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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

오버쿡드 플레이 후기 01 하는법 조작키 (요리 캐주얼 게임, 멀티 협동 게임 온라인) 닌텐도

by 겜릴라 2024. 12. 29.

 

안녕하세요 겜릴라의 게임세상입니다.

 

할만한 게임을 찾던중에 쉽고 간편한데 몰입도 최강인 게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게임매니아라면 이미 알고계신분들도 많겠지만 겜릴라도 많이 들어보기만 하였지 실제로 플레이 해본건 이번이 처음이군요

 

바로 오버쿡드(Overcooked)라는게임입니다.

 

어렸을적에 내꿈은 요리왕이었나 피자왕이었던가 게임을 했던적이 있는데 요리를 해서 서빙하는 게임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적당한 크기로 야채와 고기를 썰고 재료들을 굽고 했었던거 같은데 오버쿡드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막상해보니 그런 타이밍 맞춰서 요리하는 게임과는 다른 손이 빨리 움직이고 상황판단이 빨리 되어야하는 게임이더군요 오버쿡드가...

 

 

참고로 오버쿡드는 1과 2가 있는데 1은 영문판이고 한글이 안된다고 하여서 요리를 하는법을 알기 어려울거같아 바로 하지도 않고 스킵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오버쿡드2로 진행하겠습니다~ (하지만 막상해보니 언어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더군요.. 스토리모드 스토리 부분을 제외하면.. 나중에는 오버쿡드1도 해봐야겠습니다~)

 

오버쿡드는 원래 협동게임인데 로컬 플레이만 가능했던 1과는 다르게 2에서는 로컬과 온라인을 모두 플레이를 할수 있는것같군요.

 

겜릴라는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배포할때 구매해두고 이번에 플레이를 하는데 온라인플레이를해보니 사람이 꽤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처럼 한 컴퓨터에서 2인용으로 플레이할수도 있습니다. (PC버전 기준 메인화면에서 'E'를 클릭하면 2P 추가가 가능합니다.)

 

메인화면에 대한 설명은 크게 할게 없군요. 추가로 요리사를 선택할수 있는데 저는 빨간코 루돌프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작한 스토리모드..

 

저 왕관쓴 양파게 어니언성의 왕인가봅니다. 무슨 요리대회에 나가 우승해서 레서피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 레서피가 뭔가 잘못되었나보군요.

 

이 레서피대로 요리하는 어니언 왕 

 

그러더니 밖에서 좀비빵들이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레서피가 좀비빵 부활 레서피인가보군요

 

좀비빵을 물리칠 생각을 해야지 좀비빵들이 배고프다고 요리를 해달라고 하는군요 (이건 무슨 경우....)

 

이제 스토리는 끝나고 인게임에서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튜토리얼을 하기에 앞서 간단한 조작법을 미리 알아야하는데요 튜토리얼에서는 조작키에 대해서는 따로 나오지 않더군요.

 

이 조작키는 PC버전 기준입니다.

 

이동 : WASD 또는 방향키 로 FPS게임 등 과 동일합니다.

집기, 들어올리기 / 내려놓기 : 스페이스바 (SPACE)

재료손질, 다지기 : 컨트롤 (CTRL)

요리사 교체 : 쉬프트 (SHIFT)

빨리걷기 : 알트 (ALT)

 

사실상 이동키, 스페이스바, 컨트롤, 쉬프트 빼고는 쓸일이 없군요. 급하면 알트키를 써야겠지만 아직 오버쿡드 초반이라 그런지 사용하지 않고도 첫번째 편을 마무리 지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래 화면에서 보이는 재료사진이 붙어있는 상자에서 재료를 스페이스바로 눌러서 꺼내주세요

 

재료를 손질하려면 도마로 가야합니다. 도마로 이동해서 다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들고있던 재료를 도마위에 놓습니다.

 

다른 식기구 사용할때도 스페이스바를 눌러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컨트롤을 눌러 재료를 다집니다. 누르고 있는것이 아니라 한번만 눌러도 되는군요. 

 

하지만 다지고 있는 중에 움직이면 다지기를 중지하니 쉬프트를 눌러서 다른 요리사를 선택해주세요 

 

새로 선택된 요리사는 다른 재료를 또 가져와서 옆에 도마에서 손질합니다. 

