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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

어쌔신 크리드3 Assassin's Creed III 줄거리 공략 12. 시퀀스12 엔딩 후기 #에필로그 #ENDING #추천

by 겜릴라 2025. 2. 16.

 

안녕하세요 

게임 공략 전문 블로그 겜릴라의 게임세상입니다.

계속해서 이번 공략 게임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3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2025.02.16 - [게임공략] - 어쌔신 크리드3 Assassin's Creed III 줄거리 공략 11. 시퀀스11 #리마스터 #독립전쟁 #노예해방

 

어쌔신 크리드3 Assassin's Creed III 줄거리 공략 11. 시퀀스11 #리마스터 #독립전쟁 #노예해방

안녕하세요  게임 공략 전문 블로그 겜릴라의 게임세상입니다. 계속해서 이번 공략 게임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3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2025.02.15 - [게임공략] - 어쌔신 크리드3

sosobaba.tistory.com

드디어 어쌔신 크리드3 공략이 끝이났습니다. 

엔딩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어쌔신 크리드3에 대한 후기도 같이 하려고 합니다. 

먼저 누군가가 어쌔신 크리드3를 한다고 하면 말리겠습니다. 

사실 어쌔신 크리드를 이후 시리즈를 먼저 시작을 하고서 어쌔신 크리드3를 플레이 해본것인데요 

비추천하는 이유가 

첫번째, 조작에러
전투상황에서 막기 커맨드를 누르거나 이동시에 R2키를 누르고 이동을 할때 원하는대로 조작되지 않는경우가 꽤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조작 감도에 대한 에러일까요.. 더 개선된 이후 버전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3의 조작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점검해봐야되겠습니다. 
추가로 전투도 굉장히 재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암살만 되도록 구현해놓았으면 좋았을걸... 


두번째, 그래픽적인 버그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도 있겠지만 그래픽적인 버그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마차를 통과한다거나 그러더군요 

세번째, 가이드 없는 현실파트
데스몬드로 진행하는 현실파트의 경우 가이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중요하지도 않는 현실파트에서 오히려 시간을 꽤 잡아먹히더군요

네번째, 끊기는 스토리 라인

시네마틱영상을 보다보면 해결되지 않는 떡밥과 뭔가 건너띈거같은 스토리가 있더군요. 스토리를 중요시 여기는 플레이어로서 내용에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게다가 자막도 끊겨서 표시가되서 많은 분들이 자막이 개판이라고 하는군요. 번역기로 돌린것보다도 이상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떻게든 공략을 끝내야하기 때문에 참고 진행한 것도 있지만 공략만 아니었어도 엔딩을 보지 않으려고 할정도로 어쌔신 크리드3는 거부감이 드는군요.. 

바로 삭제해버리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어쌔신 크리드3 시퀀스12의 공략도 시작해보겠습니다.

1. 휴식 준비

2. 리를 잡아라

에필로그. 카나타세둔

에필로그. 피난의 날 


1. 휴식 준비

 

지난번 시퀀스 11에서 헤이덤을 죽인뒤에 찰스 리가 헤이덤의 추모식을 하고 있나 봅니다. 

 

코너로 찰스 리에게 접근하려고 하면 옆에 있는 경호원들이 코너를 붙잡습니다. 그리고 찰스가 코너에게 복수를 경고하는거 같군요 그래도 찰스 리 에게도 헤이덤은 친한 사이였나 봅니다. 

 

찰스의 대화가 끝난다음에 코너는 주변의 용병들을 처치해야 합니다. 

 

용병을 모두 처리하고서 해치운 용병에게 찰스 리가 어디로 갔는지 물어봅니다. 

 

용병의 심문으로 바다에 있는 배에 찰스 리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코너는 바로 찰스리를 추적합니다. 

 

근데 찰스리를 만나지는 않고 배의 겉 벽에 붙어서 도청을 해야하는군요 총 2번을 해야하는데 처음 도청은 아래처럼 벽에 메달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도청은 주변에 숨는곳이 있으니 그곳에 숨어있으면 자동으로 도청도 되고 발각도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도청을 끝내고 배에서 탈출하면 휴식 준비는 끝이 납니다. 

 

2. 리를 잡아라

 

이제 시퀀스2의 마지막 미션입니다. 드디어 찰스 리를 암살할때가 된거 같군요 

 

노란색 가이드를 따라가서 건물안으로 들어갑니다. 

