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호연지방 포켓몬 대거 등장~ 2019년 1월 전설레이드 공개(호연위크, 가이오가 그란돈 레이드, 아쿠아단,마그마단 의상)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지난 12월 15일정도부터 한달정도 진행되었던 히드런 전설레이드가 드디어 끝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탕이 부족해서 아쉬운점이 있지만 새로 등장할 전설레이드만 생각하면 기대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다음 전설레이드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포켓몬고에서 새로운 전설레이드와 함께 일명 "호연위크"가 열린다고 공지를 하였습니다.

"호연위크"를 설명을 드리자면 포켓몬스터의 3세대 포켓몬이 필드와 리서치 보상, 알 부하를 통해 평소보다 더 많이 등장하는 이벤트인데요..

지난번 관동위크와 비슷하여서 마블랑이 "호연위크"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벤트 내용을 보니 테일로와 지그재구리의 이로치도 등장하고 포켓몬고 의상에서도 아쿠아단, 마그마단 의상이 생긴다고 쓰여있군요.

또한 3세대 포켓몬인 버섯꼬를 버섯모로 진화시키면 특별한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풀묶기"라는 기술을 배운다고 합니다. (잘쓰지 않는 포켓몬 같던데 의미없는거 같군요)

그럼 공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지를 보고 아셨겠지만 3세대의 전설의 포켓몬인 가이오가와 그란돈이 레이드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마블랑 역시 제일 기대하는 소식이었는데요

이전에 히드런이나 크레세리아 같은경우 별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3계정으로 충분히 깰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이오가와 그란돈은 이전에 출시한적이 있어서 레이드를 해보았던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소수의 인원으로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레벨도 어느정도 되고 포켓몬들 역시 풀강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마블랑은 아직 가이오가와 그란돈 레이드를 해본적이 없어서 어느정도 인원이 적당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사람들의 추측으로는 30~35 계정으로 7~8 계정은 있어야 공략할수 있지 않을까 하더군요)

그렇지만 이번에 꼭 적극참여해서 도감에 가이오가와 그란돈을 등록하겠습니다.

가이오가와 그란돈은 각각 물과 땅타입이기때문에 풀타입 포켓몬이 좋다고 합니다.

가이오가한테는 안좋겠지만 얼마전에 커뮤니티데이때 잡은 장크로다일들을 사용하여 그란돈을 공략하려고합니다. (그러고보니 다음 커뮤니티데이 소식도 기다려지는군요~) 

그럼 다들 호연위크와 가이오가, 그란돈 레이드를 재미있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