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리부트 2013 플레이 스토리 공략 04. #통신타워 #구조신호 #영화 폴600미터 #방패병 #로프액션

 

안녕하세요

 

겜릴라의 게임세상입니다. 

 

이번 게임도 역시 툼레이더 리부트 2013 플레이 스토리&공략입니다.

 

꽤 오래한거 같지만 아직 네번째 공략이군요. 그만큼 툼레이더를 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는건데 툼레이더 시리즈 리부트는 2, 3들도 있어서 다음 편이 궁금해지긴 합니다.

 

2025.01.05 - [게임공략] - 툼레이더 리부트 2013 플레이 스토리 공략 03. 기관총, 등불, 가스폭발

툼레이더 리부트 2013 플레이 스토리 공략 03. 기관총, 등불, 가스폭발

 

 

 

지난번 통신실에서부터 이어서 하겠습니다. 

 

통신실에서 오른쪽을 보면 조그만한 틈이 있습니다.이틈으로 지나가야합니다.

 

보일러실 통로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중간에 수증기도 나오지만 HP가 다는것이 아니니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보일러실 통로의 끝에 오면 작은 입구를 발로 차서 나가면 됩니다.

 

밖에 나오니 눈이 내리는군요. 오랜만에 보는 설경입니다. 

 

큰 의미없는 사진인데 게임에서 풍경좋은곳만 보면 남겨두고 싶어가지고 올려보았습니다~

 

외나무다리길을 지날때 떨어지면 많이 무서울거같았는데 다 건너니 러시아 적이 나타납니다. 우려했던 바와 같이 커맨드를 입력하면 다리아래로 떨어지는데 적인데도 미안할 정도로 아찔하더군요..

 

역시 계속 진행하다보면 적들이 나옵니다. 앞으로 적이 나오는 부분은 크게 언급하지 않고 공략에서 생략을 할 예정이니 적이 나오면 그냥 처치해주시면 됩니다. 

 

첫번째 적 무리를 처리하고 나면 아래 화면에서 왼쪽에 벽이 보입니다. 이쪽에 있는 벽을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역시 또 적이 나옵니다. 계속해서 죽여주세요

 

하지만 이번 적 무리는 다른 적무리와 다르게 좀더 쎄보이는 적이 등장합니다. 무슨 방패병 마냥 지 몸둥아리만한 방패를 들고 와서 모든 공격을 막아버리는 방패병인데요...

 

이 방패병이 공격할때 라라가 피하면서 방패병이 방패를 내리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때 가지고 있는 무기로 후려주세요

 

쓰러질때까지 후려주시면 되는데 HP가 그렇게 높지않아서 금방 죽더군요.

 

그동안은 집라인을 타고 내려갔는데 이제부터는 집라인을 타고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아래처럼 밧줄이 메달릴수 있게 보이면 점프를 뛰어서 밧줄에 매달리면 됩니다. 

 

그리고 방향키를 눌러서 올라가주세요~

 

그렇게 도착한 통신타워~ 이제 사다리를 타고 꼭대기로 올라가야합니다. 

 

굉장히 아찔한데요... 예전에 보았던 Fall 600미터 라는 영화가 떠오릅니다. 실제로 영화에서처럼 올라타고온 사다리가 부셔져서 돌아갈길이 없는 연출도 있네요.. 아마 툼레이더 리부트가 먼저 출시되었으니 영화에서 보고 연출을 모티브 했을수도 있겠네요. 그냥 제 사적인 생각입니다. 

 

아무튼 계속해서 낡은 통신타워를 올라가는 라라.. 도중에 사다리가 휘어지기도 하고 보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그렇게 정상?에 도착한 라라.. 알렉스에게 무전을 치고 이제 구조신호를 보내야하느데요.

 

이번 공략에서는 이부분이 조금 오래 잡아먹었습니다. 힌트도 없고 그냥 감으로 다이얼을 돌려야되니 일일이 해볼수 밖에 없죠

 

이 공략을 봐주시는 분들은 아래 사진에 보이는 대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오른쪽 먼저 맞춘다음에 왼쪽 다이얼을 맞추면 됩니다.

 

오른쪽 다이얼은 180도 각도기 기준 100~105도정도로 맞춰주세요. 그럼 자동으로 왼쪽으로 넘어갑니다. 

