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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모바일

슬램덩크 모바일 출시 리뷰

by 런던살자 2020. 7. 30.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정말 안좋아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인기가 많은 만화 '슬램덩크'

 

아마 제일 인기가 많은 스포츠 만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만화 '슬램덩크'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모바일 '슬램덩크'를 실행해보니 애니메이션 오프닝이 먼저 재생이 되는군요.

그뒤에 강제적으로 튜토리얼이 시작되는데 튜토리얼로 처음 강백호가 농구부에 들어가는 장면으로 스토리 모드처럼 되어있습니다.

아래 화면처럼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스토리로 진행이 됩니다.

스토리가 진행될때도 직접 문을 열거나 이것저것 조작을 할수 있는듯 합니다.

튜토리얼 화면입니다.

인게임 그래픽이 좋아보입니다. 캐릭터들도 아기자기 하게 작은 캐릭터들러 애니메이션처럼 플레이할수있군요

튜토리얼이 끝나면 농구부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듯이 캐릭터를 생성합니다.

가입하자마자 바로 하는 3대3 연습게임

게임내 플레이어들 말고도 주변 엑스트라들도 보니 다시한번 슬램덩크를 보고싶군요

게임은 PC농구게임 프리스타일처럼 하나의 캐릭터를 고정해서 농구를 하는것입니다. 화면각도도 그렇고 3대3 플레이도 프리스타일과 유사하군요.

 

아마도 위 튜토리얼에서 보이는 카메라 각도는 5대5를 할때 저런 카메라 각도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습경기를 승리하고 대기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확실히 애니메이션에 비해 화질이 더 선명해지고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북산의 선수들로만 플레이할수 있지만 점점 가면서 캐릭터를 모아 해남, 능남, 상양 캐릭터들을 플레이 할수 있을듯합니다. 산왕공고도 나올지 어디까지 업데이트가 될지 기대됩니다.

 

게임을 플레이해보았는데요 

 

게임내 컨텐츠나 캐릭터 같은것은 잠깐 플레이를 해보았는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인게임이나 대기화면에서의 조작이 조금 이상하더군요

 

인게임에서 스마트폰의 패드로 캐릭터를 조작하는것은 어렵기도 하지만 다른 모바일 게임보다도 더 조작이 맘대로 되지 않더군요.

 

대기화면에서도 터치를 한곳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클릭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게임의 컨텐츠나 캐릭터 등을 플레이해볼수 있는 것은 좋으나 조작이 잘 되도록 수정해서 업데이트를 빨리 해주었으면 좋겠군요.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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