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13. 다시 정상으로 #God of War #북유럽신화 #스파르타 #헬하임

안녕하세요 

게임 공략 전문 블로그 겜릴라의 게임세상입니다.

지난번 공략에 이어서 북유럽신화를 배경으로한 게임, 갓 오브 워 God of War 를 계속해서 공략하겠습니다~

2025.03.16 - [게임공략] - 갓 오브 워 12. 검은 룬 #God of War #북유럽신화 #스파르타 #티르의 무덤

갓 오브 워 12. 검은 룬 #God of War #북유럽신화 #스파르타 #티르의 무덤

 

갓 오브 워 God of War 열번째 여정 검은 돌에 이어서 열한번째 여정 다시 정상으로를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여정 검은 룬에서 요플하임으로 가는 룬 표식을 알게되었으니 미미르를 만났던 산 정상으로 다시 가서 요플하임으로 건너가면 되는것이죠~

다시 아홉의 호수에서 산 정상으로 가봅시다. 여기서는 직진을 해주면 됩니다. 

 

지난번과 동일한 길로 정상에 가면되는데요 두번째 가는길이라 좀더 쉬워지긴 했습니다. 독가스가 나오는 구조물은 프레이야의 마법이 아직도 걸려있고요

 

신드리가 있는곳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아트레우스가 자신이 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이전과는 다르게 신드리를 대하는군요

 

아무튼 계속해서 진행을 합니다. 도중에 몬스터도 나오지만 대부분 약한 몬스터이니 적당히 잘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이전에 왔던 검은 연기가 있던 길입니다. 이제는 바로 지나갈수 있죠~

 

지난번에 수정하나를 찾아서 활로 쏜 다음에 문을 새로 만들었던 장소인데요. 북유럽신화에서 형제신 중에 한명인 모디가있군요. 오딘에게 혼나서 만신창이가 된 모디를 어머니를 모욕했다면서 아트레우스가 죽여버립니다. 

 

크레토스가 말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저 마무리를 짓는 아트레우스 입니다. 

 

지난번에는 수정을 찾아서 다른 길로 갔지만 이제는 전격화살이 있으니 전격화살을 쏘고 문을 만들어 갑시다.

 

지난번 쇠사슬을 이용해 집게로 수레를 들어올리며 올라갔던 장소인데요. 더이상 수레와 집게가 없으니 새로운 길을 찾아봐야합니다. 

 

잘 찾아보면 아래처럼 보이는 장소가있습니다. 

 

이 나뭇가지들도 전에는 없애지 못했는데 이제 혼돈의 블레이드가 있으니 모두 불태울수 있습니다. 

 

이제 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까지 가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중..

 

끝에 도달하자 아직 정상은 아니고 가까이 도착한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에 아이템들을 먹은다음에 붉은수정이 있는쪽을 살짝 지나서 오른쪽으로 가주면 길이있습니다.

 

알프하임의 빛에서 보았던 괴물과 비슷하게 생긴 괴물이 또있군요. 그 괴물과 비슷하게 가운데 몸통에서 빛광선을 쏠때 도끼를 날려서 공격해주면 됩니다. 이때도 아트레우스가 먼저 혼자 날뛰기 시작하는군요 중2병인가 봅니다. 

 

위에 몹을 처리하고 나서 쭉 지나가주시면 됩니다. 

 

벽을 기어가주세요

 

그리고 문을 열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아래 나무가지 덩굴은 이제 어떻게 하는지 아시겠죠? 혼돈의 블레이드로 불태워버리고 위로 올라가주세요

 

이제 거의 정상에 다 도착했다고 알려주는 눈길입니다. 높은산 위에는 눈이 쌓여있죠

 

한번더 나뭇가지를 불태우고 벽을 기어올라오면 이 마법의 거울문을 이용해서 요플하임으로 가는길을 만들수 있습니다.

 

아트레우스가 그려준 룬문자를 무시하고 늘 하듯이 마법의 끌이 빛나는 부분을 공격해주면 됩니다. 3군데를 찾아야하는군요

 

멀리보이는 요플하임입니다. 

 

그때 낯선남자, 발두르가 크레토스를 공격하는군요

 

발두르를 공격하다가 실수인지 고의인지 요플하임으로 가는 포탈을 부셔버리는 크레토스... 중2병 아트레우스가 크레토스에게 뭐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발두르는 아트레우스를 납치해서 데려갑니다 .

 

아트레우스를 구하기 위해 산에서 뛰어내려 용에 매달리는 크레토스

 

용 등에서도 커맨드를 눌러서 발두르와 싸우는데요 

 

결국 크레토스와 발두르, 아트레우스, 용이 모두 추락하고 맙니다. 아홉의 호수군요

 

브록을 빠르게 지나쳐서 쭉 와보면 영영을 이동하는 장치에 발두르가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발두르, 크레토스, 아트레우스 모두 어디론가 빨려들어갑니다. 빨려가면서도 발두르를 흠껏 패주는군요

 

빨려들어간 곳에서 나온곳은 헬하임입니다. 계속 사춘기 소년마냥 행동하는 아트레우스에게 드디어 한소리하는 크레토스도 볼수 있겠군요. 

 

이렇게 해서 여정 다시 정상으로가 클리어되고 다음 여정인 헬하임 탈출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물론 다음 공략에서~

아트레우스를 보니 사람은 역시 위치가 달라지면 변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뭐 연출된 상황이니....

플레이를 하면서 언제 크레토스한테 한소리 들을까 걱정했었는데 막판에 아빠로서의 훈계가 들어갔습니다.

이제 어느덧 갓 오브 워 끝이 나가는지 발두르도 나오고 판매하는 아이템이나 발견되는 아이템도 모두 높은성능의 아이템이더군요


그럼 계속해서 갓 오브 워 God of War 다음 공략 14편, 열두번째 여정 공략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