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많은 도레미 송으로 유명한 원조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줄거리 및 결말입니다.
뮤지컬 영화답게 괜찮은 노래들이 영화속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음악만큼이나 알프스산맥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속 장면도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굉장히 명량한 견습수녀 마리아.. 수녀답지않게 모험하는것과 노래부느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어느날 원장수녀의 요청으로 아이가 7명이 있는 집의 가정교사 역할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마리아는 수녀원을 떠나 아이가 7명이 있는 폰트랩 대령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군인인 폰트랩 대령은 부인과 사별하고 7명의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폰트랩대령의 7명의 아이들.. 폰트랩 대령의 군대식 육아 덕분인지 하나같이 군기가 들어있군요
하지만 아이들은 착한거 같습니다. 가정교사로 온 마리아를 반겨줍니다.
마리아는 자신만의 발랄한 방식으로 아이들을 돌보는데요
하지만 폰트랩 대령은 이러한 마리아의 방식이 맘에 들지 않는 모양입니다.
폰트랩 대령이 며칠 집을 비운 사이 마리아는 아이들의 옷을 새로 맞춰주고 아이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놀러다닙니다.
이장면에서 유명한 도레미 송이 탄생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군대식 육아에서 벗어나 다른 아이들처럼 활발하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폰트랩 대령은 앞으로 결혼할 약혼자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아이들의 변해버린 모습을 보고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정교사 마리아를 해고하는군요
집으로 들어간 폰트랩은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오래전에 노래를 하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랐나봅니다.
화가 누그러지고 아이들을 껴안는군요
마리아는 다시 가정교사로서 7명의 아이들을 돌보게 되고 그때부터 폰트랩 대령의 집은 노래소리와 웃음소리가 끊기지 않는 집이 되는군요
어느날 파티에서 폰트랩대령과 춤을 춘 마리아는 폰트랩 대령에 대한 마음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그걸 눈치챈 마리아는 말없이 폰트랩 대령의 집을 떠나 다시 수녀원으로 돌아갑니다.
폰트랩 대령은 약혼자와 결혼 발표를 하게 되고 아이들은 마리아를 계속해서 찾게 됩니다.
결국 마리아가 있는 수녀원까지 찾아온 아이들
결국 아이들은 마리아를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는데요
그때 마리아가 아이들을 찾아오고 마리아는 다시 폰트랩 대령의 집에서 살게됩니다.
마리아를 다시 만나게 된 폰트랩은 약혼을 파혼하고 마리아에게 고백합니다.
그리고 마리아와 폰트랩은 결혼을 하게되고 그렇게 마리아는 7명의 아이의 어머니가 되게 됩니다.
한창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때..
독일군은 군인인 폰트랩 대령에게 전쟁에 참여하라고 하는군요
결국 폰트랩대령과 가족들은 밤에 몰래 떠나기로 합니다.
그러던중 독일군에세 들키는군요
폰트랩 대령은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하러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납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기도 전에 독일군을 피해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부하이자 첫째딸의 남자친구에게 붙잡힐뻔하지만 도망치는데 성공하는군요
그렇게 폰트랩 대령은 국경을 넘어 다른나라로 넘어가게 되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그렇게 끝나게 됩니다.
멋진 마지막 장면입니다.
오래전부터 이야기만 들어오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이제야 보게 되는군요
1970년대 영화답게 현재 배우들을 보면 이제 나이를 많이 먹은 원로배우가 되었습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고나니 유럽여행을 얼른 가보고 싶군요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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