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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모털엔진 줄거리 결말

by 런던살자 2020. 12. 11.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SF 영화 모털엔진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오늘에서 먼미래에 멸종위기로 인해 인간들은 움직이는 도시를 개발해서 이동해 다니며 살게 되는데요

 

물론 스스로 도시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도시가 기계화 되서 이동하는 것입니다~

 

 

동명의 소설 모털엔진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소제목으로 견인도시 연대기 라고 하는군요

 

 

먼미래 기계로 된 움직이는 도시에서 살고있는 인간들..

 

이 도시들은 큰 도시도 있고 작은 도시도 있는데요. 큰 도시인 런던이 작은 도시들을 하나씩 먹어서 흡수하고 있습니다.

 

흡수되는 작은 도시.. 이렇게 흡수된 작은 도시의 사람들은 앞으로 큰 도시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먹힌 작은 도시에는 헤스터라는 한 소녀가 살고있는데 큰 도시인 런던과 뭔가 인연이 있는거 같습니다. 

 

바로 큰 도시 런던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발렌타인과 악연이 있었는지 암살을 하려고 합니다

 

그때 런던에 사는 옛날 물건을 조사하는 톰이 발렌타인을 구해주고 도망치는 헤스터를 쫓아갑니다.

 

헤스터는 런던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내보내는 구멍에 빠지기전에 톰에게 발렌타인의 악행을 말합니다.

 

그리고 발렌타인은 헤스터에게 자신의 악행을 들은 톰을 헤스터와 같은 구멍에 빠뜨려 런던에서 내보냅니다.

 

발렌타인의 딸, 캐서린은 발렌타인을 수상히 여기는데요

 

헤스터와 톰은 런던에서 쫓겨난뒤로 함께 다닙니다.

 

하마터면 해적 도시들한테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착한 사람들이 톰과 헤스터를 구해줍니다.

 

함께 쉬면서 헤스터는 자신의 엄마가 발렌타인에게 살해당한 이야기를 톰에게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린 헤스터는 집을 떠나 발렌타인에게서 도망갑니다. 

 

다시 현재로 와서 발렌타인은 헤스터를 잡기위해 헤스터에게 원한을 품고있는 사이보그 슈나이크를 풀어둡니다.

 

한편 톰과 헤스터는 좋은 사람들인줄 알았던 인신매매에게 붙잡혀 인간시장에 오게 되는데요

 

미스 팽이라는 안나가 헤스터의 엄마와 알고 있던 사이라 헤스터와 톰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슈라이크에게 목숨을 잃을뻔하지만 도망치는데 성공하는군요

 

사실 슈라이크는 어릴적 발렌타인에게 엄마와 집을 잃은 헤스터를 구해주고 키워줬는데요 

 

헤스터는 결국 복수를 위해 슈라이크를 떠났었는데 슈라이크는 그것에 대해 헤스터를 증오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나의 비행선을 타고 도착한곳은 안나가 대장으로 있는 발렌타인의 계획을 저지하려는 집단입니다.

 

톰과 헤스터는 그들과 함께하기로 하고 작전을 짜게 됩니다.

 

그런데 그 때 슈라이크가 헤스터를 찾아왔군요

 

슈라이크는 헤스터를 자신의 딸로 생각하고 있어 결국 헤스터를 더이상 원망 하지 않게 되고 죽게 됩니다.

 

톰과 헤스터, 안나는 움직이는 도시가 아닌 벽을 만들어 요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러 갑니다.

 

그렇게 발렌타인의 계획을 저지하려는 사람들은 뭉치게 됩니다.

 

헤스터의 엄마는 헤스터에게 의미심장한 물건을 맡겼는데 알고보니 발렌타인의 막을 굉장히 중요한 물건이었군요

 

그때 발렌타인이 요새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안나와 발렌타인의 대결..

 

안나가 밀리는 듯합니다.

 

그때 헤스터가 나타나 발렌타인과 다시 싸우게 됩니다.

 

헤스터와 발렌타인은 주거니 받거니 싸우다가 결국 발렌타인이 도시의 기계에 껴서 죽게됩니다. 

 

그렇게 발렌타인의 계획을 막고 엄마의 복수를 성공한 헤스터..

 

큰 도시 런던은 부셔지게되고 요새에 오게 되는데요

 

요새의 사람들은 런던에 있는 사람들을 받아주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그렇게 발렌타인의 악행을 막고 헤스터와 톰은 연인으로 이어지며 영화 모털엔진은 끝이 납니다.

 

 

성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지브리 스튜디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생각나는군요

 

마치 도시가 집단처럼 움직이고 다양한 집단이 있는데 판타지 영화적인 요소도 있고 새롭게 느껴젔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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