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12. 검은 룬 #God of War #북유럽신화 #스파르타 #티르의 무덤

안녕하세요 

게임 공략 전문 블로그 겜릴라의 게임세상입니다.

지난번 공략에 이어서 북유럽신화를 배경으로한 게임, 갓 오브 워 God of War 를 계속해서 공략하겠습니다~

2025.03.15 - [게임공략] - 갓 오브 워 11. 병 #God of War #북유럽신화 #혼돈의블레이드 #헬하임 #제우스

갓 오브 워 11. 병 #God of War #북유럽신화 #혼돈의블레이드 #헬하임 #제우스

 

갓 오브 워 God of War 아홉번째 여정 병에 이어서 열번째 여정 검은 룬을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여정 병에서 아트레우스를 회복시키고 나서 다시 함께 배를 타러가는데요. 프레이야의 집에서 나와서 배에서 내렸던 곳으로 다시 가면 됩니다. 

배를 발견한뒤에 배를 타면서까지 크레토스는 아트레우스에게 자신은 신이고 아트레우스도 신이라고 알려주고 이런저런 얘끼를 해주는군요 

 

암튼 배를 타고 다시 티르의 무덤 입구로 옵니다. 아트레우스가 모디에게 당했던 그 장소로 와주시면 됩니다.

 

가운데 모래받침대에 상호작용을 하고 아래 보이는 룬 문자에도 상호작용을 해주세요 

 

아트레우스가 모래에 무언가를 적으니 바닥이 내려앉으면서 티르의 무덤으로 가게 됩니다.

 

엘리베이터가 모두 멈추면 열리는 문을 통해 티르의 무덤으로 갈수 있습니다.

 

티르의 무덤 중앙에 반지 세개가 겹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선 근처에 아래처럼 올라갈수있는 벽이 있으니 올라가주세요 

 

그리고 사슬을 발견해서 사슬을 떨어뜨려주시면 됩니다. 이 작업은 바로 써먹는게 아니지만 미리해두면 좋을거같습니다. 

 

반지에 보면 헬 바람이 있습니다. 혼돈의 블레이드로 잡아놓읍시다.

 

바로 근처에 아래 보이는 구조물이 있는데요 여기다 헬바람을 쏴주시면 됩니다.

 

그럼 구조물이 사라지고 도르래가 나오는데 커다란 톱니바퀴들이 함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트레우스는 개구멍으로 미리 가있고 크레토스만 톱니들 타이밍에 맞춰서 잘 전진하면 됩니다. 

 

톱니바퀴들을 뚫고 오면 또 모양이 같은 구조물이 있습니다. 

 

일단 이 방에서 시리즈 전작품에서의 크레토스를 보여주는듯한 항아리가 보여지고 크레토스가 깨버리는군요 

 

암튼 이 방에서 아래 문을 열어주면 됩니다. 

 

다시 티르의 무덤 중앙으로 돌아오는 문이었습니다. 이번엔 잡몹들도 있군요. 모두 처리해주세요~

 

잡몹처치가 끝났으면 처음과 똑같이 헬바람을 붙잡아서 구조물에 옮겨주면 됩니다.

 

여기도 몹이 있지만 아트레우스의 공격으로 빠르게 처치해주세요. 헬 바람은 시간제한이 있으니까요

 

다시 도르래를 작동시키면 이번에는 위에서 가시박힌 천장이 떨어집니다. 

 

아트레우스는 개구멍으로 먼저 가있고 크레토스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가면 되는데요 아래 보이는 고정을 시켜도 되고 안시켜도 되는것 같습니다. 

 

타이밍 잘 맞춰서 오른쪽에 보면 공간이 있는데 여길로 도망쳐오면 됩니다. 

 

그렇게 다음 구조물 까지 도착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중앙에 반지 세개의 헬바람이 없습니다. 

 

아까 만들어 놓았던 사슬을 타고 올라가보면 헬바람이 천장을 향해있습니다. 이것을 혼돈의 블레이드를 통해 가장 바깥 링에다가 미리 옮겨놓으면 됩니다. 

 

그래야 10초 안에 동굴에 있는 구조물에 헬바람을 붙일수 있으니까요

 

마지막 도르래를 돌리니 함정이었다고 하는군요 

 

아래 문제를 풀어야합니다. 세개의 스위치가 있는데 아트레우스에게 명령을 내려서 작동시킬수 있습니다. 

 

아래 모양대로 하면 되는데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중간, 2.왼쪽, 3. 중간, 4. 오른쪽, 5. 왼쪽, 6. 중간, 7. 오른쪽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하면 크레토스가 물에 잠기니 총 7번만에 성공 하셔야 합니다. 

 

물에 잠기는것은 막았지만 가시박힌 천장이 내려와서 아트레우스가 도르래를 엄마의 유품인 단검으로 정지시켜버립니다.

 

크레토스도 풀려나고 이제 다시 티르의 무덤 중앙으로 가면 됩니다. 

 

엄마의 유품인 단검이 사라졌기 때문에 크레토스는 아트레우스에게 새로운 단검을 손에 쥐어줍니다. 

 

아트레우스가 단검으로 검은 룬을 해방합니다. 

 

때마침 보스급 몬스터 두마리가 나오는데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몹을 죽인다음에 다시 모래받침대가 있는곳으로 가서 모래에 말을 하면 위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올라가면서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사이가 더 가까워 진듯한 장면이 연출되는군요 

 

이렇게 티르의 무덤을 탈출하면서 검은 룬 여정은 끝이 나게 됩니다.

전투와 퍼즐이 골고루 배치되어있던 여정이었습니다. 

퍼즐은 해, 미드가르드, 달 맞추는것만 빼면 어렵지 않은 미션이어서 플레이시간은 40분 조금 넘을듯 하군요. 조금 헤맨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갓 오브 워 God of War 다음 공략 13편, 열한번째 여정 공략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