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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키카 축구화 KIKA K-500 후기

by 런던살자 2019. 7. 18.

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에 아는 지인이 한국의 축구 브랜드인 KIKA에서 만든 축구화를 구매하여서 대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키카 축구화를 사용한적이 있었는데요

 

한국 브랜드 답게 한국인의 발에 맞게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발볼이 넓게 나와서 괜찮더군요

 

 

이번에 구매한 키카 축구화는 K-500 입니다. 

 

축구화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다른 신발과 마찬가지로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심플합니다. 

 

어떻게 보면 요새 나오는 축구화에 비해서 디자인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그래도 남색으로 있는 키카의 브랜드 마크는 잘 포현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하얀색이나 다른 밝은 색으로 디자인을 했어도 좋은 디자인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군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축구화 스터드 부분입니다. 

 

스터드도 보면 축구화라는 신발이 나오던 초창기 제품을 보는 듯합니다. 

 

K-500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터드 길이는 적당합니다. 인조잔디나 맨땅이든 어디든 사용할수 있을듯싶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인조잔디에는 적합할지 모르겠습니다.

뒤꿈치 부분에 KIKA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흰색 축구화의 심플한 디자인을 없애주는 키카 브랜드 마크입니다.

 

나이키 티엠포 시리즈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단색에 브랜드 마크가 들어가 있는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공을 터치하는 부분을 보면 역시 심플한 디자인 답게 돌기 같은 것은 없습니다.  대신에 바느질이 되어있어 공을 터치할때 미끄러지지 않을듯 합니다. 

 

마치 오래전의 축구화를 보는것같습니다. 

 

가죽은 매끄럽습니다. 

발등부분에 있는 KIKA 표시~! 

 

마지막으로 전체 풀샷~! 

 

발볼이 넓게 출시되므로 고려하여 사이즈를 선택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키카 K-500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한번 쭉살펴보았는데 요새 나오는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축구화에 비해서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마치 초창기 축구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디자인은 나이키나 아디다스에서도 저렴하게 출시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축구화는 디자인보다 실용성이라고 생각하여 발에 잘 맞는 축구화가 제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어르신들이 신는것을 볼수있는데 그만큼 키카가 오래되고 어르신들이 예전부터 발에 잘 맞춰 신었던거라 믿을수 있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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