 

다음은 왼쪽 다이얼인데요. 이 다이얼은 360도 돌아가서 더 애매하더군요.

 

마지막 숫자가 게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데 360도라고 치면 330~340 도 정도로 맞춰주세요(수직선이 0일떄 기준입니다. 

 

그럼 아래처럼 신호 보류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조금만 더 정확하게 맞추면 바로 다음 아래화면이 보입니다. 

 

방송이라고 나올때 'E'키를 누르면 됩니다. (에픽게임즈 PC버전 기준입니다)

 

그렇게 구조신호를 보낸 라라. 동료들도 기뻐합니다. 

 

내려올때 어떻게 내려오나 했더니 집라인이 설치되어있더군요. 게임에서 허용되는 현상이겠죠

 

쭉 타고 내려와서 구조 비행기에게 위치를 알려주려고 불을 붙여야하는데요.

 

밸브를 돌려서 석유인가 기름인가를 바닥에 뿌려주세요 (밸브는 알아서 잠깁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집이 하나 보입니다. 

 

이 집에서 파이어 스트라이크?를 획득할수 있습니다. 책상위에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이제 불을 붙일수 있는데요 아까 기름을 흘린곳으로 와서 불을 붙이면 기름탱크가 폭발하면서 큰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구조 비행기가 오는중에 갑자기 벼락을 맞아서 추락을 합니다. 일본어로 못나간다고 하는거 보니 뭔가 이 섬에 저주가 있는거 같군요 

 

그냥 역사 유적 탐험 게임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판타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비행기가 추락하면 비행기 파편들이 우리의 라라를 덮칩니다. 잘 피해서 언덕을 내려가야합니다. 

 

좌우방향키를 눌려서 내려가는길에 있는 장애물들도 피해주세요~

 

마지막에 난간에 걸리는데 커맨드를 잘 입력해서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올라와서 끝인줄 알았는데 끝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무너지는 건물들을 피해 점프로 다른 건물들을 옮겨가야합니다. 무슨 인디아나 존스 인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건물에 도착하니 추락한 비행기에서 탈출한 파일럿이있더군요 그리고 방패병이 파일럿을 공격하려고합니다. 

 

게임 스토리상 어쩔수없이 사망하게되는 파일럿.. 그리고 우리는 방패병을 죽여서 파일럿의 복수를 해줍시다. 

 

조금더 진행해보면 베이스캠프가 있습니다. 

 

캠프에 도착하자마자 로스 선장에게서 무전이 옵니다. 이 큰섬에서 혼자다니는데 무전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로스선장은 라라에게 자기쪽으로 오라고 합니다. 

 

가는길에 러시아 적들이 설치해놓은 함정에 빠진 라라..

 

이제는 메달려서 적들도 처치해야하는군요 

 

이번에 생긴 새로운 능력으로 밧줄을 이용해서 물건을 땡기고 집라인을 설치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로프액션!

 

먼저 활로 무기를 바꾸고 조준하고 에픽게임즈 PC버전 기준 가운에 휠을 클릭하면 일반화살이 아니라 로프화살이 나갑니다. 

 

그리고 E키를 눌러 잡아당기면 됩니다. 

 

로프화살은 아래처럼 보이는 하얀색 밧줄에 쏴야지 설치할수 있는데요 역시 툼레이더 2013은 하얀색이 힌트입니다. 

 

막힌 길이 있으면 집라인을 설치해서 건널수 있는데 라라가 있는 쪽에는 하얀색 작은 기둥이 있어야 설치할수 있습니다. 

 

아래 처럼 생긴 문을 떙겨서 파괴해서 지나갈수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해주세요~

 

문을 부시고 지나가니 베이스캠프가 보이고 

 

그곳에 로스 선장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구조 비행선에 한명인줄 알았던 파일럿이 두 명이더군요

 

로스는 말리지만 라라는 뿌리치고 파일럿을 구하러 갑니다. 이래야 주인공이죠

 

이번에 새로운것이 꽤 되는군요 

 

방패병, 로프액션, 통신타워 구조신호 보내기 등입니다. 

 

특히 통신타워는 영화 폴600미터를 연상하게 합니다. 

 

귀신이 안나와도 저에게는 굉장히 무서운 영화였거든요.

 

 

그럼 다음번 다섯번째 공략도 많이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