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명탐정코난 극장판 감벽의관 줄거리 및 결말

by 런던살자 2020. 8. 13.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명탐정 코난 극장판 감벽의 관' 입니다.

 

아마 명탐정 코난 극장판 11기 정도 됬을까요? 

 

어렸을때 볼때는 내용이 잘 이해도 안되고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에 다시보니 재미있더군요.

 

무엇보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코우미섬이라는 곳에 한번 놀러가보고 싶습니다~

 

 

시작부터 어떤차량을 쫓고있는 사토와 다카기 형사.

 

그렇게 잡은 범인은 코우미섬을 언급하는데요.

 

바로 이섬이 코우미섬인가 봅니다.

 

모리 코고로는 퀴즈 이벤트로 당첨된 상금으로 코난 일행과 함께 이 코우미섬에 놀러오게 되는데요

 

예약을 했던 호텔에서는 모리 코고로라는 예약자를 찾을수 없다고 하는군요.

 

그때 이 관광가이드가 나타나서 모리 코고로의 숙소는 다른 곳에 잡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코난은 그뒤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트레저헌터들을 보게됩니다. 

 

아무튼 숙소에 도착한 코난과 친구들.

 

코난과 소년탐정단은 섬의 이벤트인 보물찾기를 합니다.

 

그리고 란과 소노코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데요.

 

스쿠버 다이빙 도중에 동료가 다쳐 상어떼에게 둘러쌓인 트레저헌터를 보고 구출하게 됩니다.

 

코난은 트레저헌터가 상어떼에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보물찾기를 멈추고 사건현장으로 가게됩니다.

 

다친 동료의 상태를 지켜보는 트레저 헌터들.. 아쉽게도 상어에게 당한 동료는 결국에는 사망하고 맙니다. 

 

코난의 추리로 이것은 사고가 아닌 사건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누군가가 다이빙복에 피 주머니를 넣어놔 수압에 따라 자동으로 터지게 해두고 상어떼가 피냄새를 맡고 추적을 했기 때문이라는 거죠

 

그리고 헬기를 타고 코우미섬에 도착한 메구레 반장과 경찰들..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수사를 하는데 트레저 헌터들의 태도는 협조적이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다카기의 활약으로 트레저 헌터들의 지문을 몰래 따낼수 있게 되었군요.

 

한편 숙소에서는 숙소주인의 도움으로 소년탐정단 친구들은  보물찾기의 힌트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밤중인데도 불구하고 해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멀리서 코난 눈에 띈 트레저헌터들의 수상한 행동..

 

코난은 이들을 추적하러 가지만 누군가에게 다리에 총을 맞고 도망가는 모양입니다. 

 

 

코난은 범인그림자가 총을 쏜 위치를 조사합니다.

 

그리고 박물관에서는 300년전에 두명의 여해적이 사용하던 칼과 총이 도둑맞았다고 하여 수사가 한창입니다.

 

다카기가 따낸 지문을 조회한 결과 트레저 헌터들의 정체는 세계적인 박물관에서 물건을 훔치는 범죄자들이군요.

 

아마 코우미섬의 박물관에서 도둑맞은 칼과 총도 이 트레저헌터들이 가져간것 같습니다.

 

한편 보물찾기를 모두 완성한 소년탐정단.

 

코난은 숙소주인이 오래전 트레저 헌터 였다는것을 알아내고 사건에 관련된 정보를 얻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얻어낸 300년전의 지도.. 이 지도를 통해 관광가이드는 보물찾기를 만든것이라고 하는데요.

 

코난과 소년탐정단의 추리로 보물찾기의 암호는 졸리 로저.. 즉 해적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그 해적기에 해골을 보고 지진으로 사라진 섬에 보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 시각 란과 소노코는 다시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가게됩니다.

 

하지만 트레저 헌터들에 의해서 강제로 보물찾기에 동원되는데요..

 

코난과 소년탐정단 친구들이 추리한 보물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섬으로 가고있군요..

 

그리고 란과 소노코를 상어떼를 쫓아내기 위한 미끼로 활용합니다.

 

란과 소노코에게 스쿠버 다이빙을 알려주는 여자 다이버는 코난이 머문 숙소로 와서 도움을 청합니다. 

 

코난은 란과 소노코를 구하기 위해 숙소주인과 함꼐 섬으로 출발합니다.

 

가까스로 상어떼로부터 탈출에 성공한 란과 소노코.

 

도망칠 길이 없어 트레저 헌터들과 계속 동행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찾은 보물이 있는곳의 입구.. 그곳에 박물관에서 훔친 칼과 총을 끼워넣어 드디어 문이 열리게 됩니다.

 

그곳에는 두명의 여해적이 탔었던 배가 있었군요..

 

그때 다른 입구로 들어온 코난이 찬 축구공을 맞고 쓰러지는 트레저 헌터들.

 

하지만 아쉽게도 이 배에는 보물이 없군요..

 

코난은 이제 트레저 헌터들을 공격한 진짜 범인을 추리하게 됩니다.

 

범인은 바로 관광가이드. 

 

그도 역시 보물을 노린거처럼 보입니다. 암호를 풀수가 없어 관광객들에게 보물찾기를 빌미로 암호를 보여주며 보물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한것이었는데요. 명탐정이라고 하는 모리 코고로 일행에게 보물찾기를 시켜 보물을 찾아내려고 한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벽에 물이 새기시작하는데요.

 

코난은 여해적들이 탔던 배를 이용해 탈출하기로 결심합니다.

 

탈출 계획을 설명하는 코난..

 

쇠사슬로 천장에 구멍을 내어 물이 차오르면 배가 뜨면서 해상까지 갈생각입니다.

 

천장이 부서지고 배가 천천히 뜨기 시작하여

 

마침내 코난 일행과 함께 해수면에 뜨게된 여해적들의 배.

 

하지만 배가 관리가 되지 않았는지 금새 다시 부서집니다.

 

그렇게 해적선이 부서지졌지만 모두 안전하게 탈출 하면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감벽의 관이 끝나게 됩니다.

 

 

마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는듯한 내용이었습니다.

 

해적들이 남긴 보물이라 어렸을적 많이 들어보던 이야기를 소재로 극장판을 만들다니 다시 동심으로 돌아간거 같군요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