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올데이 에그 불고기 버거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어렸을적에 비해 롯데리아도 그렇고 맥도날드도 그렇고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이제는 물가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점심에 하는 런치타임에는 비교적 저렴하게 햄버거를 먹을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이제는 맥도날드에서 런치타임에만 하는 런치메뉴를 없애고 하루종일 햄버거를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맥올데이를 하고있습니다~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키오스크로 주문할수 있어서 편한점도 있습니다~

 

왼쪽에서 맥올데이를 선택하면 에그 불고기 버거, 빅맥, 상하이버거가 있는데요. 모두 세트 기준입니다~

 

 

2020년 11월에는 이렇게 세가지 메뉴가 맥올데이 메뉴인데 매달인지 몰라도 주기적으로 바뀌는 모양입니다.

 

맥올데이 메뉴에서 제일 먹고 싶었던 에그 불고기 버거를 선택하고 주문했습니다~

 

빅맥은 자주먹어보았고 상하이버거의 치킨패티는 오늘 별로 땡기지 않으니 빅맥과 상하이버거는 다음에 즐겨보도록할게요~

 

맥올데이는 계속 하니까..

 

주문한 맥올데이 에그 불고기 버거~ 생각보다 금방 나오더군요.

 

요새는 일회용 컵을 줄이기 위해 매장에서 먹는경우는 재활용이 가능한 컵으로 주더군요~

 

그 컵에 맞춰서 뚜껑도 준답니다

 

사실 감자튀김은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소금간을 잘했는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기대하던 에그 불고기 버거를 먹을 차례입니다.

 

빅맥에 비해서 굉장히 얇아서 포장을 벗겨보니 별로 들어 있는것이 없군요..

 

그냥 불고기 버거에 계란 후라이만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겉모습을 봤을때는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한입 물어보니 계란과 불고기 패티가 은근히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평범한 불고기 버거만 먹어봐서 그런지 계란 후라이 하나 넣었을 뿐인데 더 맛있어 지는군요

 

생각보다 실망한 감은 있었는데 맛에서는 계란후라이 때문에 새로운 맛이 느껴집니다~

 

계란 덕분에 햄버거로 끼니를 떼우려는 몸에 건강을 조금이라도 챙길수 있는것 같고요

 

이번 맥올데이 에그 불고기 버거를 먹으면서 느낀건데 맥도날드는 양상추를 다른 햄버거 가게에 비해서 잘게 넣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안에 담기도 힘들어서 얇게 넣는것같기도 하고..

 

양상추를 크게 넣으면 물어먹기 힘들어서 그랬을까요?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