 

그러던중 먼저 다지기 시작한 요리사는 작업이 끝났으니 다시 스페이스바를 눌러 접시가 있는곳에 다진 양배추를 가져다 놓고..

 

다시 스페이스를 눌러 접시를 통째로 들은다음에 아래 화면처럼 서빙구에다가 스페이스를 눌러 접시를 놓으면 됩니다.

 

이러면 요리 한 접시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재료가 두가지 있는 요리는 이미 해본 양상추처럼 다지기를 한다음에 접시에 놓을때 같이 놓아주면 됩니다. 

 

이번에는 오른쪽에 있는 접시에 두겠습니다. 양상추 먼저~

 

그 다음에 토마토~

 

마지막으로 서빙을 해주면 끝납니다. 참 쉽운 게임이군요

 

레서피와 재료는 화면 왼쪽 상단에 나오니 그대로 하면 됩니다. 원래는 조리 표시가 나오는데 샐러드는 다지기만 하면되서 그대로 재료들을 합쳐주면 됩니다.

 

이번엔 오이가 추가되었으니 아까와 동일하게 하고 오이를 추가하면 됩니다. 

 

마지막 서빙..

 

요리 주문은 계속 추가가 됩니다. (왼쪽 상단)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는 이번 라운드의 남은 시간인데요 보통 3분정도 합니다.

 

그리고 왼쪽 하단에는 이번 라운드에 누적된 점수입니다. 모바일 게임처럼 특정 점수가 넘어야 별 3개를 받을수 있습니다. 

 

일단 이번 게임은 튜토리얼이었습니다. 

 

샐러드로는 좀비빵들의 식욕을 채우지 못했다면서 새로운 레서피를 알아오라고 하는군요

 

그렇게 해서 시작된 월드모드. 스마트폰 게임처럼 1-1, 1-2 이렇게 있나봅니다.

 

아마 스테이지1은 일식위주의 요리를 하는것 같군요. 

 

스테이지1 1라운드는 생선회를 서빙하면 되는데 튜토리얼을 제외하면 첫번째 게임이다 보니 쉽게 기획된것같군요.

 

그냥 다져서 내보내면 되겠습니다. 

 

접시가 미리 세팅되어 있지만 부족하면 접시까지도 배치를 해줘야되서 더 해야할것들이 많아졌습니다. 

 

다음 1-2 까지 해보면 이번엔 생선회와 밥을 합친 초밥입니다. 거기다 김까지 합쳐졌군요

 

이번 게임에서는 조금 다르게 쌀을 밥으로 조리를 해야합니다. 

 

가운데 재료 상자들에서 가장 왼쪽 쌀을 집어서 아래 냄비에다가 놓으면 됩니다. 다행히 쌀을 씻는것은 없군요

 

밥이 다되면 냄비째로 옮겨서 접시에 두어야하는데 냄비를 들고서 밥을 놓고 다시 냄비를 내려두어야합니다. 

 

생선회는 다져서 놓아야하지만 김은 그냥 두어도 되는군요. 이렇게 초밥 한접시가 완성되었습니다. 

 

밥이나 냄비요리를 잘못하게 되면 주방이 불날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소화기를 가져와서 불을 꺼주도록 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불이 안나도록 잘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일거리가 많아지니까..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난 화재조심~

 

타버린 재료는 아래 화면에 왼쪽에 보이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주면 냄비를 다시 사용할수 있습니다~

 

먼저 가볍게 플레이해본거라 싱글플레이를 했었는데 확실히 멀티플레이, 2인용 플레이를 하면 서로 분담하면서 하기때문에 더 재미있고 쉬울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수록 복잡한 게임보다는 오버쿡드같은 간단하면서 몰입이 되는 게임을 찾게되는데 지금 딱 알맞은 게임을 찾았습니다.

 

마치 오래전에 했었던 미니게임천국 같군요. 

 

생각보다 키가 단순한데 키에 익숙하지 않지만 조금만 더 플레이해보면 익숙해지고 혼자서도 어느정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오버쿡드2 조작법에 대해서는 공략을 완료하였으니 다음 편부터는 오버쿡드2 스토리 위주로 공략을 하면서 새로운 레서피가 있으면 언급 해주면서 공략을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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