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설연휴에 고향이었던 논산에 다녀왔습니다.
우연치않게 강경에 있는 옥녀봉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어렸을적에도 가본적이 있었지만 정말 많이 변하였더군요
너무 오래전에 일이라 잘못 기억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어렸을때는 그냥 동네 산같은 느낌이었는데 현재는 잘 꾸며 두어서 산속 공원같은 느낌입니다.
사진을 잘찍는편은 아니지만 옥녀봉에 오르는 길부터 옥녀봉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첫번째로 보이는 강경성결교회 사진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초가집은 한국 최초의 ㄱ(기역)자 교회라고 하더군요
옥녀봉 정상에서 보이는 강은 금강인데 다음에는 금강에도 내려가 봐야겠습니다.
풍경이 멋지긴한데 겨울이라 그런가 느낌이 좀 줄어든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추석에 방문하여 풍경이 푸를때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풍경도 풍경이지만 옥녀봉 주위에 있는 강경의 역사를 알수있어서 이런저런 이유로 좋은 여행지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논산이나 강경 근처에 방문할일이 있다면 한번쯤은 옥녀봉에 올라보기를 추천합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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