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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탐정 코난 극장판 탐정들의 진혼가 줄거리 및 결말

by 런던살자 2020. 8. 15.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명탐정 코난 극장판 탐정들의 진혼가'의 줄거리 입니다~

 

 

의뢰인의 요청으로 모리 코고로은 코난과 소년탐정단 친구들을 데리고 유원지 근처에 호텔에 가게 됩니다.

 

소년탐정단에게는 유원지에서 마음껏 놀수 있는 팔찌를 주며 모리 코고로가 일하는 도중에 실컷 놀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난과 모리 코고로만 빼고 모두 유원지로 가게 하는데요.

 

코난과 모리 코고로에게는 의뢰를 제안하지만 협박같은 의뢰를 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손목에 차고 있는 팔찌는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폭발을 해버리는 팔찌인데 소년탐정단은 자기도 모르게 인질이 되어버린셈입니다.

 

물론 팔찌는 유원지를 벗어나도 폭발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범인은 힌트를 하나주게되는데요 힌트만 주고 사건을 해결하라고 하는군요.

 

모리와 코난은 범인이 준 힌트가 주소란걸 깨닫고 그 주소가 가리키는 장소로 가게됩니다.

 

그곳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 호텔인데요

 

그곳에서 복면과 권총을 발견하게 됩니다.

 

복면과 권총을 챙겨서 나가려는 찰나에 수상한 사람들이 호텔앞에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결국 모리코고로와 코난은 경찰에 체포되는데요.

 

경찰은 모리 코고로가 괴도키드의 공범인줄알고 체포했다고 합니다.

 

모리 코고로가 조사를 받는동안 코난은 혼자서 범인의 힌트를 추리하는데요.

 

그런데 범인은 코난이 쿠도 신이치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범인은 쿠도 신이치가 사건을 해결하기를 오히려 기대하는 것같습니다.

 

그렇게 계속 범인의 힌트를 추리해 나가는 코난.

 

그러다 하쯔토리 헤이지도 범인의 협박으로 사건을 풀고 있어 코난은 하쯔토리와 마주치게 됩니다.

 

코난은 호텔에서 발견한 복면과 권총을 보고 현금수송차량 사건에 대해서 알게되는데요.

 

이전에 있었던 현금수송차량 탈취사건에서 한 경비원이 살해당하고 현금이 강탈당하는 사건이 있었군요

 

범인은 모리 코고로가 조사를 받는것이 경찰에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한줄 알고 근처에 설치한 폭탄을 폭발시킵니다.

 

범인은 뭔가 경찰에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군요.

 

그리고 하쯔토리의 힌트로 한 대학교에 가게된 코난과 하쯔토리, 그곳에서 역시 같은 상황에 처한 하쿠바 사구루를 만나게 됩니다. 

 

이 세명의 탐정은 범인의 또다른 힌트가 범죄관련 동아리를 뜻하는것을 알아내고 그 동아리 실로 가게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제명당한 동아리 회장과 친했던 세사람을 알게됩니다. 

 

왼쪽 여자부터 차례대로 시미즈, 이토, 니시오 입니다.

 

코난과 하쯔토리, 하쿠바는 니시오와 시미즈가 다니던 회사로 가게됩니다. 

 

그곳에서 니시오는 한 저격수에게 저격당해 이미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창가에 등을 돌린채 앉아있던 니시오는 머리뒤에 총을 맞아 사망했습니다.

 

그렇게 니시오가 사망한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중에 갑자기 오토바이가 건물안으로 들어와 세 사람을 쫓기 시작합니다. 

 

코난은 도망가던중에 다리 밑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구출된 코난은 다리를 골절당했지만 무사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시작된 하쯔토리와 코난의 추리.. 현금수송차량 강도사건은 이토와 니시오의 범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니시오를 저격한 범인은 이토인데요. 이토는 니시오를 살해하고 도망가던 중에 자동차가 전복되어 도주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전복사고로 치료를 받던중에 사라진 이토..

 

그리고 니시오와 이토와 친했던 이유로 경찰은 시미즈를 조사하기 시작하는데요. 시미즈는 그 압박때문에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을 하는군요.

 

모든 사건을 해결해서 이제 사건의 의뢰인인 범인에게 결말을 말하러 갑니다.

 

그런데 모리 코고로도 사건을 해결했군요. 먼저와서 범인에게 사건의 진상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추리를 하면 팔찌가 폭발하기 때문에 하쯔토리는 모리 코고로를 기절시킵니다.

 

그리고 코난과 둘이서 범인을 만나러 갑니다.

 

범인은 바로 동아리실 사진의 가운데 남자 이토.

 

그는 니시오를 살해했단 혐의를 가지고 있어 경찰로부터 쫓기게된적이 있죠.

 

하지만 니시오는 이토가 살해하기 전부터 죽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범인은 바로 시미즈..

 

저격총에 조준경의 시미즈의 마스카라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시미즈는 이토의 자동차에도 조작을 해두어 이토도 죽이려고 했었는데요..

 

사실 시미즈는 이토와 니시오와 함께 현금수송차량 강도사건의 공범입니다. 

 

이토와 니시오를 살해하여 강탈한 돈을 모두 자기가 손에 넣으려고 했던것이죠.

 

그리고 죽은줄만 알았던 시미즈가 등장하는군요.

 

하지만 금방 코난의 공에 맞고 기절합니다.

 

코난은 팔찌의 폭발장치를 해제하려고 하지만 시미즈가 쏜 총때문에 시스템에 문제가 생깁니다.

 

결국에는 팔찌의 폭발장치를 제거하는데 성공한 코난.

 

마지막으로 다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겐타의 손목에는 아직도 팔찌가 있습니다.

 

가까스로 팔찌는 풀었지만 롤러코스터 뒷자리에 팔찌가 걸리는군요.

 

하지만 괴도 키드의 도움으로 팔찌는 공중에서 폭발을 하고 모두가 무사히 롤러코스터를 타게 됩니다~

 

내용에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만화책에서 보았던 탐정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영화 초반에 보면 안타깝게도 범인에 의해서 희생당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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