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검심 3 전설의 최후편 줄거리 및 결말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드디어 영화 바람의검심, 대망의 마지막 편, 전설의 최후편 줄거리 입니다~

 

이번에 바람의 검심 영화의 줄거리를 포스팅하게된 이유가 새로운 바람의 검심 영화가 개봉한다고 해서 이전에 보았던 기억이 나서 포스팅을 한것인데요

 

아마도 새로운 바람의 검심 영화는 인벌편을 다룰거 같은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개봉일은 2021년이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1년을 더 기다려야 할듯합니다.

 

그럼 바람의검심 영화 전설의 최후편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번 해안가로 떠밀려온 켄신을 구해준 사람은 바로 켄신의 비천어검류 스승 '히코 세이쥬로' 였습니다.

 

시시오 일당에게 패배한 켄신은 히코 세이쥬로에게 전수받지 못한 비천어검류의 비기를 알려달라고 하는데요.

 

그 무렵 도쿄 앞바다에 한 전함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마을을 포격하는군요.

그 전함은 시시오의 연옥이라는 전함으로 시시오는 공포로 나라를 다스리려고 합니다.

 

켄신은 히코 세이쥬로와 비기를 위한 수련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켄신은 막부말과 비교해서 실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는군요. 

 

비기를 터득하는게 쉽지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시시오는 메이지 정부의 고위간부들과 식사를 합니다.

 

그러면서 칼잡이 발도재, 즉 히무라 켄신을 자기 앞에 데려오라고 협박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붙은 켄신의 지명수배.

 

야히코와 사노스케는 전편에서 바다에 빠진 카미야 카오루를 찾았습니다.

 

카오루가 깨어나자마자 켄신이 있을거 같은 도쿄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켄신은 아직 교토에서 수련중입니다.

 

수련을 마치고 밤이 되자 히코 세이쥬로는 히무라 켄신에게 부족한것이 있다고 하고 그걸 다음날 아침까지 찾아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켄신은 자신에게 부족한것을 찾지 못하고 수련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수련. 진검을 사용하는 히코 세이쥬로를 보고 두려워 하며 살고 싶은 욕망을 드러냅니다.

 

히코 세이쥬로는 켄신에게 없었던것이 살고자 하는 의지라고 하며 마지막 비기를 전수해줍니다.

 

수련을 모두 마치고 미사오는 켄신을 데리러 옵니다. 카오루가 무사하다는 소식도 전해줍니다.

 

그렇게 켄신은 카오루와 시시오가 도쿄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도쿄로 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가는 도중에 만난 시노모리 아오시..

 

이미 히코 세이쥬로와 수련을 했기 때문에 아오시는 켄신의 상대가 되지 않는군요.

 

그렇게 도쿄에 도착한 켄신.

 

카미야 도장에 들러 메구미를 만난다음에.

 

경찰에 체포됩니다.

 

그리고 시작된 켄신의 처형식..

 

물론 이 처형식은 시시오가 지시한 처형식입니다. 

 

드디어 켄신이 죽음을 앞둔순간..

 

옆에 있던 검객을 켄신의 포승줄을 잘라버립니다.

 

이 검객은 바로 사이토 하지메 였는데요 모든게 다 작전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일어선 켄신..

 

이제 시시오 일당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사이토도 함께 싸우기 시작합니다.

 

해변가의 시시오 일당을 어느정도 해치운 켄신은 시시오가 있는 연옥으로 출발합니다.

 

연옥의 갑판위에서도 시시오 일당들과 싸우는 켄신..

 

지난번 패배했던 세타 소지로도 이제는 상대가 되지 않는군요

 

그리고 시작된 시시오와의 결투 

 

하지만 시시오의 힘은 정말 막강했습니다.

 

켄신이 당하고 난뒤 사이토 하지메도 참전하였지만 상대가 되지 않는군요

 

사노스케도 시시오를 공격하지만 전혀 먹혀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오시도 갑자기 끼어듭니다.

 

이렇게 4대1 로 싸우는데도 시시오를 이길수가 없군요.

 

그런데 갑자기 시시오가 쓰러집니다. 시시오는 땀샘이 모두 타버려서 15분 이상 싸울수 없었는데요. 이미 시간이 15분이 지나버렸습니다.

 

시시오는 켄신이 방심한 틈을 타서 유미와 함께 켄신을 찌릅니다.

 

다시 시작된 결투.. 켄신은 비천어검류의 비기, 천상용섬을 사용하여 시시오를 쓰러뜨립니다.

 

그리고 시시오는 체온이 상승하여 몸에서 불이 붙고 스스로 타버립니다.

 

그 불길로 인해 연옥도 타버리는군요.

 

그렇게 시시오를 이기고 돌아온 켄신..

 

다함께 카미야 도장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켄신은 앞으로도 카미야 도장에서 살아가면서 영화는 막이 내립니다~

 

 

오랜만에 바람의검심 영화 3편을 모두 보았는데요

 

만화 산업에 비해 영화에서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 일본영화중에서 괜찮은 액션으로 좋은 평가가 많은 영화 바람의 검심이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원작 만화에 비해서 분위기가 밝은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인데요

 

만화속 켄신의 놀라는 표정을 직접 볼수 없지만 그러한 상황을 봤으면 좋겠는데 아쉽군요~

 

그럼 바람의 검심 다음영화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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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