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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싱글 캠페인 스토리 & 공략 01. 피닉스 (CALL OF DUTY: VANGUARD)

by 겜릴라 2024. 12. 23.

 

 

안녕하세요 겜릴라의 게임 스토리 & 공략입니다.

 

이번 공략할 게임은 배틀필드와 함께 콘솔 FPS의 양대산맥이라고 할수 있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콜 오브 듀티:뱅가드 (CALL OF DUTY: VANGUARD)입니다.

 

콜 오브 듀티 뱅가드는 2021년에 출시가 되었는데 이번에 블리자드에서 가격할인을 해줘서 이제야 하게되었네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모두 해본것은 아니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마침 FPS 슈팅이라 더 기대되었던 작품입니다 

 

사실 FPS 게임을 하면 킬은 못얻고 죽기만해서 캠페인 모드를 선호하는데 콜 오브 듀티의 캠페인, 싱글 플레이모드는 굉장히 잘 되어있죠~ 

 

콜 오브 듀티 WWII 와는 다르게 뱅가드는 서부전선, 독소전쟁, 북아프리카 전역, 태평양 전쟁을 다룬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은 1945년 함부르크에서 시작하는데요. 아마 2차 세계대전 막바지의 배경인듯 합니다.

 

 

플레이하는 캐릭터의 이름은 노박. 아서 킹슬리 중위의 분대? 소속으로 게릴라 작전을 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콜 오브 듀티에서 다른 2차 세계대전인 WWII를 떠올리게 하는 화면이군요 

 

 

화물차같은 기차에서 시작을 하므로 달리 갈곳도 없으니 나치들을 Kill 하면서 앞으로 쭉쭉 나가주시면 됩니다. 

 

첫번째 미션이라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우선 뱅가드란 FPS게임에 익숙해지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적을 사살하면 45도 정도 회전된 빨간십자가 모양이 나오니 확실하게 마무리를 해야겠죠??

 

 

화면에 잘 나오지 않았지만 흰색 십자가는 타격은 유효하지만 아직 사살된 상태가 아니므로 주의하셔야 되요~

 

 

이제 첫판인데 아쉬운점은 적과 아군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다는것인데 아군을 조중하면 파란색으로 이름이 표시됩니다.

 

하지만 적을 조준하면 아무것도 표시가 되지 않아서 밤이라 어두운데 굉장히 헷갈리더군요.

 

아군을 사살하면 게임이 종료되니 조심하면서 적군만 조준합니다.

 

 

전장이 기차다 보니 트럭위에 있는 적들도 갑자기 튀어나오니 보자마자 빨리 해결해주세요~

 

 

첫번째 탈것, 터렛. 고정되어있지만 앞 열차의 뒤통수를 마겨 휘갈겨줄수 있습니다.

 

 

진짜 전쟁같은 팀 전투. 아군을 엄호하며 계속 직진~!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게 하지 않았지만 총에 맞으면 부상을 입습니다. 

 

따로 HP시스템이 없으니 숨어서 잠시 기다려주면 회복이 됩니다. 회복을 안하고 계속 총에 맞으면 게임 오버니까 바로 숨어서 회복합시다~

 

 

화면에는 작아서 보이지 않지만 십자드라이버 모양 ⓧ 이 있으면 중요한 임무이니 먼저 사살해주세요~

 

열차의 마지막~ 분대원들이 있는 반대편 열차로 뛰어내리면 곧 시네마틱 영상이 재생됩니다.

 

 

분대원중에 루카스 릭스라는 친구는 킹슬리 중위에게 불만이 많아보이는군요. 

 

기밀작전이라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아서 킹슬리에게 화를 냅니다. (하극상...)

 

이 리차드 웹리아는 친구는 웬지 킹슬리 중위를 완전 신뢰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군요

 

 

계속해서 철로에서 전투가 계속되면서 잠수함을 탈취하기 위해 전진합니다. 

 

게임 도중에 사냥개가 출몰하는데 이 사냥개에게 단 한번만 물려도 게임이 끝나니 보이자 마자, 적군보다도 먼저 빠르게 처리해줍시다.

 

 

적의 기지로 잡입한뒤에 책상위에 책을 펼치면 다시 시네마틱 영상이 재생됩니다.

 

 

독일군들이 잠수함을 타고 도망가니 빠르게 잡고 잠수함 내부에 있는 물건을 뺏어야 된다고 하는군요 

 

 

이 잠수함을 탈취해야합니다. 

 

 

쭉 갈수있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독일군을 모두 무찌르고 잠수함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럼 잠수함에 잡입합니다. 잠수함 내부에도 독일군이 가끔 튀어나오니 조심하면서 상자를 찾아봅시다~

 

 

상자를 찾으면 프랑스의 전설의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를 닮은 아서 킹슬리 중위님이 상자를 따보라고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수류탄이 터지고..

 

 

그렇게 독일군 장교 헤르만 프레징거에게 붙잡히게 되는군요..

 

 

이 헤르만 프레징거 나쁜 독일 장교는 아서 킹슬리에게 인종차별을 하고 갑자기 의자를 들어 나(노박)을 내려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지만 나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마는군요..주인공이 사망하다니...

 

 

그렇게 끌려가는 전우들...

 

 

아까부터 루카스 릭스는 킹슬리 중위를 탓하고 비난합니다. 

 

 

킹슬리 중위 옆에 리차드 웹은 중위를 감싸면서 중위가 현 상황에서 탈출 시켜줄거라는 100%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킹슬리 중위의 독백으로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캠페인 1편 피닉스는 끝나게 됩니다~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첫 미션이다 보니 쉽게 클리어 하실수 있습니다. 

 

시네마틱 영상에 조금 심하다 싶은 장면이 있으니 시청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2편에서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공략도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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