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추억의 대전게임 킹오브 올스타 후기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서 오래전에 나오긴 하였지만 어렸을적 플레이하던 킹오브 파이터즈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잘하지는 못했지만 오락식을 다니던 옛추억을 생각하며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바로전에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블리치 모바일 게임을 한적이 있는데 그것보다 더 재미있더군요

 

인터넷을 잘 사용할수 없어 이미지 사이즈를 줄이는데 약간 에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화질이 좋지 않다는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시작 화면입니다. 지금은 메인 캐릭터들 위주로 보이지만 시작 화면은 진행중인 이벤트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화면을 터치하면 메인화면으로 이동됩니다. 하단 메뉴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파이터 메뉴를 보면 중간에 건너뛰긴 했지만 파이터 팀 구성과 승급, 한계돌파, 코어개방이라는 메뉴가 있어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설정하는 메뉴입니다. 

 

아래 화면과 같이 파이터 목록이 표시되는 탭에 소울 탭을 터치하면 소울 목록이 보이고 소울을 통해 파이터의 최대 레벨을 더 올릴 수 있는 한계돌파를 할수 있습니다.

 

소울을 분해하여 다른 소울을 구매할수도 있습니다.

 

다른 파이터 메뉴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코어라는 메뉴만 살펴보겠습니다. 

 

일정레벨이 되면 코어가 열리고 이것을 통해 파이터의 능력을 더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다른 모바일 게임과 마찬가지로 도감을 통해서 수집된 캐릭터나 배틀카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파이터는 상단에 표시된 루비를 통해서 구매를 할수 있습니다 10번사면 한번 공짜가 되듯이 10회소환이면 900루비가 소요됩니다.

 

가끔 이벤트로 콜라보를 진행을 하는데 그때 획득한 사무라이 쇼다운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이번에 출시된 야시로..

 

전투메뉴를 보면 우선 스토리 모드가 있습니다 킹오브 94부터 이후 시리즈를 진행할수 있는데요 스토리 내용은 보지 않고 스킵해버려서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나온 스토리는 97시리즈까지 출시가 되었고 98은 업데이트 이후에 즐길수 있을거 같습니다^^ 

 

스토리는 난이도가 3가지가 있으며 클리어시 미션을 충족하면 루비를 두둑히 주기때문에 초반 루비 모으기에 정말 좋을듯 싶습니다. 

 

스토리 모드 이외에 성장 던전이라고 경험치, 코어 개방 재료, 골드, 승급재료를 보상으로 주는 전투모드가 있습니다.

 

자동전투가 가능해서 자끔 취침전에 돌려놓고 자는데 죽지만 않는다면 자동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던전으로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와 관련된 보상을 얻을수 있습니다. 현재는 야시로와 관련된 이벤트 군요..

 

 

에픽 퀘스트라고 꽤 어렵지만 클리어시 루비를 많이주는 전투 모드도 있습니다. 어려우니 레벨이 좀 될때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사람과의 대전도 있지만 마블랑은 실력이 부족하여 잘 하지 않는 메뉴입니다.ㅠㅠ

한번 전투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전투는 오락실과 마찬가지로 3명이 선발되는데 서포터를 추가할수 있고 스트라이커라는 보조캐릭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이 스트라이커를 통해 전투를 좀더 쉽게 끝낼수도 있습니다.

전투 화면입니다.  기존의 오락실과 달리 상하좌우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그래픽이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  

 

플레이 캐릭터는 사무라이 쇼다운 캐릭터인 우쿄로 알고있습니다.

루비를 얻는 보상화면은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획득할 수 있는 루비가 조금씩 증가합니다 ^^

 

오랜만에 킹오브를 보니 반가웠습니다.

 

게임 자체도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킹오브 캐릭터로 진행을 하니 더 흥미를 유발하는거 같습니다.

 

위에도 언급을 했듯이 블리치게임도 했었는데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결국에는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만 킹오브는 적절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 아직도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다른게임과 다르게 루비도 빠르게 모을수 있어 무과금으로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