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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탐정코난 극장판 11번째 스트라이커 줄거리 및 결말

by 런던살자 2020. 7. 31.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만화로도 벌써 100권이 다 되어가는 추리명작 명탐정코난!

 

어렸을때 처음 본 명탐정 코난 덕분에 추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생겼는데요

 

그와 관련해서 명탐정 코난 관련된 소식을 듣게되면 관심있어서 더 정보를 찾아보게 됩니다.

 

명탐정 코난은 연재만화, 애니메이션 말고도 극장에서 볼수 있는 극장판, 즉 영화관용으로 제작되기도 하는데요

 

그 시리즈가 벌써 20편이 넘게 나왔습니다. 보통 1년에 한편씩 나오는거 같군요.

 

 

명탐정코난 시리즈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19/01/06 - [영화/추천] - [시리즈순서] 명탐정코난 극장판 순서

 

[시리즈순서] 명탐정코난 극장판 순서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보아온 명탐정코난을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보게 되었습니다. 만화든 극장판이든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인데요. 벌써 20년 전부터 매년 출시되어 어느��

sosobaba.tistory.com

 

그중 하나로 마블랑이 재미있게 본 명탐정 코난 극장판 중 하나인 '11번째 스트라이커'에 대해서 줄거리를 포스팅해볼까합니다.

 

안그래도 명탐정 코난 매니아인데 마블랑이 좋아하는 축구를 소재로 하고있어서 예고편을 볼때부터 굉장히 기대했었습니다~

 

추리만화다 보니 아직 결말을 알고싶지 않은 분들은 결말까지 스포일러가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난이 살고있는집 주인인 모리 코고로에게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근처에 폭탄을 설치했으며 실제로 폭발을 시켜보는 범인..

위 폭발이 있기 얼마전 J리거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실이 있었습니다. 일본이라서 J리그인가 봅니다.

 

일본 국가대표로 뛰었던 선수가 보이긴 합니다. 엔도..

축구교실에 참가하여 축구를 배우는 코난과 어린이탐정단 친구들..

그리고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특징중 하나인 사건발생전 하나둘씩 나오는 용의자들입니다.

 

먼저 명탐정 코난 간판 방송국, 니치우리 티비 PD로 보이는남자..

다음은 사진을 찍는 기자분 한명.

그리고 부상으로 은퇴한 축구선수1.

자살골을 넣어서 은퇴한 축구선수2 입니다.

마지막으로 J리그 후원사 사장.

J리그 후원사 사장의 아들도 축구를 한다고 하면서 사진을 보여주는군요..

 

모리는 왜 아들사진을 보여주는지 물었는데 사장은 그냥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축구교실이 있고 난뒤에 얼마후 모리에게 범인이 전화한것인데요

그리고 동시에 J리그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모리는 메구레(골롬보)반장에게 연락하여 폭발을 조사하고 범인의 협박메시지의 암호를 풀기 시작합니다.

이 사실을 란에게 전해들은 코난 (신이치)..

폭탄을 찾기위해 경기장 기둥을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올라가는데요.. 굉장히 위험합니다.

만화라서 당연히 가능한 일이므로 코난은 어느새 지붕에 도착해서 폭탄을 찾고있습니다.

다시 찾아다니다는 군요.. 만화인데도 굉장히 아찔합니다.

결국 이렇게 넘어져서 옥상에서 떨어질뻔합니다..

마침내 찾은 폭탄.. 경기장 전광판뒤에 붙어있는군요.. 아마도 전광판을 떨어뜨려 관객들을 다치게 할 모양입니다.

코난도 저러고 가서 폭탄을 보고있는데 범인은 도대체 폭탄을 어떻게 설치한것일까요...

코난이 활약해서 다행이 인명피해 없이 관객들을 대피시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골롬보와 모리의 추리회담

그리고 전직 축구선수1은 경찰의 미행이 맘에 안든다고 경찰과 싸우다가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됩니다. (아무리 만화속 경찰이라지만 수준 참..)

그리고 코난은 어찌저찌해서 찾은 공원에서 축구선수와 축구연습을 하게 됩니다.

그 무렵 도착한 범인이 모리에게 보내는 편지..

다시 시작된 회의

암호 편지는 따로 범인이 보냈는데요..

이번 암호는 폭탄을 막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암호인데 호치키스 심을 보고 폭탄을 막을수 있는 방법을 알게됩니다.

바로 골대 정중앙을 공으로 맞춰 강타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어려운 일이죠..

이렇게 J리그 최종전 10명의 스트라이커들에게 비밀스런 임무가 부여됩니다.

그리고 찾은 J리그 후원사 사장.. 그의 아들은 모리 코고로 때문에 안타깝게도 작년에 죽었다고 합니다.

 

모리 코고로가 축구 서포터즈들과 함께 후원사 사장의 아들이 찬 구급차를 막아서 병원에 늦게 도착해 죽었다고 하는군요.

모리 코고로는 일단 사과를 합니다. 하지만 변명도 같이 합니다.

어느 노인이 길에서 쓰러졌는데 구급차가 다른길로 새는줄 알고 그걸 막았다고 하는군요..

 

모리는 당연히 그 구급차에 후원사 사장 아들이 있는지 몰랐던 거죠.

이렇게 오해가 풀렸지만 후원사 사장은 범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던중 코난은 후원사 사장 아들의 사진을 보고 카메라를 보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고 범인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냉큼 범인을 잡으러 가는데요.

그러는 중에도 J리그 최종전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항상 위험한 곳에 있는 란과 소노코.. 

아무도 없는 경기장에서 범인과 마주한 코난.

여기서 범인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범인은 바로 협박편지가 도착했을때 구치소에 있었던 전직 축구선수1.

 

편지는 트릭을 써서 구치소에 있어도 모리에게 전달을 한것입니다.

코난이 범인과 대치하고 있을때 또다시 차에 있으라는 코난의 말을 듣지 않고 코난을 찾으러 나가나는 어린이탐정단..

사진속의 후원사 사장 아들은 바로 전직 축구선수1 을 보고 있었는데요.

전직 축구선수1과 후원사 사장 아들은 아주 오래전 축구로 맺어진 친구 사이입니다.

 

하지만 모리때문에 후원사 사장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해서 모리에게 복수할겸 폭탄을 설치한 것이죠.

하지만 진실을 듣게된 범인.. 폭탄의 시간은 계속 흘러가지만 중지 시킬수 있는 방법은 골대에 공을 맞추는 것입니다.

코난은 11번째 스트라이커가 되서 다른 스트라이커들처럼 골대를 향해 슛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추락하는 철골물에 부딪혀 골대까지 공이 가지 않는군요.

하지만 아직 겐타가 가지고 있는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배울당시 선수들에게 받은 사인볼이 있군요

 

겐타는 폭발을 막기위해서는 이깟 사인볼쯤이야 없어도 된다고 하면서 패스패스로 코난에게 공을 전달합니다.

 

공한번 찾다고 사인이 사라지는것도 아닌데 참 유별나군요..

축구교실때 엔도 선수에게 배운 프리킥으로 다시한번 골대를 노립니다.

친구들에게 받은공으로 시도 두번만에 골대를 강타하는군요

이렇게 코난의 활약으로 폭발을 멈추게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원작만화에서는 그렇지 않은데 명탐정 코난 극장판에서는 사건의 스케일이 좀 크게 나옵니다.

 

다른 추리만화, 소년탐정 김전일과는 다르게 스케일이 큰데요..

 

코난이 막지못하면 대형참사가 일어나는 그러한 스케일이라 항상 코난에게 무리한 액션을 요구하는거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절대 따라하면 안됩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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