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가성비 그릴드 불고기 후기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몇년전부터 노브랜드라고 하는 브랜드(?)가 생겨서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싸고 그만큼 가성비가 좋아서 많이들 이용하는데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물건에 노브랜드가 붙기 시작한게 처음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노브랜드 매장까지도 생기고 햄버거까지도 노브랜드라는 이름이 생겨났군요

 

 

맨날 맥도날드 버거킹만 가보다가 이번에는 근처에 생긴 노브랜드 버거(NBB)를 가보았습니다.

 

 

이제는 없는곳이 없을 키오스크는 더이상 신기하지 않지만 키오스크로 주문할수있는 노브랜드 버거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관계로 제일 싼 가성비 버거 그릴드 불고기 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햄버거 가게와 다르지 않게 줍니다. 감자튀김과 햄버거, 그리고 음료입니다.

 

그런데 음료는 컵만 주는군요

 

음료는 매장안에 있는 음료수기계에서 직접 따르면 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무한리필이군요

 

테이크 아웃일때는 캔콜라를 주기도 합니다.

 

먼저 감자튀김을 보겠습니다.

 

감자튀김은 다른데보다 두꺼운 버거킹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자 본연의 맛도 잘 느껴집니다.

 

햄버거 포장지에는 '왜 더 지불해? 충분해" 라는 노브랜드 버거의 슬로건이 적혀있군요 

 

버거는 꽤 큰편입니다. 노브랜드 버거에서 제일 저렴한 그릴드 불고기 버거를 주문했는데 버거의 높이가 꽤 있군요

 

그런데 포장지를 벗겨보니 양상추가 엉성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알바생의 성의가 부족했습니다.

 

양상추를 가지런히 하고 한번 먹어보니 버거킹의 불고기 버거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패티에서는 버거킹의 맛이, 소스에서는 맥도날드의 맛이 느껴집니다.

 

다 먹고나서 보니 다른 햄버거들도 먹고 싶어지는군요 

 

노브랜드 버거의 슬로건 답게 그렇게 비싸진 않아서 다음번에 먹을때 크게 부담은 되지 않을듯 합니다.

 

카운터 위에 있는 메뉴판에는 몇개의 제품만 보이는데 샐러드도 팔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듯 합니다.

 

인터넷을 보니 한창 뜨고 있는 노브랜드 버거같습니다.

 

하지만 맛에 대해서 평가를 하자면 역시 맥도날드나 버거킹, 맘스터치가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양상추만이라도 보기좋게 넣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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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