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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노트북 분해 후기

by 런던살자 2023. 1. 9.

 

 

노트북 분해 후기

 

 

2016년에 샀던 노트북이 요 근래 상태가 안좋아지다가 결국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기도 하고 용량이 좀 작긴하지만 하드라도 떼서 쓸라고 한번 분해를 해보았습니다.

 

더이상 고칠수도 없고 완전 저가형 노트북이라 분해하는데 큰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나사를 풀고 열어봤는데 그래도 나름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서 부품정도는 알수 있을거 같았는데 전혀 모르겠군요

가장 큰부분은 키보드나 터치패드 부분인거 같군요.

 

이 조그만 판에 메모리, CPU, 하드디스크 등등 포함이 되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뭔지 하나도 몰라서 다음 노트북도 고장이 나면 분해를 해봐야겠습니다. 

 

어차피 팔지도 못하는거. 

 

고물상에 팔거면 노트북을 분해해도 팔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영화 노트북 포스터 입니다.

 

 

노트북 사진을 구하려고 봤는데 영화 노트북 포스터가 뜨는 군요

 

주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의 2004년작 로맨스 영화 

 

아직 영화 노트북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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