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유니폼] 2016-17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유니폼저지!(1617 아디다스 축구유니폼)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오늘 아는 지인이 외국에서 귀국을 했습니다~

귀국을 하면서 늘 갖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탓에 구매를 하지 못했던 축구 유니폼저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바로 2016-17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FC의 유니폼입니다.

아무리 지난 시즌의 유니폼이라지만 가격으로 치면 장당 5만원은 넘어가서 좀 부담스러웠지만 현지가격으로 2만원정도 되는 금액으로 하나씩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부담이 줄어들어 감사히 받았습니다~)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클럽유니폼이라면 학생때 축구하면서 샀던 동대문 유니폼만 입었던 기억이 나는데 정품 유니폼을 갖게될 줄을 몰랐습니다 ㅠㅠ

클럽앰블럼의 크기가 확실히 차이가 나는군요. 아디다스 브랜드도 자수로 박혀있는것도 촉감이 좋습니다.

마킹을 하지않아서 뒷면은 깨끗한 빨강입니다~

2016-17시즌 당시 아디다스 유니폼 스타일이었죠 기존 어깨에 있던 아디다스의 삼선이 허리로 내려왔습니다.

2016-17 당시 맨유의 경기를 볼때는 몰랐지만 유니폼 좌우로 색상이 조금 다르네요. 디테일이 마음에 듭니다~ 

자수로 박혀있는 아디다스 브랜드~ 바로위에 초록색에는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이런식으로 적혀있습니다.

쉐보레도 정말 입체감 있게 되어 있어서 멋있습니다.

뉴톤 헬스??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디다스의 climacool~ 항상 저렴한 제품의 의류만 입다보니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원하다는 뜻인가요?

다음은 첼시FC의 유니폼을 보겠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첼시 문양이 유니폼 곳곳에 있군요!?

개인적으로 유니폼은 라운드넥보다 브이넥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첼시유니폼이 더 멋있어 보이네요.

첼시의 스폰서가 삼성이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역시 2016-17시즌 아디다스 유니폼들의 허리 삼선

뒷면은 역시 마킹이 되어 있지 않아서 깨끗한 파랑입니다~

목 뒷부분에 첼시 FC라고 적혀있습니다.

정품이라 입고 축구하기는 겁이나서 못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개어서 보관을 합니다.

(나중에 영국으로 여행을 갈때 가서 입으려고 합니다~)

부담을 주기 싫어서 그냥 와도 된다니까 굳이 선물을 사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만족스러운 선물이라 넙죽 받고 말았습니다 ^^

처음 가져보는 축구유니폼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해외에 가면 이미 지나간 시즌의 유니폼은 저렴하게 판매하던거 같은데 외국에 나갈일 있으면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런게 행복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