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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포켓몬고

포켓몬고 진화아이템으로 포켓몬을 진화를 시켜보자(태양의돌, 왕의징표석, 금속코트, 업그레이드, 용의비늘, 신오의돌)

by 런던살자 2018. 12. 11.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1999년에 출시된 포켓몬스터 2세대(금.은) 버전의 몇몇 특정 포켓몬들은 일반적인 포획으로 도감을 채울수가 없었습니다.


그 포켓몬들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진화아이템을 소지한채 통신교환을 해야만 도감을 채울수 있었죠.


통신교환은 1세대 버전부터 있었지만 아이템을 소지한다는 시스템은 2세대부터 추가되어 그러한 방식으로 도감을 채우는게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포켓몬고에서도 이러한 원작게임의 시스템이 반영되어 있는데요, 바로 진화아이템이 있어야만 포켓몬을 진화시킬수 있다는 점입니다. 


원작게임처럼 교환은 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 진화에 필요했던 포켓몬의 사탕과 진화아이템만 있으면 됩니다.


진화아이템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진화아이템은 태양의돌, 왕의징표석, 금속코트, 업그레이드, 용의비늘이 있습니다. (용의비늘은 현재 소지하지 않아서 사진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4세대 업데이트부터 추가된 신오의돌이 있습니다.


2세대 진화아이템은 포켓스탑을 돌리다 보면 낮은확률로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포켓스탑을 7일 연속으로 돌리면 5개중에서 랜덤으로 하나를 얻을수 있습니다.


4세대 진화아이템인 신오의돌은 필드리서치 7일차에 보상으로 얻을수 있습니다. 처음 한번은 무조건 주지만 그 이후로는 랜덤 확률을 통해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진화아이템으로 진화하는 포켓몬을 알아볼까요?


금속코트 : 롱스통 -> 강철톤, 스라크 -> 핫삼


업그레이드 : 폴리곤 -> 폴리곤2


왕의징표석 : 수륙챙이 -> 왕구리, 야돈 -> 야도킹


태양의돌 : 해너츠 -> 해루미, 냄새꼬 -> 아르코


용의비늘 : 시드라 -> 킹드라


신오의돌 : 에레브 -> 에레키블, 폴리곤2 -> 폴리곤Z, 포푸니 -> 포푸니라, 무우마 -> 무우마직, 코뿌리 -> 거대코뿌리, 로젤리아 -> 로즈레이드, 토게틱 -> 토게키스, 마그마 -> 마그마번, 글라이거 -> 글라이온, 미라몽 -> 야느와르몽, 니로우 -> 돈크로우


진화아이템에 따라 진화하는 포켓몬입니다.


신오의돌로 진화하는 포켓몬이 참 많네요.


이제 진화아이템으로 진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다른 포켓몬을 진화시킬때 누르는 버튼에 진화아이템이 필요한 숫자가 표시됩니다. 


만약 진화아이템이 없다면 포켓몬사탕이 부족한것처럼 숫자가 빨갛게 표시가 됩니다.


필요한 진화아이템과 포켓몬사탕이 있다면 진화 버튼을 누르면 포켓몬이 진화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화아이템을 통해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진화를 할때 사탕도 마련해야되고 진화아이템도 마련해야되고 까다로운거 같습니다. (원하는 진화아이템도 선택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나오는 것이니...)


특히 신오의돌은 획득하기도 어려운거 같은데 진화하는 포켓몬이 많은 편이니 도감을 채우려면 꽤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군요.


이상 진화아이템으로 진화하는 포켓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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