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마블랑같은 가난한 직장인은 외식보다는 주로 요리로 해먹는 편이지만 가끔씩 저녁을 사먹고 싶을때가 있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지출을 하는 음식을 사먹을순 없으니 간단한 피자나 햄버거 등으로 떼우곤 합니다.
업무시간에 미리 메뉴를 선택하고 전화로 주문을 해논뒤에 퇴근길에 받아가는거 만큼 시간도 절약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인터넷으로 메뉴에 대해서 알아볼때가 많죠
이번에는 싸이버거로 유명한 한동안 먹지 않았던 맘스터치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다르게 뭔가 건강한 느낌이 나서 여러개를 먹어도 죄책감이 들지 않는것같은것은 기분탓일까요?
아무튼 맘스터치를 먹을 생각을 하니 퇴근후 저녁이 기대되는군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메뉴를 보니 마블랑에게 가장 중요한 가격이 보이지 않군요..
그냥 퇴근길에 가서 메뉴를 보고 주문하기로 결정하고 퇴근길에 집근처 맘스터치에 들려 싸이버거와 통새우버거를 사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번에는 메뉴를 미리 주문하기 위해서 메뉴판을 찍어왔습니다~
싸이버거가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가격들을 쭉 보니 다른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 버거킹)에 비해서 저렴해 보입니다~
주변에 매장이 많지않아 그동안 몰랐었는데 버거 종류도 다양하고 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치킨 반마리와 버거를 먹을수 있다니 인스턴트 매니아로서는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는군요
그럼 맘스터치 즐겁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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