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런닝화 듀라모 라이트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가끔씩 시간 날때마다 가까운 공원을 뛰고 있습니다. 처음 러닝을 할때는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갔나 무릎염증도 났었는데요

 

이제는 왠만하면 무릎염증이 나지 않을정도로 많이 단련이 된듯합니다~

 

하지만 무릎 염증이 났었던 그때 생각만 하면 뛸때 뿐만 아니라 걸어다닐때도 무릎이 아파서 무척 겁이 나더군요.

 

그래서 러닝을 할때는 런닝화를 잘 고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값이 많이 나가는 비싼 런닝화를 살 형편이 되지 않아 가성비 런닝화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그렇게해서 이번에 아디다스 런닝화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구매한 런닝화는 아디다스 듀라모 라이트 2.0 (DURAMO LITE 2.0) 입니다. 

 

예전에는 아디다스의 신발 박스가 그냥 검은색으로만 되어있었는데 요새는 아래 사진처럼 바꼈나 봅니다. 

 

쇼핑을 자주하지않아 언제 바꼈는지는 모르겠군요.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런닝화 택에는 DURAMO LITE 2.0 이라고 씌여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아디다스 운동화처럼 생겼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별다른 점은 없어보입니다. 검은색 배경의 흰색 세줄이 가있는정도..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실밥 마감이 덜되어 있는걸까요?

 

대부분 런닝화들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굽이 좀 높은 편인거 같습니다.

 

운동화 길이의 3분의 1이 굽 높이같군요..

 

런닝화 안에 깔창은 따로 있어서 나중에 더 푹신한 에어 깔창으로 바꿔야겠습니다. 

 

런닝할때 무릎을 많이 보호할수 있겠군요.

 

런닝화 바닥에는 ADIWEAR이라고 씌여 있군요. 아디다스 제품이라는 뜻일까요?

 

새로운 런닝화를 샀으니 얼른 뛰어보고 싶습니다.

 

런닝화를 고를때는 운동할때만 신어서 사실 디자인을 많이 보지 않고 가격과 기능, 쿠션감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디자인까지 괜찮은 제품을 잘 고른듯 하군요~

 

인터넷 쇼핑몰 오케이몰에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4만원 조금 안되는 정도입니다~

 

 

운동할때마다 계속 신다보면 쿠션감도 사라지고 많이 떨어지기도 할텐데요. 그래도 새로 런닝화를 사서 그런지 아껴 신을 듯 합니다~

  

 

이상 아디다스 듀라모 라이트 2.0 (DURAMO LITE 2.0) 후기 였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