 말이었나요? Pro Evolution Soccer 2019(줄여서 PES2019)이 발매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PS Store에 PES2019의 무료 버전인 Lite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얼마전에 PES2018 Lite 버전에 대하여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늦게 발견을 해서 Lite 버전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매년 Lite 버전이 발매되는것을 알고 대기를 하고 있던 결과 Lite버전이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PES2019 Lite 버전의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먼저 Lite 버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기존 구매를 해야 즐길 수 있는 PES2019의 경량화 버전으로 MyClub과 친선경기를 즐길수 있는 버전입니다~ (마스터리그와 커리어모드는 플레이 할수 없습니다.)

 

또한 기존 버전과 다르게 한글 지원이 되지 않고 영어와 다른 언어만 가능합니다 ㅠㅠ

 

스토리를 즐기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어느정도 하다보면 영어로 무슨말을 하는지 대략 짐작할수 있으실 겁니다.

 

PS Store에 올라온 PES2019 Lite를 다운로드 하였습니다.

다운 받고 설치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용량이 22GB라서 그런가..

오프닝 화면이 지나고 첫 실행 화면입니다. 홈화면은 딱히 볼게 없습니다.

킥 오프 메뉴를 보면 친선경기와 MyClub외에 다른 모드들이 있지만 아마 많이 해볼거 같진 않습니다.

친선경기의 플레이할 수 있는 클럽들은 얼마 없습니다. 아마도 라이센스가 있는 클럽만 있는거같군요.

 

다음은 MyClub 메뉴를 들어가 보겠습니다.

CD표지로 쿠티뉴가 나왔던거 같은데 MyClub 오프닝에서 쿠티뉴를 볼수 있습니다. 이 장면은 정말 사진 처럼 나왔군요.

다음은 레전드 베컴도 오프닝 영상의 일부로 나옵니다.

MyClub의 여러가지 모드입니다. 이것저것 참 많은데 무료버전임에도 유저끼리 대결을 할때 PSN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VS COM 모드만 해보았습니다.

처음 들어가면 이것저것 해보면서 코인을 주더군요 그래서 선수를 한명 뽑아 봤습니다.

마르코스 로호도 나왔습니다.

그렇게 선수들을 뽑아서 포메이션을 짜봤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처음 임대선수로 선택을 하였고 두명의 센터백 페페와 로호가 나와 주전으로 임명하였습니다.

 

그렇게 VS COM 모드를 즐겨봤습니다.

게임 중간 중간에 플레이 한것에 대해 포인트를 주더군요~

 

 

PES2019 Lite 버전을 플레이 해본 소감으로 일단은 영어라서 굉장히 할맛이 안났습니다.

 

PES와 FIFA를 살때 여러가지 장단점을 비교하는데 PES의 장점이 한글화가 안되어있는 것은 아쉽습니다. (물론 무료버전이니 감안해야겠습니다.)

 

난이도가 2018에 비해서 좀 올라간거 같습니다. 아니면 마블랑의 실력이 떨어진것이 확실합니다ㅠㅠ

 

그래픽 같은경우에 전작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지만 그래도 게임 화면이라는것은 어느정도 티가 나더군요..

 

하지만 FIFA에 비해서 선명도는 확실히 있어 보였습니다.

 

플레이 할때 공의 움직임이나 선수들의 움직임들이 현실보다는 게임이라는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마블랑은 PES보다는 FIFA를 하기 때문에 가끔 PES가 어떤느낌인지 알고 싶을때 해보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직 축구게임을 가지고 있지 않는 유저분이라면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무료니까요~)

 

 

이상 PES2019 Lite 버전의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