 

한 시민을 심문하는데요 고문같군요 

 

이렇게 찰스 리가 있는곳을 다시 알아내서 찰스 리를 잡으러 갑니다. 초록색 가이드를 따라오면 됩니다. 

 

도망가는 찰스 리를 잡아야하는데 이부분에서 꽤 어렵더군요 

 

불이 닿아도 체력이 많이 깎이고 찰스를 놓쳐도 게임이 오버가 되니 신중히 잘 따라가야합니다. 

 

불을 피해 건물 밖으로 나가서 리를 추적해주세요. 타잔처럼 저렇게 날라가는게 있어서 조금거리가 있다면 바로 게임오버가 되더군요 

 

찰스리를 어느정도 잡았다 싶으면 바닥에 붕괴되서 아래로 떨어집니다. 

 

먼저 일어난 찰스 리에게 총을 발사해서 큰 데미지를 먹이는 코너.. 

 

찰스 리는 곧 도망가지만 코너도 꽤나 지쳐있습니다. 

 

밖으로 나와 항만 관리소장에게 말을 걸어주면 여기서 리를 잡아라가 끝이납니다. 리를 죽여야 끝나는줄 알았는데 죽이지 않았는데 끝이 났군요 

 

아무튼 계속해서 항만 관리소장의 도움으로 어떤 집 앞에 도착을 하는데요 이 집에 들어가주세요

 

알고보니 술집이었습니다. 찰스 리를 찾아서 옆에 의자를 두고 앉는 코너.. 

 

이렇게 찰스 리도 죽음을 면치 못합니다. 코너는 찰스 리를 죽이고 나서 헤이덤에서부터 찰스에게 전달된 목걸이를 손에 넣고 마는군요 

 

그리고 6개월 뒤에 코너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주노가 나타나서 그동안 코너가 했던 일을 칭찬같은것을 하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나봅니다. 

 

투명 구슬은 먼지가 되서 사라지는군요 

 

그리고 아킬레스에게 다시 가보았는데 아킬레스는 이제 생을 다해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묘비의 년도가 이상하군요 얼마전까지는 살아있었는데 1755년에 죽었다니.. 그냥 버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코너는 찰스 리에게서 뺏은 목걸이를 아킬레스의 무덤에 넣으면서 시퀀스 12가 끝이납니다. 

 

그 장면을 보고있었던 현실파트의 데스몬드는 아킬레스의 무덤을 파헤쳐서 목걸이를 손에 넣습니다. 

 

그 뒤부터 짜증나는 현실파트를 좀 해야 엔딩을 볼수 있습니다. 

 

총 3개의 동력원을 돌면서 조각?을 넣어줘야하는데요 

 

그리고 나서 열쇠가 되는 이 목걸이를 통해 새로운 공간에 갈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주노가 다시 나타납니다. 

 

중간에 미네르바란 여자가 나오면서 주노를  살려야되네 마네 하면서 실랑이를 벌이는데 현실파트 스토리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대충 보고 넘겨버렸습니다. 

 

다시 코너에게로 돌아와서 마지막 엔딩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킬레스의 집에서 무언가 그동안 처리했던 임무과 관련된 서류들을 불태우는 코너.. 

 

그리고 지난 공략때 전투의 시작을 알리던 기둥에 박힌 손도끼를 빼내면서 전투가 끝났다는것을 상징하면서 어쌔신 크리드3의 엔딩이 끝이 났습니다. 

 

엔딩을 봤음에도 지도에 느낌표 표시가 있어서 가보았는데요 에필로그가 진행되는군요

 

코너의 고향마을 사람들은 그동안 지켜주겠다고 약속한 미국 정부의 이중인격으로 다른곳을 떠났다고 하는군요.. 옆에 있는 사람은 사냥꾼인데 사냥꾼도 이러한 현실을 안타까워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에필로그 피난의 날입니다. 보스턴인가 뉴욕에서 진행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멀리 배가 보이고 사람들이 환호합니다. 아무래도 영국이 미국 땅에서 철수하는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대사가 나오지 않아 유추하기 힘들군요 

 

그리고 코너가 뒤를 돌아봅니다. 

 

영국은 물러났지만 노예 시장을 활성화 되어있는 의미심장한 화면이 재생이 되면서 어쌔신 크리드3 에필로그도 마무리가 되는군요


다시는 하지 않을 게임이지만 이렇게 클리어 하고 엔딩을 보게되니 성취감이 생기긴합니다. 

이런게 컬렉션 모으는 재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군요

그럼 계속해서 다음 게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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